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26
오늘에야 페이퍼를 만들었다...컴맹의 크나큰 발전이리라!!
알라딘에서 서재를 만든다기에 대문만 못질해놓구선
(못질도 엉성하게 박았다..)
별 관심이 없었다...오히려 남들집에 이리 기웃,저리 기웃거렸었지!!
그리고 남들의 독서량에 감탄할뿐!!
나는 이곳 사람들에 비하면 독서량이 넘 부족하다..하지만..
이렇게 자극을 받으면 나도 좀 그들처럼 따라가지지 않을까??
어제는 큰동생의 생일이었단다....나랑 년년생이라 같이 늙어가는 기분이다..
하지만 생일축하한다는 메세지하나 날려주질 못했다..
결혼을 하고나면 이렇게 무관심해지나??....
지금이라도 축하한다고 메세지 보내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