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신형철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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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묶은 글들은 내 8년 동안의 생명 중 일부를 주고 바꾼 것들이다.그러니까 이것들을 쓰면서 나는 죽어왔다(6쪽)
책머리의 글에서 벌써 작가의 단호함이 전해져, 긴장감이 감돈다.처음엔 읽으면서 슬픔의 깊이가 먹먹한 것이 아득하나 곧, 명료한 문장속에 작가의 진심이 전해져, 가슴 깊게 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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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19-07-18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 이 책 곧 읽어얄 거 같슴다 ㅎㅎ;;;;;;;

책읽는나무 2019-07-19 17:13   좋아요 0 | URL
책 너무 좋았어요.
문학 평론가답게 문장들이 문장들이!!!!
황현산 작가님의 <사소한 부탁>도 간간이 읽고 있는 중인데 비슷한 듯 다른 듯,참 좋더라구요.
신형철 작가의 또다른 책도 찾아 읽어볼까,싶네요.
책에서 소개된 소설이나 시집도 어찌나 읽어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던지(제가 좀 귀가 많이 얇거든요ㅋㅋ) 도서관에서 몇 권 빌려와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