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스쿨 - 10가지 주재료로 139가지 소스 만들기
최수근.성태종 지음 / 하서출판사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재료는 장을 봐서 어찌 어찌 준비할 수 있지만 요리 완성은 좀 다른 문제다.특히 재료의 신선도와 양념(소스)의 차이가 고수의 차이를 만드는 게 아닌가,싶다.무작정 양념에는 고추장과 고춧가루의 유무에 따라 두 가지 음식으로 나뉘는구나!여겼던 나의 무지를 완전 깨주는 소스에 관한 기초입문서 같은 책이다.
각나라별로 소스를 분류하고,그 소스를 이용한 음식별로 소스 양도 정확하게 적혀 있어 실제로 많이 유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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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9-26 00: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음식의 맛은 소스!
장 맛이 좌우 ^ㅅ^

책읽는나무 2021-09-26 05:37   좋아요 0 | URL
1등 하셨습니다ㅋㅋㅋ
광고 카피 같군요^^
소스가 이렇게 중요한 것인지 몰랐어요.
저는 그냥 감으로 대충 양념을 만들었는데...아 그래서 매번 음식 맛이 달랐었나 봅니다ㅜㅜ
음식 고수의 길은 멀고도 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