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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0
검은비입니다...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주소는 예전 그대로이신가요?
이사어쩌고 하신것 같은데....
제가 서재비운 사이에 이사라도 가셨으면
어쩌나 하구요^^
주소 전에 그곳입니까?^^
비로그인
2004-05-1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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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중에 택배 접수를 해야하는 관계로...기다릴수가 없어서...불쑥 전화를 드렸더니.....ㅋㅋㅋ.....당황하는 님의 목소리...."누구시죠?"....."전화번호는 어떻게?".....하며 경계를 하시는 님.....ㅋㅋㅋ....제 목소리가 워낙에 음산하다보니...게다가 날씨도 꾸물하고....이해합니다....암요...하고말고요^^ㅋㅋㅋ....그나저나....님 목소리 미성이며....차분하고....음~~부럽습니다....^^...
오전중에 택배 접수를 해야하는 관계로...기다릴수가 없어서...불쑥 전화를 드렸더니.....ㅋㅋㅋ.....당황하는 님의 목소리...."누구시죠?"....."전화번호는 어떻게?".....하며 경계를 하시는 님.....ㅋㅋㅋ....제 목소리가 워낙에 음산하다보니...게다가 날씨도 꾸물하고....이해합니다....암요...하고말고요^^ㅋㅋㅋ....그나저나....님 목소리 미성이며....차분하고....음~~부럽습니다....^^...
책읽는나무
2004-05-1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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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민이가 코감기에 들어서 병원에 갔다온뒤....바로 인터넷연결하여...좀 엉뚱한짓 하고 있던 차에...님의 전화받고.. 들킨것 같아...엄청 놀랬습니다...검은비라고 해도...전 계속 못알아들었던게 바로 엉뚱한짓 때문이었습니다.....ㅎㅎㅎ
경계를 했던가요??...^^...내가 적어줬다는건 깜빡하고 정말 님이 어떻게 알았는지 놀라웠을 따름입니다...^^...저 가끔가다 그런 생뚱한 소리 잘합니다...아니면....내가 할말이 없거나 할땐 다음말을 만들어내기 위한 일종의 수단도 되구요!!...근데 오늘은 전자였습니다...진짜 깜빡했습니다....ㅎㅎㅎ
아까 님의 서재에서 그림을 보았습니다....마음에 무척 듭니다....나들이때 입고 나가면.....아마도 연예인이 된듯한 기분이 들것 같으네요...^^
정말 다들 쳐다볼듯 합니다....^^
저도....좀 접대성으로 목소리를 이쁘게 내었습니다...ㅎㅎㅎ
근데 말을 잘 안하면...넘 가라앉아서 자다 일어난 목소리같다고들 많이 하여...최대한 하이톤으로 말을 해야합니다....^^
집에 오자마자...숙제를 시킨것같아 좀 미안터군요!....전 다른님들의 주문이 이제 뜸한것같은 틈을 타서.
안그래도 민이가 코감기에 들어서 병원에 갔다온뒤....바로 인터넷연결하여...좀 엉뚱한짓 하고 있던 차에...님의 전화받고.. 들킨것 같아...엄청 놀랬습니다...검은비라고 해도...전 계속 못알아들었던게 바로 엉뚱한짓 때문이었습니다.....ㅎㅎㅎ
경계를 했던가요??...^^...내가 적어줬다는건 깜빡하고 정말 님이 어떻게 알았는지 놀라웠을 따름입니다...^^...저 가끔가다 그런 생뚱한 소리 잘합니다...아니면....내가 할말이 없거나 할땐 다음말을 만들어내기 위한 일종의 수단도 되구요!!...근데 오늘은 전자였습니다...진짜 깜빡했습니다....ㅎㅎㅎ
아까 님의 서재에서 그림을 보았습니다....마음에 무척 듭니다....나들이때 입고 나가면.....아마도 연예인이 된듯한 기분이 들것 같으네요...^^
정말 다들 쳐다볼듯 합니다....^^
저도....좀 접대성으로 목소리를 이쁘게 내었습니다...ㅎㅎㅎ
근데 말을 잘 안하면...넘 가라앉아서 자다 일어난 목소리같다고들 많이 하여...최대한 하이톤으로 말을 해야합니다....^^
집에 오자마자...숙제를 시킨것같아 좀 미안터군요!....전 다른님들의 주문이 이제 뜸한것같은 틈을 타서.
