아영엄마 2005-09-15  

서연사랑님~ 책도착했어요!
님이 책을 부치셨으리라는 걸 생각지도 못하고 있다가-추석 지나고 부치실거라 생각- 오늘 우체국 택배 아저씨가 전해주신 책들을 보고 입이 귀에 걸려버렸습니다! 두고두고 감사히 잘 읽을께요~ 마음 같아서는 책 싸들고 시댁가서 실컷 읽다가 왔으면 좋겠어요..(근데 시어른들께서는 가족들과 있을 때는 책 보지 마라~ 하시는 주의라..ㅜㅜ) 정말 고마워요~~
 
 
서연사랑 2005-09-15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르신들 있을때에는 좀 그렇죠? ㅎㅎ
읽고픈 마음 아끼셨다가 나중에 보시면 더 즐겁지 않을까요.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