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뉴얼 월러스틴의 <근대세계체제1,2,3>(까치, 2013)이 재출간됐다. 품절된 지 좀 된 듯싶은데, 절판된 건 아니고 새 판을 준비해온 셈. 2판 서문 외 따로 개정된 내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나는 1판을 갖고 있기에) 여하튼 묵직한 책이 다시 나와 반갑다. 소개와 함께 윌러스틴 읽기 리스트도 만들어놓는다(찾아보니 <유럽적 보편주의>(창비, 2008)가 나왔을 때 리스트를 만들어놓은 적이 있는데, 월러스틴의 책은 5년만에야 새로 책이 나왔다!). 적잖은 책이 번역됐지만 또 상당수가 절판된 상태다.  

미국에서는 1974년, 우리나라에서는 1999년에 출간되어, 지식인 사회에 거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이매뉴얼 월러스틴 교수의 <근대세계체제(The Modern World-System)> 1, 2, 3권이 10여 년 만에 제2판 서문을 추가하여 재출간되었다. '자본주의적 농업과 16세기 유럽 세계경제의 기원'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제1권은 대략 1450년에서 1640년경에 이르는 이른바 '장기의 16세기'를 다루고 있다. '중상주의와 유럽 세계경제의 공고화'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제2권은 1600년에서 1750년에 이르는 기간을 다루고 있다. 1730-1840년대를 다룬 제3권은 세계경제의 두 번째의 대팽창이 핵심부와 주변부에 가져온 변화들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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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세계체제 1- 자본주의적 농업과 16세기 유럽 세계경제의 기원, 제2판
이매뉴얼 월러스틴 지음, 나종일 외 옮김 / 까치 / 2013년 5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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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세계체제 2- 중상주의와 유럽 세계경제의 공고화 1600-1750년, 제2판
이매뉴얼 월러스틴 지음, 유재건 외 옮김 / 까치 / 2013년 5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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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세계체제 3- 자본주의 세계경제의 거대한 팽창의 두 번째 시대 1730-1840년대, 제2판
이매뉴얼 월러스틴 지음, 김인중 외 옮김 / 까치 / 2013년 5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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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적 보편주의- 권력의 레토릭
이매뉴얼 월러스틴 지음, 김재오 옮김 / 창비 / 2008년 8월
15,000원 → 14,250원(5%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내일 수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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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래된 새책' 카테고리의 페이퍼를 쓴다. 절판됐다가 다시 나온 책들을 조명하는 카테고리인데, 사실 그런 책이 드문 건 아니기에 모두 다룰 수는 없다. 무슨 일이건 그렇지만 관심도서에 한정하는 수밖에 없다.

 

 

 

먼저, 앨런 재닉과 스티븐 툴민의 <비트겐슈타인과 세기말 빈>(필로소픽, 2013)이 다시 나왔다. 먼저 제목은 <빈, 비트겐슈타인, 그 세기말의 풍경>(이제이북스, 2005)이었다. 원제는 <비트겐슈타인의 비엔나>.

 

 

 

비트겐슈타인에 관한 책으로는 레이 몽크의 <비트겐슈타인 평전>(필로소픽, 2012)과 함께 필독서로 꼽을 만한 책인데, <비트겐슈타인 평전>도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문화과학사, 2000)의 재출간본이었다. 평전과는 달리 <비트겐슈타인과 세기말 빈>은 이전 번역본을 갖고 있지만 화사해진 새 번역본도 반갑다. 역자는 같지만 많은 대목에서 수정이 이루어졌다고도 하고. 역자는 이렇게 적었다.

무엇보다 처음 번역서를 낼 때 혹시 나중에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장차 발견될 부족한 부분들을 꼭 수정, 보완하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역자로서 천만다행이 아닐 수 없다. 독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읽기 편하게 만들어야겠다고 욕심을 부리다 보니 생각보다 꽤 많은 부분을 고치게 되었다. 아무쪼록 새 옷을 입고 다시 탄생한 이 번역서가 새로운 독자들을 만나서 위대한 철학자의 삶에서 우러나오는 철학의 참된 가치와 의미를 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두번째 책은 바로 20년 전에(!) 카오스 붐을 가져왔던 화제작 제임스 글릭의 <카오스>(동아시아, 2013)다. 처음 번역된 건 <카오스>(동문사, 1993; 누림, 2006)였다. 이번에 나온 건 원서의 20주년 기념판을 새로 번역한 것. 첫 번역본이 나오자마자 읽었던 기억이 새로운데, 20주년 기념판의 새 번역이라니까 감회가 없지 않다.

 

 

광고문구에 따르면 "전 세계인에게 '나비 효과'를 각인시킨 전설의 책"이다. 사실 나도 '나비 효과'란 말을 이 책에서 처음 접했던 듯하다. 지금이야 상식이 됐지만, 당시엔 매우 신선한 발상이었다(내 머리속엔 '초기 조건에 대한 민감성'이라고 각인돼 있다).

