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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첨으로 클럽을 갔다ㅋㅋ

처음엔 되게 설레고 겁도나기도 하고 어색하고그랫는데

그냥 어느색 익숙해졌다

이세계도 뭐 별거아니구나 무서워할필요가없었구나 하는 생각

하지만 좀 겁나는게 있다면 이런일들의 반복이

날 흔들어놓을까봐...

"중심이 바로선 목표가 뚜렷한 사람"

내가 바라는 사람.

잘할수있어

내일부터 다시

책을 읽고 생각하고 꿈꾸자.

화이팅 그리고 일찍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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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성공해야 하는 이유

고귀한 사람이 되고 싶다. 비범한 사람이 되고 싶다.

돈에 크게 제약받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

인류에 공헌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죽는 순간까지 꿈꾸며 사는 사람이고 싶다.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

언제라도 내가 정말 원하는 일을 찾았을 때 그 학문의 정상에서 공부하기 위해서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

끊임없이 자극받기 위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큰 안목을 갖기 위해서

세상의 모든 지식에 대한 나의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서

프랑스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

고귀한 자리로의 발돋움에서 큰 역할을 해줄 것이 분명하다

항상 스스로를 낮출 것. 겸손할 것.

다른사람의 악담을 하지 말것.

밝은 표정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것

21살의 슈바이처는 결심했습니다.

"자신만의 행복을 위해서 살아서는 안된다. 남에게 배푸는 인생을 살자.

그러기 위해서 30살까지는  학문과 예술을 위해 살고, 그 이후에는 인류를 위해서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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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엄홍길대장님이 오셔서 학교에서 강연을 했다.

과연 내 인생과 이 사람의 인생이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강연을 들었다.

강연을 들으면서 영상을 보면서

나는 이 사람이 너무너무 부러워졌다.

정말 평범한 사람은 느낄 수 없는

그 대단한 성취감..성공의 짜릿함..

한 번도 아니고 16번이나 경험한 그는 세계의 정상이 였다.

나도 그 성공의 짜릿함을 느끼고 싶었다.

21년간의 인생에서 큰 성취감을 느꼈던 일은 07 수능 정도였다.

100%는 아니였지만 70%정도는 쏟아부었다. 후회없는 결과가 나왔고 성취감도 컸다.

성공의 짜릿함을 갈망하자.

그 벅찬 느낌.. 자신감.. 자존감.. 그리고 감사함..

 

 

나윤이 한테 종종 내가 화났던 이유는 나윤이가 문제가 아니였다.

내 이기적인 생각이었다.

가까운 친구들에게 잘하자.

내게 그들에게 소중해 지고 싶은 만큼

그들을 소중하게 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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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히는 인문학 책도 있다 = 인문학 고전이라고 해서 무조건 난해하고 골치 아픈 책은 아니다. 특히 소장·중견학자들이 인문·사회학 고전을 이 시대에 맞게 곱씹으며 풀어쓴 책들이 많이 나왔다. 대표적인 것이 그린비의 ‘리라이팅 클래식’과 살림출판사의 ‘e시대의 절대사상’시리즈다.

최근 ‘장자, 차이를 횡단하는 즐거운 모험’(강신주 지음)을 냄으로써 모두 7권이 나온 그린비 출판사의 ‘리라이팅 클래식’은 동서양의 고전을 현대적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시작된 시리즈. 첫 권으로 나온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고미숙 지음)이 인문학 베스트셀러에 든 것을 비롯,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고병권 지음), ‘자본을 넘어선 자본’(이진경 지음), ‘이성은 신화다, 계몽의 변증법’(권용선 지음) 등 하나 하나가 모두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성은 신화다…’는 ‘열하일기…’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편이나 난해한 텍스트로 유명한 ‘계몽의 변증법’을 1인칭 시점으로 풀이,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의 문제의식에 다가가게 하는 솜씨가 매우 빼어나다. 출판사 측이 시리즈를 시작한 지 3년이 훨씬 지나도록 7권밖에 내지 못한 것도 ‘리라이팅’의 야심에 걸맞은 내공 깊은 저자를 찾기 어려웠기 때문.

그린비의 ‘리라이팅클래식’이 본격 저작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면, 살림출판사의 ‘e 시대의 절대사상’ 시리즈는 고전이 탄생할 수 있었던 시대 배경과 작가의 환경, 그리고 고전의 핵심 등을 이 시대에 맞게 재구성해 출간하는 다이제스트 형식의 총서다. 시리즈 제목의 ‘e시대’는 ‘첨단 정보통신의 시대’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 시대에 맞는 현대적 감각의 고전을 목표로 한다. 고전을 읽으려 해도 방대한 분량과 난해한 용어 앞에서 기가 죽는 독자들에게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 시리즈는 저자 개인이 해당 원전을 읽으며 느꼈던 감상과 문제의식들이 핵심내용과 잘 어우러져 있어 ‘상군서-난세의 부국강병론’(장현근 지음), ‘리바이어던-국가라는 이름의 괴물’(김용환 지음), ‘사기-중국을 읽는 첫 번째 코드’(이인호 지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동서양 고전 28권이 ‘e시대의 절대사상’이라는 이름으로 출간됐다.

◆인문학 잡지로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다 = 서점과 인터넷에서 차고도 넘치는 인문·사회학 관련 책들, 무엇을 집어야 할지 모를 때는 잡지를 보는 것도 방법이다. 잡지야말로 홍수처럼 넘치는 정보의 진흙탕 속에서 진주를 골라주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정평있는 잡지들에는 인문학 사회학계의 내로라하는 인사들이 편집위원과 집필진으로 참여, 당대의 주요한 문제를 수준 높은 감식안으로 심도있게 분석한다. 정평있는 잡지의 글들은 웬만한 단행본을 능가한다.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옅어지면서 한때 줄지어 문을 닫았던 잡지들도 최근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신자유주의적 세계화를 비롯한 자본주의의 제반 문제와 남북문제, 변화한 미디어 환경과 대중문화, 생태, 대안적 공동체 운동 등등을 제대로 진단하고 분석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2004년 상반기 봄호를 끝으로 휴간됐던 인문학 전문지 ‘비평’이 지난해 복간됐고, 98년부터 2005년까지 계간지로 발행됐던 ‘당대비평’이 부정기 단행본 ‘더 작은 민주주의를 상상한다’를 가지고 돌아왔다.

87년 창간해 2003년 봄호를 마지막으로 발행을 중단했던 중도진보 성향의 계간지 ‘사회비평’도 이번 여름호로 복간됐다. 이 밖에 도서출판 그린비는 최근 ‘연구공간 수유+너머’와 함께, 인문사회학 책과 잡지의 성격을 섞은 부커진‘R’의 창간호를 냈고, 1949년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 폴 스위지가 창간한 미국의 좌파 성향 월간지 ‘먼슬리 리뷰’ 한국판도 최근 첫선을 보였다.

암울하던 시절 저항과 진보의 목소리를 대변하던 계간 ‘창작과비평’을 비롯, ‘문학과사회’, ‘세계의문학’, ‘문학수첩’ 등의 문학 계간지들도 어려운 출판사정에도 불구, 인간과 이 시대의 핵심 이슈에 대한 성찰을 중단 없이 계속해 온 잡지들. 기독교나 불교에 대한 수준 높은 논의를 기대하는 이들은 ‘기독교사상’이나 ‘불교평론’을 보면 좋다. 또 ‘녹색평론’이나 ‘환경과생명’은 현대 자본주의를 비판하며 생태와 공동체운동, 대안의 삶 등을 꾸준히 모색하며 충성도 높은 독자들을 확보하고 있다.(김종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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