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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북 2010-12-29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와 비슷한 연배이신데, 너무 안타깝네요...
알게모르게 물만두님의 서평 재미있게 읽었더랬는데...
하늘나라에서도 부디 행복하시길...

2010-12-29 22: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녀석과나 2010-12-30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요.
정말 많이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빌게요.
가족분들도 너무 많이 아파하시진 않으셨으면 싶어요.

은비 2010-12-31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럴수가... 故물만두님이라니요.. 믿을 수가 없어서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추리소설 고를 때마다 물만두님의 서평을 기준으로 삼곤 했었는데, 그렇게 아프셨다니, 정말 가슴이 저립니다.
늦었지만 물만두님의 명복을 빕니다.

보석 2010-12-31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알라딘을 들락거리며 처음 알게 된 블로거셨고, 저도 장르문학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그동안 책을 구입할 때 물만두님의 리뷰를 많이 참고했습니다. 한동안 알라딘 서재를 들어오지 않다 오래간만에 왔더니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모르겠네요. 처음 문학 페이지에서 '물만두 리뷰대회' 배너를 보고 물만두님이 많이 유명해지시긴 했구나, 물만두님 이름 따서 이런 이벤트까지 하네 생각했던 게 너무 마음 아프네요. 실제로는 한번 얼굴을 뵌 적도 없지만 온라인에서 늘 글로 보며 가깝게 느끼던 분이었는데...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아프지 않은 곳에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마천 2011-01-01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하늘에서 편안하시기를, 다음 세상에서는 소망하시던 많은 일 많이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모1 2011-01-02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의 부고를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당신덕분에 읽었던 13계단이란 일본 추리소설도 읽었었는데...투병생활 중인 것은 알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빨리 가실줄은 몰랐습니다. 물만두님, 부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당신의 생애 마지막 몇년 그 중에서도 극히 일부겠지만 당신을 알아서 행복했습니다.

새봄이 2011-01-02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서야 물만두님의 부고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참담함을 어찌 해야 할런지...
책을 놓고 살까말까 고민하다가도 물만두님의 리뷰가 달렸으면 두번 생각도 하지 않고 샀었 는데... 물만두님의 리뷰를 읽으며 울다 웃다 무릎을 치다 하길 그 얼마인데...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좋은 곳에 가셨으니 이제... 건강하게 리뷰 실컷 쓰시길...그리고 시간이 되어 저 또한 그곳으로 가서 다시또 물만두님의 리뷰를 읽을 수 있게 되길 빌어봅니다. 당신이 계셔서, 이 세상 이만큼이나마 아름다웠음을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호랑녀 2011-01-04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물만두님, 하늘에서 편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금쯤 지켜보고 계시겠지요? 그곳에서는 늘 행복하셔야 해요.

샤브리나 2011-01-05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알라딘에서 물만두님 포스팅을 보면서 책들을 탐독하던 나날이 ㅠㅠ 물만두님 이름이 있어서 반가와서 무작정 클릭했는데 ㅠㅠ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11-01-07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추리소설공모배너를 통해서 이제야 이 슬픈 소식을 알게 되었네요 부디 하늘에서는 아프시지 말고 행복하게 좋아하시는 책 읽으시면서 사셔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anppo 2011-01-12 0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추리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치고 물만두님을 모르는 이 없을겁니다.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NOCKOUT 2011-01-17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ㅠㅠ 요즘 왜 포스팅이 없으신가.. 궁금했는데.. ㅠㅠ
삼가 고인의 명목을 기원합니다. ㅠㅠ

인터라겐 2011-01-17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무심했나 봅니다.. 오랫만에 알라딘에 접속했다가 너무 깜짝 놀랬어요..
시간이 벌써 이렇게 갔나 싶은데 밝게 웃어주시던 언니가 생각 나서 눈물이 나네요..
좋은 곳에서 아프지 않게 웃고 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디 행복하시길....

단추추 2011-01-19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정말 놀랐습니다. 얼굴보며 지냈던 이가 하늘나라로 간것마냥 눈가에 눈물이 고이네요 ㅠㅠ 물만두님 글 보면서 좋은 책들도 알게 되고 참 좋았었는데..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작가 2011-01-21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너무 속상합니다. 인터넷을 통한 인연이었지만, 당신의 리뷰로 한동안 너무나 즐거운 세월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프지 않은 곳에서 편안히 영면하시길 기도합니다.


gg2z 2011-01-26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너무슬퍼요 치료제가 빨리 나왔다면 이런일도 없었을텐데..... 하늘나라에서는 아픔없이 잘지내시고 못다한일하시며 편히 계시기를 빕니다.

mangetsu1 2011-04-27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동안 물만두님으로 부터 좋은 정보 얻어 책을 봤는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울이 2011-12-12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야 부고를 확인하다니... 더 가슴이 아파집니다. 책은 좋아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글도 제대로 올리지 않는 게으른 알라디너에게도 관심을 보여주시던 맘따뜻했던 물만두님! 과거형으로 쓰려니 더 속상해지네요... 착하고 재주많은 사람이 일찍 세상을 떴다는 게 정말 가슴 아픕니다. 부디 더 이상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르팡 2014-03-04 13: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너무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Paul910 2015-07-30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늦게 알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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