 

 

 

글릭의 책으론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평전 <천재>(승산, 2005)와 <아이작 뉴턴>(승산, 2008)도 번역돼 있는데, 이 중 <천재>는 <리처드 파인만 평전>(동아시아)으로 다시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카오스>의 책날개에 근간 목록으로 올라와 있다).

 

 

철학과 과학 책에 이어서 사회학 책도 '오래된 새책'을 한권 덧붙인다. 바로 C. 리이트 밀스의 <파워 엘리트>(부글북스, 2013)다. 지난해에 <사회학적 상상력>을 다시 읽으며 원서와 함께 예전 번역본 <파워 엘리트>(한길사, 1991)를 중고로 구입했었는데, 조금 더 기다려볼 걸 그랬다. 1956년에 발표된 책이지만,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파워 엘리트'란 말은 실감이 줄지 않았다. 세상이 별로 나아지지 않았다는 말도 되는 것인가...

 

13. 06.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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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기 전 막간에 이주의 저자를 골라놓는다. 이번주에도 국내 저자로만 골랐다. 이미 여러 권의 책을 펴낸 '중견' 저자들이다.

 

 

 

먼저. <오직 독서뿐>(김영사, 2013)을 펴낸 정민 교수. '허균에서 홍길주까지 옛사람 9인의 핵심 독서 전략'이 책의 부제다. 다산을 비롯한 18세기 조선 지식인들에 관한 연구와 저서를 계속 펴내온 저자인 만큼 낯설지 않은 테마. 이 주제로 책을 쓰지 않는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할 뻔했다. 어떤 책인가.

허균, 이익, 양응수, 안정복, 홍대용, 박지원, 이덕무, 홍석주, 홍길주. 그들은 어떻게 살아 숨 쉬는 독서를 통해 책의 핵심을 꿰뚫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견해를 정립했을까? 어떻게 의표를 찌르는 글쓰기와 기적 같은 학문적 성취를 완성했을까? 마흔 권이 넘는 책을 쓴 인문학자 정민이 오늘날 독서를 송두리째 바꿔놓는다.

옛사람들의 독서법, 내지는 독서 일반론에 관심을 가진 독자로선 필독해볼 만하다. 좀 거슬러 올라가면 베스트셀러 <미쳐야 미친다>(푸른역사, 2004)와 <책읽는 소리>(마음산책, 2002)에까지 가 닿을 수 있겠다. 내가 기억하는 정민 교수의 첫 책은 <한시미학산책>(솔출판사, 1996)인데, 음 벌써 17년 전이로군...

 

 

좀 올드한 비유로는 '소문난 책벌레' 도서평론가 이권우의 책읽기와 세상읽기를 담은 <책, 휘어진 그래서 지키는>(황금비율, 2013)도 이번에 나온 책이다. 서평집 혹은 북칼럼집으로는 <죽도록 책만 읽는>(연암서가, 2009)과 <책과 배우며 살아가다>(해토, 2005)를 잇는 책이다. 저자가 생각하는 책읽기란 어떤 것인가.

이권우는 책읽기를 통해 세상과 소통한다. 그는 책을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꼼꼼하게 읽고 비교하며 읽고 비판적으로 읽는다. 그리고는 화내고 지근거리고 슬퍼하고 행복해하고 흐뭇해하면서 소통한다. 이런 소통은 저자에게도 독자에게도 치유의 힘을 준다. 책읽기를 통한 소통이 그저 소통으로만 끝나길 바라지 않는다. 소통을 통해 자신을 변화시키고 사회적 소통을 이끌어내길 바라는 책읽기이다.

개인적인 기억으로는 최성일, 표정훈과 더불어 2000년대 벽두에 '출판평론가 시대'를 열었던 '3인방' 가운데 현재로선 유일한 현역이다. '지킨다'는 의미는 그런 뜻으로도 다가온다.

 

 

보통 '철학자 탁석산'이라고 소개되는 철학자 겸 저술가 탁석산의 신작도 출간됐다. <행복 스트레스>(창비, 2013). '행복은 어떻게 현대의 신화가 되었나'가 부제. 행복론에 관한 책들이 끊이지 않고 출간돼 한번쯤 검토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저자 덕분에 수고를 덜었다. 요지는 무엇인가.

