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미래세계와 우주를 배경으로한 SF소설이다. 푸에르토리코의 부랑아였던 에밀리오 산도즈는 16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등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다. 외계의 라캣 행성으로 탐사를 떠나 이상한 체험을 하고 지구로 돌아온다.
「장미의 이름」보다 지성적이고 「가시나무 새」보다 감성적인 소설
스텔라 마리스 호는 젊고 이지적인 예수회의 신부 산도즈와 일곱 명의 운명을 싣고 낯선 외계로 떠난다. 그들을 이끈 것은 머나먼 미지의 세계에서 들려오는 천상의 노랫소리였다. 그러나 신의 기적과 참된 휴머니즘의 세계를 꿈꾼 탐험대의 승무원들을 맞이한 것은 이질적인 세계의 오해, 비극, 살인과 매춘, 강간 뿐. 결국 한때 살아있는 성인으로까지 추앙받던 산도즈 신부만이 탐험대의 유일한 생존자가 되어 지구로 귀환한다. 신의 사명과 영혼을 저버린 산도즈 신부에게 쏟아지는 멸시와 분노의 소리들. 그 낯선 별에서 그들은 무엇을 했는가? 무엇을 보았는가? 지은이 러셀은 간결하고 부드러운 문장, 상큼하고 톡톡 튀는 재치로 살아있는 탐사대 일곱 명의 신화를 만들어간다. 이들과 함께 흥미로운 사고들과 혼란스러운 도덕적 문제들을 추적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과 유머를 잃지 않고 있다. 「영혼의 빛」은 여러분의 잠자는 영혼을 깨울 것이다. 「영혼의 빛」을 통해 여러분은 낯선 환상의 세계와 인간 정신의 중심을 꿈꿀 것이다. - 반디북 -

 뉴욕에서 활동하는 작가 존 켈소(John Kelso: 존 쿠삭 분)는 미국 남부의 작은 도시 사바나를 찾아온다. 그곳에서의 그의 임무는 사바나의 거부 짐 윌리암스(Jim Williams: 케빈 스페이시 분)를 따라다니며 그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취재하는 것. 짐의 변호사인 소니(Sonny Seiler: 잭 톰슨 분)를 만나 기사 내용에 대한 주의를 들은 후 짐과 함께 산책 길에 나선 존은 사바나라는 도시의 이상스러운 점을 하나 둘 씩 느끼게 된다. 그날 저녁 존은 낯선 여자의 방문을 받아 엉겁결에 죠 오돔(Joe Odom: 폴 힙 분)이라는 남자의 파티에 참석하게 된다. 맨디(Mandy Nichols: 알리슨 이스트우드 분)라는 이름의 그 여인은 이미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있었고, 편안한 친구처럼 대하는 그녀의 모습에 존은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다.
 다음날 짐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한 존은 짐을 따라다니며 파티를 취재하기 시작한다. 짐의 특별한 골동품을 구경하던 중 존은 빌리 핸슨(Billy Carl Hanson: 주드 로 분)이라는 무례한 젊은이와 맞부딪히게 되는데, 술에 잔뜩 취한 듯한 빌리는 병을 깨뜨리며 짐을 협박한 후 뛰쳐나간다. 그 일은 하나의 소동으로 마무리지어지고 파티는 무사히 끝나지만, 숙소로 돌아와 잠을 자던 존은 조용한 마을에서 들을 수 없었던 사이렌 소리에 잠을 깬다. 파티가 끝난 후 짐의 집에 다시 빌리 핸슨이 찾아와 소동을 벌이고 두 사람이 옥신각신 하다가 빌리가 총에 맞아 죽고 만 것이다.
 그의 살인범으로 체포당한 짐은 그것이 정당방위였음을 증명하기 위해 애를 쓰고, 두 사람의 다툼을 우연히 목격했던 존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어 추리 탐정의 역할을 맡게 된다. 사건은 법정에까지 가게 되고 빌리의 손엔 화약이 묻지 않았다는 유력한 사실 때문에 짐은 궁지에 몰리게 된다. 그것은 빌리의 공격이 있지도 않았는데 짐이 총을 쏴 그를 죽였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때문이었다. 짐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던 존은 그날 밤 시체를 옮길 때 증거보존이 전혀 잘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법정에서 유리한 증거로 쓰이게 되어 짐은 무죄로 풀려나게 된다. 그러나 짐은 존에게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게 되는데. - 네이버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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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뉴욕 브롱스 지역의 이웃들은 소니(Sonny: 체즈 팔민테리 분)에 의해 다스려지고 있었는데, 그는 항상 길모퉁이나 근처 선술집에서 비지니스를 찾는다. 9살의 칼로게로(Calogero, age 17: 릴로 브랜카토 분 / Calogero, age 9: 프란시스 카프라 분)라는 소년은 소니가 길에서 사람을 쏴 죽이는 것을 본 후 모든 것이 바뀌게 된다. 칼로게로는 경찰에게 살인자를 밝히지 않았고, 그 때부터 칼로게로는 소니의 휘하에서 주사위게임(Craps Game)으로 돈을 벌 수 있게 된다. 칼로게로는 아버지인 로렌조(Lorenzo: 로버트 드니로 분)가 버스 운전으로 일주일에 벌어들이는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집으로 가져오게 된다. 로렌조는 암흑가의 돈을 부정하며 성실하게 일하는 것의 미덕과 도덕의 가치를 역설하려 노력한다. 그러나 칼로게로는 아버지를 소심한 풋나기로 생각하고 소니를 승리자라고 여기게 된다. 8년이 지난 후 칼로게로와 그의 친구들은 그들만의 사교 클럽을 갖게 되고, 소니는 전보다 더 거물이 된다. 그리고 흑인 이웃들이 이태리인 세력권에 점차 더 가까이 다가오게 된다. 소니의 강한 영향하에서 칼로게로는 학교와 거리에서 이중의 교육을 받는다. 그러나 그의 친구들은 흑인 아이들이 거리를 지날때마다 조롱하고 폭력을 휘두른다. 인종간의 긴장이 증폭되는 상황에서 칼로게로 자신만은 혹인 소녀를 좋아하게 되고 대담하게 데이트를 하게 된다.

