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공포영화라는데, 저는 무서운걸 못 봐요. ㅠ.ㅠ

요즘 볼만한 영화 뭐가 좋을까요? <D-War>는 보셨어요? 저도 보러가려구요.
8월에 볼만한 영화를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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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디워] 이제 그만 소모적인 논쟁은 그만하고...
    from 찌리릿@나의서재 2007-08-13 18:36 
    <디워>를 옹호하는 네티즌의 마음은 이런게 아닐까? “너희 중에 영화 잘 만드는자가 있다면, <디워>에게 돌을 던지라~”      
  2. 카모메 식당 かもめ食堂
    from 하늘다람쥐의 책꽂이 2007-08-13 20:23 
      나는 식당이 잔뜩 모여있는 동네에 살고 있다. 그런데 카모메 식당 같은 편안한 동네 식당은 없다. 우리나라 식당이 보통 그렇듯이 왁자한 고깃집, 횟집, 인스턴트 음식점. 카모메 식당은 이와 반대다. 작고 깨끗한 가게, 따스한 분위기, 정성이 느껴지는 커피, 한 달 동안 손님이 없어도 늘 식탁과 컵을 반짝반짝 닦는 식당 주인은 들어오지 않는 손님에게도 다정한 눈인사를 한다. 메뉴는 주먹밥에서 시나몬롤까지, 게다
  3. 일본소설
    from 방랑의 벽 2007-08-14 15:58 
  4. 외국어공부
    from 방랑의 벽 2007-08-14 16:20 
  5. 국내서적
    from 방랑의 벽 2007-08-14 16:21 
  6. Grobe Madchen Weinen Nicht/Big Girls Don't Cry (2002)
    from 율무의 서재 2007-08-15 19:54 
    소녀는 울지 않는다 난 독일 영화 좋아해. 그냥 이 영화. 그걸 떠나서 다 좋았어. 내용도 모두. 사진은..........................차마 더 구하지 못함. 얘네들 이쁜애들인데;;..미안하다 얼굴이 많이 일그러졌구나ㅠ,ㅠ <★★★★★> 상영시간: 87분 보고나서 가슴 한켠이 왠지 보르게 풋풋했던 영화.
  7. ★홍콩 영화 좋아하세요?★
    from 흐르는 강물처럼 2007-08-16 10:24 
    영웅본색... 그이름만으로도 나에게 설레임으로 다가온다.   내가 초.중학교때만 해도 홍콩영화의 인기는 대단했다. 이연걸의 황비홍을 비롯한 많은 홍콩영화들이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다. 그런데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 한국영화와 서양에 영화들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홍콩 영화는 차츰 자리를 잃어가고 있었다.   나는 수능을 치르고 난후 홍콩영화에 관심이 커졌다. 그중 영웅본색을 한번
  8. 요즘, 보고픈 영화
    from 사실은 마음 속에 들판을 숨겨놓았다 2007-08-18 10:59 
    -초속 5센티미터 -철콘 근크리트 : 왜왜 11시에만 해서 날마다 헛탕치게 만드는거야, 이럴때 서울안사는게 슬퍼ㅠ -카모메 식당 -별빛 속으로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9. 2007/06/20 여름방학계획
    from 책을읽는다는것은 자신의미래를만든다는것 2007-08-18 23:00 
       
  10. 여름에 꼭 공포물이나 스릴러를 봐야하는것은 아니다..
    from 내마음이 향기로운 여행하기 2007-08-20 00:04 
            가족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 이 영화는 일본영화다. 이 영화속에는 비가 내리는 장마기간 동안 죽은 엄마가 다시 살아 돌아오는 기이한 일이 벌어지고 그렇게 된 이유가 꼭 추리물처럼 여겨지기도 하는 조금은 긴장감을 갖게도 하는 그런 영화다. 비와 함께 돌아온 엄마는 비와 함께 돌아가야하는데 아무런 기억없이 가족품에 돌아오게 된 엄마는 귀신이었을까? 참으로 신기한일이다. 비가 그치지 않기
  11. 올 여름 내 마음을 울린 영화들
    from '나무를 심는 사람'의 마음으로 2007-08-21 23:31 
  12. 기다림과, 시간의 흐름이라는 것...
    from 이 세상 밖 어디론가 날아갔으면. 2007-08-24 22:17 
    초속 5cm을 돌리고 있다. 새벽 다섯 시 부터, 8시 30분까지 머리통 깨지게 6월 모의고사 풀고 있었다. 이해해주면 좋겠다. 지금 1편을 다시 보고 있는데, 참. 다시 보고 다시 봐도 1편은 정말 애절하다. 한 선생님이 '너희들이 왜 언어를 못하는 지 알아? 너희들이 그걸 모르기 때문이야. 너희들이 노동자야? 그렇게 사랑을 해 봤어? 4.19를 겪었어? 아니잖아.' 이런 말씀을 하셨다. 그 말은, 경험을 해보면 그 시를 이해할 수 있다는 거겠지?
