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ylontea 2003-12-21  

책읽는 나무님..
바쁘신 일이 생기셨나봐요...
잠시 비워두신다니...
너무 오래는 비워두지 마시고요... 빨리 돌아오셔서..
님 사시는 이야기와... 성님이 육아일기 계속 써주세요.. ^^

즐거운 연말이 되기를 바랍니다.
 
 
ceylontea 2003-12-21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그러고보니.. 아까.. 검은비님 서재에 같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때 인사라도 잘 해둘껄 그랬나봐요..
아니면 제가 요즘 바빠서 서재 잘 안와봐서 그랬나??
아래 코멘트도 오늘 꺼네요...
이미 돌아오신건가요? 그런 거면 좋겠네요... ^^

책읽는나무 2003-12-21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방 검은비님서재에 갔다 왔었어요.....안그래도 실론티님의 글을 봤었어요...알라딘에선 같은시간에 같은 서재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알아보는지 잘몰라서 그냥 글만 읽고 왔더랬는데....또 제서재에도 있었네요...ㅎㅎㅎ...
이제 친정 갔다왔기때문에 모든이들은 (즐겨찾기서재에 등록된 이들) 이제...
저의 스토커를 당해야만 합니다..ㅋㅋㅋ....
님도 예외가 아니죠!!....
나는 저기 내일기가 영.....시시하기도하고...(아줌마얘기니 다 그렇고 그런얘기고...).....글빨도 안딸리고 해서.......없앨까?? 생각했는데.....실론티님이 읽어주니 그냥 계속 써 내려가야겠네요......서로..서로..성격들이 각양각색이니...내가 쓰는 일기를 쭉 읽다보면 좀 뭐랄까?? 나스스로가 나자신이 좀 따분하게 느껴지는것같더라구요.....그래서 혹여 상대방들도 나를 그렇게 오인(?)(실은 그런 내자신을 들켜버리는것도 같고..)하겠단 생각도 좀 많이 했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