- 네이버 영화 -

p240

카힐이 죽기전 반납하려던 비디오.

-도둑맞은 베르메르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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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전 해에 고야의 웰링턴 공작을 도난당했는데 이듬해 이 작품을 만들면서 악당 닥터 노가 그 작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설정을 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닥터 노를 미술품 도둑으로 그린 것이다. 그것도 자신만이 볼 생각으로 훔친... 이런 인물은 많은 작품에서 많은 소재로 다뤄지고 있다.

 

 

 푸른 십자가 - 이 작품에서 미술품 절도가 등장한다.
비밀의 정원
이상한 발걸음 소리
날아다니는 별들
보이지 않는 남자
잘못된 모양
이즈리얼 가우의 명예
사라딘 공작의 죄악
신의 철퇴
아폴로의 눈
부러진 검의 의미
세 개의 흉기

 갬빗 (Gambit, 1966) - 마이클 케인과 셜리 매클레인이 뜨내기 강도 커플로 등장하는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

 

 

 

 

 

 

 

 

 

 

 

 

 

 

 백만달러의 사랑 (How To Steal A Million, 1966)
보넷(Charles Bonnet: 휴 그리피스 분)은 타고난 예술가로 고호, 세잔느와 같은 유명화가들의 그림을 위조해 그려서 경매시장에 갖다 파는 것을 즐기며 살아간다. 보넷의 외동딸 니콜(Nicole Bonnet: 오드리 헵번 분)은 이런 아버지를 걱정하지만 위조 작품을 그리는 일에 매료되어 있는 아버지는 그녀의 말을 듣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보넷은 비너스 조각상을 박물관에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니콜은 그림은 위조가 가능하지만 조각상은 조각을 하는데 사용했던 재질과 기술적 검증 등 여러 가지 검사를 거쳐 진위여부를 가리기 때문에 위험한 짓이라고 말린다. 하지만 평소 보넷을 위대한 예술품 소장가라고 굳게 믿고 있는 그리몬트 박물관 관장은 비너스 조각상의 진위를 가리지도 않은 채 비너스 조각상을 박물관에 버젓이 전시해 놓는다. 비너스 조각상이 처음 박물관에 전시되던 날, 보넷은 박물관의 비너스 전시 개막식에 참석하고 니콜은 집에 홀로 남는다. 그날 밤, 보넷이 그린 가짜 고호의 그림을 훔치려는 도둑이 집에 든다. 니콜은 이런 도둑을 협박하다가 실수로 그에게 총을 쏘고 만다. 엉뚱하게도 이 도둑은 거꾸로 니콜을 도둑의 말만 듣고 더모트(Simon Dermott: 피터 오툴)을 호텔까지 데려다 주고 더모트와 작별 키스까지 나눈다. 그러던 어느날 보험회사 직원이 찾아와 비너스 조각상에 대한 보험을 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엉겁결에 보넷은 이에 서명을 한다. 하지만 뜻밖에도 이 보험회사 직원은 보험 방침상 비너스 조각사에 대한 정밀검사가 있을 거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그동안의 위조품 제작 행각이 밝혀질 것이 분명하게 되자 보넷은 몹시 걱정하고 이런 아버지를 지켜보다 못한 니콜은 한가지 묘책을 세운다. 니콜은 더모트를 찾아가 아버지의 비너스 조각상을 박물관에서 훔쳐 줄 것을 요구한다. 그녀는 조각상을 훔쳐 보험회사 측에서 조각상의 진위여부를 가리지 못하게 할 속셈이었던 것이다. 더모트는 의아해 하면서도 니콜의 간절한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함께 비너스 조각상을 훔친다. 하지만 사실 더모트의 정체는 사설탐정이자 런던, 뉴욕, 레닌그라드 등에 있는 박물관의 자문의원이고 예술사를 전공한 박사였던 것이다. 니콜은 더모트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자 몹시 놀라는 데 이때 니콜의 아버지 보넷이 찾아온다. 더모트는 보넷에게 예술품 위조를 그만 두라고 말하고 니콜에게는 청혼을 한다. 보넷은 더모트에게 약속을 하지만. 니콜과 더모트가 떠나는 날, 평소 자신이 그린 고호 그림을 진짜 그림이라고 믿으며 계속해서 팔라고 성화를 부리던 고객이 다시 찾아오고. 떠나는 니콜과 더모트를 보면서 보넷은 그를 반기며 함께 저택으로 들어간다.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The Thomas Crown Affair, 1968)
