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2004-05-19  

선물이 너무 보잘것 없어서...
부끄럽습니다.
이런 걸 보내는 게 과연 옳은지... 다시 망설여지기도 하구요.
그래도 불쌍히 여겨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리 보여드리자면...
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465273
 
 
책읽는나무 2004-05-19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옳은것인지...아닌지는 망설이는건 제가 해야되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전 오히려 님께 황송할 따름입니다.....ㅡ.ㅡ;;
아까 사진을 보았습니다...깜짝 놀랐어요!!
그것도 지난 시간들이라고 잠깐 잊고 있었던 백일사진을 보고서 더욱더
놀랐습니다.....그리고 감동했습니다....올려진 사진중에 울민이사진이 젤 이쁘던걸요.....ㅎㅎㅎ
고맙게 잘 받겠습니다...그리고 소중하게 잘 간직하겠습니다...^^
안그래도 아이사진 한장도 지갑에 넣어다녀보질 못한 나쁜엄마란 소릴 듣고 있는데......진우맘님이 만들어주신것과....님께서 만들어주신것을 넣어다니면 참 좋을듯해요!!....아!! 맞다...님껀 자석사진이라고 했죠??
냉장고에 붙혀놓고 매일 매일 봐야겠네요...저 냉장고에 사진 붙혀놓는거 참 좋아하는데....이사가면 그렇게 예쁘게 데코레이션해서 매일 봐야겠네요...^^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