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004-09-08  

.....^^
책나무 속 둥지님.
슬쩍 리뷰 하나 놓고 후다닥 도망치려는 저였는데,
미처 도망가기도 전에 남겨주신 코멘트에,
정말이지 반가웠고, 죄송했어요.

잘지내셨죠?
명란님 서재에 코멘트 날길때도, 책나무님 댓글을 보았는데도,
무시하고, 그냥 가버리고. 죄송해요 ㅠㅠ
그래도 반겨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
 
 
책읽는나무 2004-09-11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오늘 보았네요!!
버드나무님 오랫만입니다..^^
이름도 버드나무님 맞네요..ㅎㅎ

멋진 리뷰로 다시 돌아오셨네요!
책을 매번 알라딘서 구입하신다기에 서재를 못떠날것이란 생각을 좀 했더랬습니다....많이 궁금하시지 않으시던가요?..^^

이제 이비가 그치고 나면 완연한 가을이 올듯 싶네요..
요즘도 도서관을 탐방하시나요?
저도 여유있게 도서관을 한번 다녀오고 싶은데.......딸린 혹 땜시!!..^^
데리고 가도 아동열람실에나 잠깐 있다가 올동말동!!..^^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가끔씩 서재에 들리셔서 좋은 글 많이 남겨주세요!
여러사람들이 버드나무님을 잊지 않고 있다는거 아시죠?..^^
다른님들보다 버드나무님은 유독 인기가 많으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