보스턴의 청년 실업가 토마스 크라운(Thomas Crown: 스티브 맥퀸 분)은 무려한 생활을 달래기 위해 완전 범죄를 기획하고 다섯 명의 사나이를 기용해 은행의 현금 수송부대를 강탈하여 강탈한 돈은 스위스 은행에 예금된다. 은행에 도난금 266만 달러를 지급한 보험회사는 여자 조사원 빅키(Vicki Anderson: 페이 더나웨이 분)를 보스턴에 파견해 도난 경위를 조사시킨다. 그녀는 토머스가 수상하다고 생각하고 그에게 접근해 탐색전을 벌이지만 좀처럼 증거를 잡을 수가 없다. 그러던 중 두 사람 사이에는 애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줄거리 2. 자수성가한 보스톤의 백만장자 토마스 크라운(스티브 맥퀸 분)은 제도의 일부가 되는 것에 싫증이 나 완전범죄를 저지르고 리오로 떠나려 한다. 은행강도를 계획한 토마스 크라운은 스위스 은행에 3백만덜러를 예치한 뒤, 그를 알지 못하고 서로에 대해서도 모르는 다섯 사람을 고용해 은행을 턴다. 보스톤 경찰의 수사 책임자 에디 멀론(폴 버크 분)과 보험수사관 비키 앤더슨(페이 더너웨이 분)은 공조수사를 펼치며 토마스 크라운을 압박해 들어간다. 크라운의 관심을 끌기 위해 폴로 대회에 나가고, 미술품 경매장에서 다시 만난 크라운과 비키는 치열한 심리전을 펼치다 서로에게 매혹되고, 사랑에 빠져들게 된다. 크라운 사랑하게 되면서 비키는 전퇴양란의 처지에 놓이기 된다. 범죄의 주모자가 크라운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를 잡을 경우 사랑을 잃게 되고, 그렇지 않으면 게임은 그녀의 패배로 끝나게 되는 것이다.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The Thomas Crown Affair, 1999)
뉴욕의 박물관에서 전문털이범처럼 보이는 루마니아인들이 대규모로 그림을 훔치려다 덜미를 잡힌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하지만 이렇다할 단서를 발견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림을 되찾기 위해 파견된 보험수사관 캐서린 배닝(르네 루소)만은 이번 범죄가 억만장자인 토마스 크라운(피어스 브로스넌)과 모종의 관련이 있다고 추정한다. 실제로 이번 범죄는 크라운이 꾸민 일로, 그는 남부러울 것이 없는 거부이면서도 이런 식의 스릴을 즐긴다. 배닝은 미모를 이용해 그의 범죄를 캐내려고 하고 크라운은 배닝을 신사답게 대한다. 두 사람이 마주치는 일이 잦아지면서 이들은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도둑의 전설, 마틴 카힐의 실화, 그의 별명은...}
 1994년 8월 어느 날, 더블린 교외의 고급주택가에서 몽환적인 재즈 선율아래 한 남자가 누군가에게 총을 맞고 쓰러진다. 신출귀몰한 작전 성공과 관대함으로 대중들로부터 제너럴이란 닉네임으로 불렸던 남자 마틴 카힐(Martin Cahill: 브렌단 글리슨 분). 어린 시절, 배고픈 가족을 위해 돼지를 훔치다 소년원으로. 그때부터 사회를 우습게 아는 무정부주의자가 되어 권위를 우롱하며 삶의 만족을 구한다. 급기야 경찰들을 식은 죽 먹듯 허수아비로 만들어 버리며 갱두목으로 성장한다.
 그의 곁에는 어린 시절부터 그를 보아온 형사 케니(Ned Kenny: 존 보이트 분)가 있다. 도둑일당을 거느리고 은행과 보석공장을 털면서도 실업수당을 받으며 생활하는 마틴. 가면이나 콧수염으로 가장하며 그를 주목하는 미디어에 조소를 보낸다. 사고를 치면 알리바이 입증을 위해 케니에게 얼굴을 내밀거나 덜미가 잡힐만하면 치고 빠지는 술래잡기를 벌인다.
 그러던 어느 날, 훔친 국보급 명화 때문에 경찰의 '24시간 전담 감시조'가 가동된다. 당국은 그가 그림을 팔기 위해 누군가와 거래를 할 것이고, 그러기 위해선 어딘가에 숨겨둔 그림들을 회수하기 위해 외출할 것으로 판단, 감시와 미행을 하지만, 특유의 기지와 과감함으로 경찰을 따돌리고 능청스럽게 돌아다닌다. 배반의 위협 속에 병까지 얻고 결국 왕정주의자들에게 그림을 팔아버리지만 예전부터 그의 행태에 불만을 갖고 있던 IRA는 그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데.

