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사이 2007-06-13  

새 서재에 놀러왔어요.  향긋한 차 한잔 마시고 싶을 땐 님의 서재에 놀러와야겠어요.  스킨에 저렇게 싱그런 나뭇잎과 차 한잔이 마련되어 있으니, 보기만 해도 마음이 한결 가뿐해지네요. 
새 서재에서도 자주 만날 수 있기 바래요.  ^^

 
 
책읽는나무 2007-06-14 0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긋한 차 한잔.
그 차 한잔을 정말 직접 마주앉아서 마시고 싶어지는 유혹감을 떨쳐버릴 수 없네요..^^
제서재를 찾는 모든이들에게 그러한 마음을 나눠드리고 싶어 이스킨을 보니 확 땡겨버렸습니다.하지만 변덕이 워낙 심하여 또 언제 스킨이 바뀌어버릴지 장담못한다지요.ㅋ
하지만 님의 스킨도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고 작고 앙증맞은 아이비라니..^^
이미지 사진도 마음에 들공.

스킨사진들이 이뻐 마음에 들긴 한데..당최 새로 바뀐 서재를 어찌 관리해야할지 대략난감이네요.다른님들의 댓글 브리핑을 찾질 못해 현재 우왕좌왕하고 있어요.
얼른 익숙해져 서재질에 박차를 가해야겠어요..^^
님도 항상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