책읽는나무
2004-05-1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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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게 작업을 하시라고....이제사 주문을 했거든요...그리고 여름이 되려면 아직 한두달은 남은것 같기도하고....근데 제가 돈을 넘 일찍 부친게로군요!!....ㅎㅎㅎ......사람이 돈을 미리 받으면.......좀 급해지죠!!...ㅎㅎㅎ
암튼....고맙게 잘 입겠습니다....파티(아줌마친구들 계모임)갈때 입고 나가야겠네요....친구들 눈이 휘둥그래지겠죠??...생각만해도 즐겁습니다....^^
여유있게 작업을 하시라고....이제사 주문을 했거든요...그리고 여름이 되려면 아직 한두달은 남은것 같기도하고....근데 제가 돈을 넘 일찍 부친게로군요!!....ㅎㅎㅎ......사람이 돈을 미리 받으면.......좀 급해지죠!!...ㅎㅎㅎ
암튼....고맙게 잘 입겠습니다....파티(아줌마친구들 계모임)갈때 입고 나가야겠네요....친구들 눈이 휘둥그래지겠죠??...생각만해도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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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1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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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통화를 하게 될 일이 있으면..그땐 이번보다 조금 나아지겠죠.....^^...계모임도 있으시오?.....재미있겠구랴....전 성이 또래 애들 데리고....미술놀이나...뭐 그런 모임이나 하나 만들어 볼까하오만.....아직 생각중이요^^
다음에 또 통화를 하게 될 일이 있으면..그땐 이번보다 조금 나아지겠죠.....^^...계모임도 있으시오?.....재미있겠구랴....전 성이 또래 애들 데리고....미술놀이나...뭐 그런 모임이나 하나 만들어 볼까하오만.....아직 생각중이요^^
책읽는나무
2004-05-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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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옷 받았어요!!.....^^
책도 넣으셨네요..고맙구로~~~ 물론 책 많이 읽지 않은 저로서는 당근 안읽어본 책들이죠!!...ㅎㅎㅎ...안그래도 요즘 책이 잘 안읽혀서..동화책을 좀 읽어볼까?? 생각중이었습니다...잘 읽겠습니다...^^..
옷을 펼쳐서...민이에게 지아빠 옷그림 설명을 해줬더니..."이게 아빠고...이게 성민이야...아빠가 성민이한테 책읽어주고 있네~~"....바로 나를 끌고 책을 읽어달라네요!!...ㅎㅎㅎ...그림이 너무나도 교훈적이고 고무적이네요...^^
아마도 이런 날씨가 계속 된다면...조만간 면티를 입고 나들이를 할수 있겠네요...^^
미술놀이.....가까이 있으면 함께 가입을 하면 좋으련만....쩝~~
계가 하나 있긴 한데..쓰잘데기 없는 계모임이라....영양가가 별로 없소이다...ㅠ.ㅠ...
참......저옷 나중에 세탁기에 그냥 돌려도 상관없나요??...전 주로 옷집어넣고..세제넣고.... 뜨거운물로 몇시간 불려놓는데.....상관없을까요??....손빨래하는것이 낫나요??
오늘 옷 받았어요!!.....^^
책도 넣으셨네요..고맙구로~~~ 물론 책 많이 읽지 않은 저로서는 당근 안읽어본 책들이죠!!...ㅎㅎㅎ...안그래도 요즘 책이 잘 안읽혀서..동화책을 좀 읽어볼까?? 생각중이었습니다...잘 읽겠습니다...^^..
옷을 펼쳐서...민이에게 지아빠 옷그림 설명을 해줬더니..."이게 아빠고...이게 성민이야...아빠가 성민이한테 책읽어주고 있네~~"....바로 나를 끌고 책을 읽어달라네요!!...ㅎㅎㅎ...그림이 너무나도 교훈적이고 고무적이네요...^^
아마도 이런 날씨가 계속 된다면...조만간 면티를 입고 나들이를 할수 있겠네요...^^
미술놀이.....가까이 있으면 함께 가입을 하면 좋으련만....쩝~~
계가 하나 있긴 한데..쓰잘데기 없는 계모임이라....영양가가 별로 없소이다...ㅠ.ㅠ...
참......저옷 나중에 세탁기에 그냥 돌려도 상관없나요??...전 주로 옷집어넣고..세제넣고.... 뜨거운물로 몇시간 불려놓는데.....상관없을까요??....손빨래하는것이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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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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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뜨거운 물에 불리면 안되요~~~
그냥 세탁기로 빨면 되지만 찬물에 살살 돌리셔야 됩니다...
뜨거운 물에 불려서 돌리면 아마도 그림이 상할듯 합니다...^^
오~~~노!!
뜨거운 물에 불리면 안되요~~~
그냥 세탁기로 빨면 되지만 찬물에 살살 돌리셔야 됩니다...
뜨거운 물에 불려서 돌리면 아마도 그림이 상할듯 합니다...^^
책읽는나무
2004-05-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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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
안그래도 뜨거운물은 암만해도 안될것 같단 생각을 했습니다...ㅎㅎㅎ
이거 아까워서 손빨래 해야겠어요!!
정말요??
안그래도 뜨거운물은 암만해도 안될것 같단 생각을 했습니다...ㅎㅎㅎ
이거 아까워서 손빨래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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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가도 아닌데 부..
오 완독 축하드립니다...
오오 완독 축하드립니..
저도 이 책 집에 있어..
책읽는나무님, 잘 지내..
오오 책나무 님 반가워..
어두워도 아주 어둡지 ..
책나무님 새해 복 많이..
나무님 글이 올라오니 ..
나무님 새해 복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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