- 네이버 영화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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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ai2000 2006-07-14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명한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가 없네요. 원작은 스티브 맥퀸!, 리메이크는 피어스 브로스넌이 주인공이었죠. 백만장자가 심심풀이로 미술품을 훔친다는 완전범죄물입니다. ^^

물만두 2006-07-14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다이님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아는데 귀찮아서 안 올렸어요 ㅠ.ㅠ;;; 찾아 올려야겠네요^^
 

20 세기 문학의 시작

현대문학의 신화가 된 카프카의 불멸의 단편들!

 

프란츠 카프카는 20세기 문학의 한 특징적 징후를 대표하는 작가이다. 카프카는 모든 것이 불확실한 현대인의 삶, 출구를 찾을 수 없는 삶 속애서 인간에게 주어진 불안한 의식과 구원에의 꿈 등을 군더더기 없이 명료하고 단순한 언어로 형상화했다. 그의 작품들은 그 난해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추종자들을 낳았고 그 행렬은 21세기에도 끊임없이 뻗어나갈 것이다. 그의 문학적 영향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한 예는 독일의 문예용어사전 및 독일어사전에 <카프카적 kafkaesk>이라는 낱말이 이미 오래전부터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일 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단편선집에는 독자들에게 <카프카적>인 것에 이르는 가장 믿을 만한 안내서 역할을 하자는 취지에서 선정된 32편의 중단편 소설들이 실려 있다.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그의 대표작 「변신」을 비롯하여 「판결」, 「시골의사」(이 두 작품은 카프카 스스로도 만족했던 작품이다), 「굴」(이 작품은 카프카가 죽기 전 원고들을 불태우게 할 때 유일하게 제외시켰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등 카프카 문학의 정수를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이다.

