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권
![](http://image.aladin.co.kr/product/61/96/coversum/8992043015_1.jpg)
1.2006년 2월
2.선물받은 책
3.이번달에는 달랑 이책 한 권만 읽은 것같다.
뭐가 그리 바쁜지??
내가 직접 구입하지는 않고 선물을 받아 읽은책이다.
직접 전화를 주셔서 책을 주겠다고 하시니 덥석 네~ 주세요~ 해버렸다.
이런 책들은 한 번에 읽어서는 절대 안되는 책인줄 분명 알고는 있지만 읽다보면 그게 또 마음먹은대로 되질 않는다. 그래서 아주 조심스러운 책이다.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읽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름대로 단락을 나누어 읽으려고 노력한다.
덕분에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같아 기분 좋았다.
이거 뭐~ 다른 태교책 10권 이상의 책들을 읽은 것같은 묵직한 기분이 든다.
임신하고서 읽은 책 중 마음을 다스리는 책들 중에서 '죽비소리'와 '그래, 떠나보거라' 이 두 권의 책들이 가장 기억에 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