  13. 남한산성
    from y.s...room. 2007-08-31 09:26 
    참..답답하고 속상하고 서글프고.. 그냥 막연히 알고만 있던 역사가 이렇게 처참했을 줄이야.. 역사 속에서는  참 억울하게 죽어간 훌륭한 사람들이 많았을 것 같다. 충성을 위해..나라를 위해..명예를 위해.. 현재도 상헌과,명길 같은 사람이 존재한다면...
  14. 8주 연속 ㅎㄷㄷ
    from come rain or shine 2007-09-02 11:47 
    트랜스포머  범블비와 그의 동료들이 가끔 귀엽긴 했지만, 역시 12세 관람가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 어쩔 수 없는 로봇 영화. 이 영화 때문인쥐 '디워'는 보고 싶은 마음이 전혀 안 생긴다. 표 살 땐 "이게 12세 관람가였어?" 영화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전투장면에선 "12세 관람가 맞아?" 막 부수는 장면에선 "12세 관람가 맞군." 할 수밖에 없었다. ^^  레이디 채털리  호우를 뚫고 가서
  15. 2007년 8월 영화 결산 1차
    from 아프락사스, 자유를 찾아서 2007-09-03 23:33 
    <2007년 8월 영화 결산 1차>(17편 중 9편) 101. 셔터(다시보기) ★★★★★ - 짧은 평과 감상이야 지난번에 'X월 영화 결산'에서 썼으므로 통과. 다시 말하고픈건, 내가 본 어떤 공포영화보다도 무섭다. 가장 현실감있고 살 떨렸던 또 깜짝 놀랐던 영화. 무섭다기보다는 놀라는 영화. 봤던 장면을 다시 또 봐도, 분명 어디에 뭐가 나온다는걸 알고 있음에도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깜짝깜짝 놀라게 만드는 영화.
  16. 톱을 노려라! 건버스터
    from 한스의 영화 뒷마당 2007-09-05 20:13 
    일본 OVA 에 기념비적인 작품! 리마스터링판이 가격인하된 채 팔리고 있으니 팬이라면 놓치지 말것! 워낙 좋아하는 작품이라 점수는 5/5 점!!
  17. 2007년 8월 영화 결산 2차
    from 아프락사스, 자유를 찾아서 2007-09-05 20:15 
    <2007년 8월 영화 결산 2차>(17편 중 7편) 111. 매치포인트 ★★★★☆ - 정말 매혹적이더라. 그 여자. 탁구대 위에서 도톰한 입술을 살짝 축이고 은은한 눈빛을 날리는데, 순간 나한테 그러는 줄 알았다.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몇몇 영화를 봤지만 이렇게 확 반해버린 적은 없었다. 캐릭터 자체에 끌렸다기보다는, 화면으로 보여지는 눈부신 외모와 섹시한 표정에. 사랑이냐, 아니면 성공이냐. 둘 다 잡으려고 일
  18. 07년 09월
    from 한스의 영화 뒷마당 2007-09-05 20:18 
    모으지만 말고 열심히 보자!
  19. 너 누구니? <후아유>
    from 고치 2007-09-07 17:22 
    영화를 아직 보지 않으신 분이나, 더 재밌게 영화를 보고 싶은 분은 영화를 본 후에 다시 와주세요. 요즘엔 새벽에 깨어나 다시 잠이 들지 않고 눈을 꿈뻑꿈뻑거리며 쪽창의 하늘을 바라보는 일이 많은데, 오늘은 그 순간 이 음악이 떠올랐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꿈뻑꿈뻑~ 너의 목소리가 들려어~ 꿈뻑꿈뻑~ 너의 목소리가....~ 꿈뻑꿈뻑~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 데도오~ 꿈뻑꿈뻑 ~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버려 하는 데도~ 꿈뻑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