 

1부
변신/판결/시골의사/학술원에의 보고/
굴/법(法) 앞에서

2부
작은 우화/나무들/옆 마을/돌연한 출발/
인디언이 되려는 소망/
집으로 가는 길/귀가/
골목길로 난 창(窓)/
밤에/승객/회랑 관람석에서/
황제의 전갈/가장(家長)의 근심

3부
트기/콘도르 독수리/공동체/다리/
프로메테우스/산초 판자에 관한 진실/
사리렌의 침묵/시(市)의 문장(紋章)/
만리장성의 축조 때/묵은 책장/
일상(日常)의 당혹/산으로의 소풍/
양동이 기사

 

http://www.minumsa.com/store.php?pg=&menu=&bookid=37460041&detail=on

 

p161

"일반적인 경험은 일반적인 혼란을 초래한다."

....

"이번 암호는 재미있군 그래. 카프카가 쓴  일반적인 혼란 이라는 책에 나오는 첫구절이지. ..."

 

- 호박방 2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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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6-07-11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보고 아름다운 동행쓴 시골의사라는 필명의 저자의 또다른 신간...주식투자관련한 책이라고 하던데..하여튼 그 책인줄 알았어요. 하하..

물만두 2006-07-11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호박방에 단편이 언급되어 올렸습니다^^;;;

건우와 연우 2006-07-11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딩때 겉멋에 변신을 읽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글자가 다 따로 노는것 같아서...^^

물만두 2006-07-12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연우님 전 무척 감동받았었는데요^^:;;

페일레스 2006-07-12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ㅠ0ㅠ 누님 저도 100톤짜리 망치로 뒤통수를 얻어맞는 느낌이었어요.
왠지 모를 동질감에 댓글 하나 남깁니다;;

물만두 2006-07-12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일레스님 이 작품을 읽고 기는 벌레 다시 보기를 했었더랬죠^^;;;
 

 인적이 드문 버려진 농장, 황량한 그 땅에 뱀파이어들이 진흙 무덤에서 나와 신선한 피를 갈구하고 있다. 크로우(Jack Crow: 제임스 우즈 분)와 그의 동료는 뱀파이어의 근거지인 농장의 주변을 탐색한다. 바티칸의 명령을 받은 뱀파이어 헌터인 잭 크로우는 서서히 주변을 압박해 들어가기 시작하고. 어둠 속에 모습을 감추었던 뱀파이어들의 격렬한 대응으로 마치 지옥과도 같은 혈투가 벌어지게 된다. 이 혈투 속에 뱀파이어들은 전멸하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뱀파이어의 대부 발렉(Valek: 토마스 이안 그리피스 분)은 분노에 치를 떨며 복수를 다짐한다. 승리를 차축하는 크로우팀의 파티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 발렉이 등장하면서 이들의 자축 파티는 학살로 바뀐다. 크로우팀은 발렉에 의해 전멸되고 발렉은 매혹적인 매춘부 카트리나(Katrina: 셜릴 리 분)의 피를 빨며 크로우팀의 대장 잭 크로우에게 복수의 칼날을 간다. 발렉에게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잭 크로우와 몬토야(Montoya: 다니엘 볼드윈 분)는 새롭게 무장한 후 카트리나를 인질로 삼는다. 카트리나는 발렉에게 몰린 뒤부터 서서히 뱀파이어로 변해가는 한편. 잭과 몬토야는 그녀의 눈을 통해 발렉의 위치를 찾아 낸다. 그리고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것은 다름 아니라 수세기 동안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온 뱀파이어들이 인류를 파멸시키기 위해서 검은 십자가를 통해 새로운 힘을 얻으려는 것. 이제 인류의 운명을 결정짓는 최후의 대결이 발렉과 잭 앞에 놓여지는데.

 술, 담배, 마약, 총기소지, 여자와 심지어는 육식까지도 금지된 21세기의 미국. 종신 재임하게 된 미국 대통령은 아예 자신의 고향으로 백악관을 옮겨버리고, 지진으로 영토에서 분리된 LA를 미국 본토로부터 분리시켜 범법자나 반정부 단체들을 가두어 버려 LA는 무법 천지가 된다. 이때 대통령의 딸이 L.A.의 갱단 두목 쿠에르보 존슨에게 포섭되어 대통령의 블랙박스를 훔쳐 그에게로 가버린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 블랙박스 안에는 전세계의 전원을 차단시킬 수 있는 리모콘이 들어 있었다. 이에 정부는 반정부 세력의 신화로 존재하던 범법자 스네이크(Snake Plissken: 커트 러셀 분)에게 열 시간 후에 사망하는 바이러스를 주사 한 후 그에게 주어진 시간내에 블랙박스를 찾아올 것을 명령하고, 블랙박스와 해독제 주사를 교환하는 조건을 내건 것이다.
 L.A.에서의 작업은 처음부터 쉽지 않은데, 계속해서 생체 이식수술을 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병원, 10초내로 10점을 따지 않으면 죽어야하는 농구 시합 등 여러 차례의 죽을 고비를 넘긴 그는 허쉬(팜 그리어 분)를 만나게 된다. 여장을 하고 있는 허쉬는 그가 예전부터 믿고 지내던 사람이었는데, 허쉬의 행글라이더를 이용해 스네이크는 결국 블랙박스를 손에 넣게 된다. 가까스로 대통령 관저에 도착한 스네이크가 리모콘을 건네주자 대통령은 제3 세계의 전원을 차단하기 위한 암호를 입력한다. 그러나 그가 건네준 리모트 컨트롤은 가짜였는데.

