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살, 흙 - 페미니즘과 환경정의 몸문화연구소 번역총서 1
스테이시 앨러이모 지음, 윤준.김종갑 옮김 / 그린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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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신체성‘이란 새로운 용어를 알게 해준 책이다. 자연과 인간 신체성이 맺는 관계는 횡단(가로지른다)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결코 각각 분리될 수 없고 상호연결성이 중요하단 개념을 어렴풋하게 깨달았지만, 읽으면서 줄곧 내 주변의 환경오염 물질 유해성에 대한 불안과 걱정이 내내 뒤따랐다. 아마도 책의 내용이 어려워 자꾸 옆길로 새느라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환경에 대한 이론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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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괭 2024-03-02 15:2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와~~👏👏👏👏👏

책읽는나무 2024-03-02 16:02   좋아요 3 | URL
책 너무 어렵네요. 쩝...
읽긴 했는데 뭘 읽었을까? 그저 어리둥절??? 쩝쩝...
스테이시 앨러이모가 제 친이모였다면 ˝이모. 이 부분들 무슨 말이에요?˝ 하고 물어나봤을텐데 말입니다.ㅋㅋㅋ

독서괭 2024-03-02 17:37   좋아요 2 | URL
흐흐흐 그러게요~

책읽는나무 2024-03-03 08:23   좋아요 2 | URL
흐흐흐 괭이모!!!!

햇살과함께 2024-03-02 23: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

책읽는나무 2024-03-03 08:23   좋아요 1 | URL
😅🥰😅🤗

다락방 2024-03-03 15: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

책읽는나무 2024-03-03 18:19   좋아요 0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