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5-19  

안녕하시와요~
들러 친히 방명록에 글까지 남겨주셨는데 건방지게 빼꼼하게 거기다 답글를 쓰면 안될성 싶어 여기다 적습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님께서 제가 남자인줄 알았다는거 그리고 님의 코멘트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자주 뵈었지요. 서재에서 자주 뵙는분들 참 많은데 선뜻 용기가 안났는데 님께서 차력당에 가입(?)하시고 또 서재에 들러주시니 너무 반갑고 먼저 인사 드리지 못한게 죄송스럽네요. 이제는 자주자주 보고 자주자주 이야기 나눠요. ^^ 그럼
 
 
책읽는나무 2004-05-19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알라딘유명인사중 한분이 직접 납시다니요!!
뽁스님도 생각보다 낯가림이 있단걸 벌써 눈치챘습니다....차력당당원들 대부분도 그렇단걸 알았죠!!
그래서 불러주기전에 그냥 내가 내발로 들어갔더랬습니다..ㅎㅎㅎ
반갑게 맞아주시니 제가 오히려 기쁠 따름입니다....^^
많은 가름침을 받아야죠!!
체력은 국력 아니겠습니까??ㅎㅎㅎ

soul kitchen 2004-05-20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요, 새 글 올리기 부끄러워 여기 답글 다는데요, 흠흠..예쁘십니다. *^^*

책읽는나무 2004-05-20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골룸님....
새글올리기가 부끄럽다구요??.....ㅎㅎㅎ
전 처음엔 이게 무슨말인가?? 했습니다....
골룸님은 새글과도 낯가림이 있으신가보군요...^^
좀 그렇긴 하죠!!.....처음 들어가서 첫코멘트달때 저도 무진쟝 부끄럽더군요!!
그래서 계속 들락날락 거리기만 하고 있죠!!..저도 님의 서재에서 말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퍼런얼굴 먼저 내밀어주시니 기쁩니다......^^
님이 절 이쁘다고 칭찬해주시니....왜 이렇게 골룸이 귀엽고 이쁘게 보이죠??
제가 좀 뇌물과 칭찬에 무지하게 약한 존잽니다...ㅡ.ㅡ;;
암튼....
부끄러워마시고....자주 오세요....^^

. 2004-05-20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근데 왜 저기 내발로 들어갔더랬습니다...요 부분을 내 발로 기어들어갔더랬습니다..로 오독했을까요...ㅋㅋㅋㅋ

책읽는나무 2004-05-20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정곡을 찌르시면 부끄럽잖아욧!!!....^^
이런건 암도 눈치채지 못하게 주인장 보기를 하셔야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