 서기 2176년 지구는 자원 고갈과 인구 과잉으로 더 이상 인간이 살 수 없는 땅이 되었다. 결국 인간들은 우주로 눈을 돌렸고 화성을 식민지화하는데 성공한다. 풍부한 천연자원으로 6만4천여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화성의 광산 구역, 이곳에 악명 높은 범죄자 윌리암을 샤이닝 케논 구역으로 이송하라는 임무가 화성 경찰대 2년차인 베테랑 멜라니에게 하달된다.
 멜라니(Lieutenant Melanie Ballard: 나타샤 헨스트리지 분)와 그의 팀이 도착한 광산 구역, 그러나 그곳은 인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황폐한 모습인데... 수색에 나선 팀들은 더욱 끔찍한 광경을 목격한다. 목이 잘린 수십구의 시체들이 도축장의 소처럼 널려있는 것. 또한 정찰 중이던 팀의 리더 헬레나(Helena Braddock: 팜 그리어 분) 역시 목이 잘린 체로 발견된다. 광산의 감옥으로 이동한 그들은 윌리암(Desolation Williams: 아이스 큐브 분)을 찾아 황급히 우주 열차로 향하지만 열차와의 교신 마저 두절되어 버린다. 이때 광산 구역의 안전 책임자 위트록 박사(Whitlock: 조안나 캐시디 분)를 찾게 된 일행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해듣게 되는데... 광산 발굴 중 의문의 봉인을 만나게 되었으며 봉인을 풀자 화성의 유령들이 인간의 몸을 하나둘씩 점령했다는 것. 그들은 알 수 없는 주문을 내뱉으며 날이 선 무기를 들고 멜라니 일행의 은신처로 접근한다. 이때 가까스로 열차와의 교신에 성공한 일행은 살기 위한 전쟁을 시작하는데.

 샌트란시스코의 차이나타운에서 돼지 고기 운반 트럭을 모는 난폭 운전수 잭 버튼(Jack Burton: 커트 러셀 분)은 중국계 젊은 건달 왕치(Wang Chi: 데니스 던 분)와 도박을 하다가 그의 돈을 따게 된다. 왕치는 자신의 약혼녀인 마오잉(Miao Yin: 수지 페이 분)을 만나면 돈을 주기로 하고 함께 공항으로 나가게 되는데 사건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마오잉은 공교롭게도, 2258년전 중국의 황제로부터 저주를 받아 육체를 뺏기고 악령이 되어버린 로판(Lo Pan: 제임스 홍 분)이 육신을 회복하여 정상인이 되고자 2천여 년이나 찾아 헤매던 초록 눈동자를 가진 중국 여자였다. 그녀는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 로판의 배후 조종을 받는 윙코파 깡패들에게 유괴된다. 왕치와 잭 버튼, 그리고 차이나타운의 백인 여변호자 그레이시 로오(Gracie Law: 킴 캐트랄 분), 그레이시의 친구인 여기자 마고(Margo: 케이트 버튼 분), 그리고 로판의 전설을 잘 알고 중국 마술에 조예가 깊은 관광 버스 기사 에그센(Egg Shen: 빅터 웡 분) 일행은 마오잉을 구출하기 위하여 백호관과 차이나타운 지하의 로판의 본거지에 침투하여 환상적인 일대 모험과 격투 끝에 칭타이 신에게 결혼식을 올려 육체를 얻은 악령 로판과 그 졸개들을 모두 처치하고 납치된 마오잉과 그레이시를 구출해 낸다.

