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 그림자 - 2010년 제43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 민음 경장편 4
황정은 지음 / 민음사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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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다니까 좋네요.
나도 좋아요.
(154쪽)
은교와 무재의 대화가 내내 좋게 읽힌다.
슬픔을 겪어 본 사람이 위로해 준다면, 좀 더 다른 위로가 될 것이다.은교와 무재의 대화는 계속 서로를 위로하는 목소리로 따뜻하게 들린다.그림자마저 따뜻이 데워줄 것이란 희망을 가질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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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19-09-03 10: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네가 좋으면 나도 좋다는 말~ 음...따뜻하네요 ㅎ;;
황정은의 전작주의하시는군요... 황정은... 넘나 궁금해요...

책읽는나무 2019-09-03 18:56   좋아요 0 | URL
황정은 작가는 음.....읽을수록 황정은만의 세계에 묘하게 빠지는 듯 하더라구요.
좋았어요.
어제 ‘유열의 음악앨범‘ 영화를 보고 왔는데 거기 주인공인 정해인의 어리숙한 모습이 이 책 주인공 무재 같기도 한 착각이 듭니다.
김고은은 은교 같기도 하고???
ㅋㅋㅋ
암튼....황정은의 소설이 대체적으로 다 좋았는데 그 중 ‘백의 그림자‘랑 ‘디디의 우산‘이랑 ‘계속해 보겠습니다‘가 좋았어요.
그 중에서도 이 책 ‘백의 그림자‘가 슬프지만 담백하면서도 순수해 보여 좋았어요.
신형철 문학 평론가의 뒷편 평론글도 읽어 본 문학 평론 중에서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