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에 달린 댓글을 달다보니 왼편에 서재 이벤트라는 네모창이 갑자기 눈에 들어왔다.
이벤트 한 건이 다른 것이 올라왔네?
지난번 책+책 이벤트는 이제 끝이 났나?
그래서 얼른 들어가봤더니 끝이 났었구나~~
새로운 이벤트를 훑어보다 1등 선정방법이 댓글과 추천수를 포함한 지기님 임의대로 뽑는다라는 문구에 조금 충격(?)을 받고서.....지난번 이벤트에 아무도 모르게 살짝 응모를 했던 적이 있었던지라 추천이 달렸나? 의문스러워 내글을 확인하러 또 당장 달려갔다.

응모페이퍼가 어찌나 많은지? 내 글을 찾기가 힘들겠구나~~ 라고 훑고 있는데....이상한 것을 발견하였다.
의외로 쉽게 2페이지에서 찾아지더란말이다. 헌데 분명 내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추천했었고, 그깊은 새벽에 쌍둥이들 재워놓고 열심히 적은 그페이퍼였는데 말이지~~ 떡하니 다른 사람 이름으로 올라와 있었다.
처음엔 내가 잠결에 페이퍼를 작성해서 그런가? 내서재에 옮겨오지 않아서 다른사람이름으로 잘못올라간건가?  이상해서 내이름으로 된 그페이퍼를 계속 찾았다. 찾다보니 10페이지에 분명 내닉넴으로 된 그페이퍼가 나타났다. 그럼 도대체 이게 뭐야??

그럼 결과는 누군가가 남의 페이퍼를 토시 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카피하여 같이 응모를 하였단셈인데....
부르르~~~
그서재를 들어가보니 이제 신설된 서재인 듯해보였다.
참~~ 뭐라고 해야할지~~~
괜스레 씁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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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2 0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는나무 2006-11-02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내세울만한 페이퍼가 아니다보니 왈가왈부한다는 것이 어째 좀 우스워뵈고...
더군다나 이제 서재를 하나 만드셨는데...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것인지?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함으로 만든 서재인지? 그것도 좀 의문스러워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는지 좀 난감하군요.괜히 내가 설쳐대어 한 사람을 아예 알라딘마을에서 추방시켜버리는 것은 아닌지? 것도 좀 신경이 쓰이구요...ㅡ.ㅡ;;

2006-11-02 0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영엄마 2006-11-02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뭐예요. 이런 이벤트에서까지 베껴서 응모하는 경우가 있다니 참...너무하네요..-.- 아무튼 당사자가 발견한 건데 당연히 알라딘에 말씀하셔야죠.

책읽는나무 2006-11-02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곤님.........안그래도 지기님한테 몇 번 왔다리,갔다리 하고 있습니다. 뭐 고단해 하면서 적은 것은 아니고...좀 잠결에 페이퍼를 작성했다는 것! ..ㅡ.ㅡ;;
님의 응원에 힘입어 다시 지기님한테 다녀와야겠군요.

아영맘님.............어떻게 나 스스로가 그것을 발견하게 되었는지 참 신기할 따름이더군요.그리고 그것을 보고 있으니 되려 내가 남의 페이퍼를 카피한 듯한 느낌마저 들더라구요.참~~ 내게도 이런일이 생기다니~~ 허~~

아영엄마 2006-11-02 0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은 쌍둥이 돌보느라 체력적인 소모가 많으시니 드셔도 되지만 저는 먹으면 안되용~~ ㅡㅜ

책읽는나무 2006-11-02 0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같이 먹어요...^^;;

2006-11-02 02: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6-11-02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그런 일이. -.-;;
가을에 관한 님의 페이퍼, 정말 좋았지만 그렇다고 베껴 응모를 하다니. 뜨아.

조선인 2006-11-02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막히네요. 지기님은 왜 아직도 삭제를 안 하고 내버려둔거죠? 뜨아.

ceylontea 2006-11-02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너무 하네요..ㅠㅠ;

책읽는나무 2006-11-03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이행했어요..^^
실론티님..........너무한 세상!..ㅠ.ㅠ
새벽별님..........네, 보았어요.안그래도 메일이나 핸펀에도 가끔 날아오는 광고도 미치겠구먼..페이퍼에까지 침범한다면 정말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지요.(저말고 부리님!)

책읽는나무 2006-11-03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나도 그런 광고성 댓글을 받는다면 짜증이 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