  괴물 (The Thing, 1982)
남극. 노르웨이 탐사팀이 이상한 개를 쫓아 미국 기지까지 오게 된다. 거의 발광하다시피 개를 공격하다가 그만 방어하던 미국인들에게 사살된다. 미국인들은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노르웨이 기지로 사람을 보낸다. 그곳은 사람은 하나도 없고 이상하게 일그러진 시체와 잔해들을 발견한다. 시체들을 해부해 봤지만 별 이상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노르웨이 탐사팀의 추격을 받았던 개가 개집에서 끔찍한 괴물로 변하게 된다. 이제부터 괴물과의 사투가 벌어지게 된다. 이 괴물은 외계에서 온 괴물로 생물체를 그대로 복사해 낼 수 있다. 탐사원들 중에 어느 하나가 이미 괴물의 습격으로 복사되었다는 불신이 싹트고 서로를 믿지 못하게 된다. 결국 하나 둘씩 괴물에 의해 죽음을 당하고 기지는 쑥밭이 되고 만다.
안개 (The Fog, 1980)
"우리가 보는 것 또는 우리의 모습 모두가 꿈 속의 꿈인가?" (Is all that we see or seem but a dream within a dream?) - 에드가 앨런 포우(Edgar Allan Poe)
 DJ의 섹시한 음성이 밤을 사로잡는 평화로운 해변 마을에 짙은 안개가 밀려온다. 안개와 함께 찾아오는 어둠의 그림자, 사람들은 날카로운 비 명과 함께 사라지고, 성당에서는 낡은 벽이 허물어지면서 200년 전 일기장과 십자가가 나온다. 거기에는 18세기 해적과 죽음으로 얼룩졌던 한밤중의 끔찍한 공포가 쓰여있는데.
북부 캘리포니아, 안토니아 베이의 작은 해변가 마을. 마을에서는 100년 전, 목숨을 걸고 안토니아 베이를 창시한 윌리암스, 멀론, 웨인, 캐슬의 동상을 마을회관 앞에 세우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
 닉은 낚시꾼들에게 배를 임대하는데 닻을 올리다 바다 속에 수장된 자루를 건드려 빠져 나온 물건들이 바닷가로 밀려나오게 된다. 그리고 마을엔 새떼가 이동을 하고 개가 이유 없이 죽는 등 불길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6개월 전 말없이 떠났던 닉의 여자친구 엘리자베스가 돌아온다.
 엘리자베스는 사람들이 불타고 자신은 익사하는 악몽에 시달려왔는데,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에 대해 조사하던 중 예전 멀론이 살았던 곳에 지어진 보트 하우스에서 멀론이 작성한 일기장을 발견하고 그의 후손인 멀론 신부에게 가져가 도움을 청하지만 거절당한다.
 한편, 과거 1871년 나병 환자들을 태우고 있던 배가 마을 설립자들의 음모로 짙은 안개 속을 헤매다 재물을 약탈당하고 불에 타 죽게 된다. 그때 억울하게 죽었던 원혼들이 마을에 몰려오는 짙은 안개와 함께 100년 만에 나타나 마을을 설립한 후손들에게 잔인한 복수를 시작하는데...
뉴욕 탈출 (Escape From New York, 1981)
미국은 날로 증가하는 범죄자를 처리하기 위해 뉴욕의 맨하턴에 뉴욕 최고 안전 교도소(New York Maximum Security Penitentiary)라는 치안 상태가 전혀 없는 무법천지를 만들어 범법자들을 격리시켜 놓게 된다. 1997년, 핵전쟁과 관련된 중대한 국제 회의에 참석하려던 대통령 전용기가 어느 테러 일당에 의해 납치되어 자폭하려는 순간, 대통령은 구조용 제트기에 실려 거대한 도시 감옥로 떨어지게 된다. 이에 도시 감옥을 지배하고 있는 듀크라는 자의 지휘하에 범법자들은 대통령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협상을 벌이게 된다.
 사태의 책임자인 하우크는 무공훈장까지 받은 공수단 출신의 전쟁 영웅 스네이크 플리스켄(Snake Plissken)을 대통령의 구조 임무를 띠고 파견한다. 그는 연방은행 강도죄로 종신형을 선고 받고 이곳 교도소에 입소하려던 중이었는데, 만약 국제 회의에 참석할 수 있도록 22시간 내에 대통령을 구해오면 면죄해 준다는 조건이다. 행글라이더로 거대한 도시 교도소에 잠입한 스네이크는 택시 운전수 캐비와 옛 동료 브레인 등을 만나 함께 대통령 구출전을 펼친다.
저주받은 도시 (John Carpenter's Village Of The Damned, 1995)
미드위치란 작은 마을에 알 수 없는 소리가 난 후, 마을 사람들이 모두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이 사건 직 후, 시집을 안 간 소녀부터 남편이 장기 출장을 갔던 부인 등 임신이 불가능했던 여인들까지 모두 10명의 여인들이 동시에 임신을 하게 된다. 밤마다 이상한 꿈을 꾸는 임신부들, 낙태를 하려던 여인조차 꿈을 꾸게 되고 아이를 낳기로 결심한다. 같은 날, 같은 시간, 10명의 여인들이 아이를 낳고 버넬 박사는 그 중 한명의 죽은 아이를 숨겨 해부를 한다. 은빛 머리에 광체를 내는 눈을 가진 9영의 아이들. 이들은 모두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로서 이들과 접촉하는 사람들에게 계속 살인과 사고가 발생하는데.
존 윈드 햄의 소설 '미드위치의 침입자들(The Midwich Cuckoos)'을 원작으로 한 1960년 제작된 동명의 리메이크 작품. 어느 작은 마을에 원인 모를 이유로 한날 한시에 아이들이 태어나고, 아동으로 성장한 이들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어 내는 능력과 타인을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초능력을 갖고 살인까지도 서슴지 않는다. 결국 마을 의사의 희생으로 아이들과 함께 파멸로서 끝을 맺는다. 리메이크 작품이지만, 카펜터 감독의 독특한 스타일로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북부 캘리포니아, 안토니아 베이의 작은 해변가 마을. 마을에서는 100년 전, 목숨을 걸고 안토니아 베이를 창시한 윌리암스, 멀론, 웨인, 캐슬의 동상을 마을회관 앞에 세우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
 닉은 낚시꾼들에게 배를 임대하는데 닻을 올리다 바다 속에 수장된 자루를 건드려 빠져 나온 물건들이 바닷가로 밀려나오게 된다. 그리고 마을엔 새떼가 이동을 하고 개가 이유 없이 죽는 등 불길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6개월 전 말없이 떠났던 닉의 여자친구 엘리자베스가 돌아온다.
 엘리자베스는 사람들이 불타고 자신은 익사하는 악몽에 시달려왔는데,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에 대해 조사하던 중 예전 멀론이 살았던 곳에 지어진 보트 하우스에서 멀론이 작성한 일기장을 발견하고 그의 후손인 멀론 신부에게 가져가 도움을 청하지만 거절당한다.
 한편, 과거 1871년 나병 환자들을 태우고 있던 배가 마을 설립자들의 음모로 짙은 안개 속을 헤매다 재물을 약탈당하고 불에 타 죽게 된다. 그때 억울하게 죽었던 원혼들이 마을에 몰려오는 짙은 안개와 함께 100년 만에 나타나 마을을 설립한 후손들에게 잔인한 복수를 시작하는데...
호러영화계에 불어닥친 리메이크 붐을 타고, 존 카펜터 감독이 연출했던 동명의 1980년작을 리메이크한 호러물. 출연진으로는 빅히트 TV 시리즈 <스몰 빌>에서 젊은 날의 슈퍼맨을 연기하고 있는 톰 웰링과 역시 대단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TV 시리즈 <로스트>의 매기 그레이스가 주연을 맡았고, <헬보이>의 셀마 블레어와 <바버샵>의 디레이 데이비스 등이 공연하고 있다. 원작의 각본과 감독을 담당했던 존 카펜터 감독이 제작을 담당한 이번 리메이크 판의 연출은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으로 심령물 <스티그마타>를 감독한 바 있는 루퍼트 왜인라이트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2,972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1,175만불의 수입을 기록하여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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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7-08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개 빼고 다 본듯 하군요...
특히 `괴물'은 대단한 영화였습니다..

물만두 2006-07-08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하나도 본 작품이 없어요 ㅠ.ㅠ

메이즈리크 2006-07-09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빠트린 영화가 많네요~~원제가 They Live인 외계인 영화가 있었는데,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전 카펜터의 영화를 상당히 좋아했었지요. 요즘은 영화 보는게 없어서....

물만두 2006-07-09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진님 빠트린건 일부러요. 품절이나 절판된건 알리기 그래서요^^;;; 전 공포물은 안봐서 본 영화가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