철학자 탁석산은 <행복 스트레스>에서 맹목적으로 행복에 집착하는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행복 담론의 실체를 깊이있게 들여다본다. 저자는 현대인들에게 강요되는 행복 강박증을 ‘행복 스트레스’로 개념화하며, 우리가 종교처럼 떠받드는 행복이 사실 텅 빈 개념일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악용될 수 있으며, 우리 인생을 헛수고로 끝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시도때도 없이 중독자처럼 남용하고 있는 '행복'이란 말의 개념사적 정리도 책으로 나온다면 <행복 스트레스>와 좋은 책이 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은 <한국인은 무엇으로 사는가>(창비, 2008) 이후 저자의 책은 모두 창비에서 나오고 있는데, <자기만의 철학>(창비, 2011)처럼 주로 청소년 독자를 겨냥한 책들이다(여기서 청소년은 청년과 소년 사이층을 가리키는 게 아니라 청년과 소년을 합산한 것이다). 

 

 

<행복교과서>(주니어김영사, 2013)를 읽은 청소년이라면 <행복 스트레스>도 같이 읽어보는 게 좋겠다. <행복교과서>란 책은 <행복 스트레스>를 읽다가 알게 된 책인데, 무려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에서 펴낸 것이다. 그런 연구센터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는데, '국민행복시대'란 말이 저절로 나온 건 아닌 듯싶다. 나로선 이미 책에다 적은 애기지만, 행복이 인생의 목적인가에 대해선 언제나 회의적이다.  대부분의 경우 인생은 죽음으로 종결될 뿐더러, 그렇게 길지 않은 인생도 행복을 위해서라면 너무 길기 때문이다...

 

13. 06.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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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서울국제도서전이 6월 19일-23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데, '인문학아카데미'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http://www.sibf.or.kr/program/index6.htm). 개인적으로는 지난 2010년 <로쟈의 저공비행>(산책자, 2009)의 저자로 참여한 데 이어서 두번째이다(당시 프로그램명은 '인문학카페'였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아래와 같다.

독자들에게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유명 인사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문학, 역사, 고전, 미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쉽고 재밌는 강의를 통해 독자들이 인문학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합니다. 인문학 아카데미 행사에 참여하시는 30명의 독자에게 행사 도서를 증정하며 저자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간단하게는 저자와의 만남 행사다(이벤트홀에서 열린다). 8명의 저자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데, 일정과 저자별 테마도서를 간단히 소개한다.

 

1. 6월 19일 13:30-14:30 박웅현, <여덟 단어>

 

 

2. 6월 19일 16:30-17:30 유시민, <어떻게 살 것인가>

 

 

3. 6월 20일 14:00-15:00 고은광순, <고은광순의 힐링>

 

 

4. 6월 20일 15:00-16:00 윤구병, <철학을 다시 쓴다>

 

 

5. 6월 23일 12:30-13:30 이현우, <아주 사적인 독서>

 

 

6. 6월 23일 13:30-14:30 주현성,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13. 06.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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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책을 고른다. 날짜로는 오늘부터 여름이다. 당장 뭐가 달라진 건 아니지만, 기분상 기온이 1도는 올라간 것 같다. 올여름도 에어컨 없이 버틸 수 있을지 살짝 염려된다. 이주의 책 테마는 '역사'와 '독서' 사이에서 잠시 머뭇거리다 어렵지 않게 역사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뉴라이트 사교과서나 왜곡된 역사인식과 관련된 기사들이 주중에 나와서이기도 한데, 그렇다고 고른 책들이 한국사 관련서는 아니고 역사 일반론이나 서양사에 관한 것들이다. 먼저 타이틀북은 린 헌트 등이 쓴 <역사가 사라져갈 때>(산책자, 2013)이다. "셰계적인 사학자이며 현대 역사학의 최전선에 있다 할 수 있는 린 헌트, 조이스 애플비, 마거릿 제이컵이 이 불확실한 현대에 새로운 역사의식을 제안한다. 근현대 미국사가 쓰여진 양상을 예시로 삼아, 그 속에서 오갔던 다양한 논쟁과 방법론들을 시대별로 짚어가며 역사의 의미와 역사가의 역할, 미래의 역사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통찰한다."

 

 

개인적인 분류로는 앤 커소이스와 존 도커의 <역사, 진실에 대한 이야기의 이야기>(작가정신, 2013)와 같이 묶을 수 있는 책이다.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를 쓴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현역 역사학자들의 성찰이라고 할까. '우리에게 역사적 진실이 필요한가'란 부제가 책의 주제와 의의를 말해준다. 두번째 책은 저명한 역사가이자 <펠로폰네소스 전쟁사>(까치, 2006)의 저자 도널드 케이건의 <투퀴디데스, 역사를 다시 쓰다>(휴머니스트, 2013). '역사의 고전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는 어떻게 탄생했나'가 부제. 소개에 따르면 "퀴디데스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은 불가피하게 일어날 수밖에 없었으며, 아테나이는 페리클레스라는 뛰어난 지도자가 있었지만 그의 사후 똑똑하지 못한 후계자들이 그의 정책을 따르지 않음으로써 전쟁이 장기화되고 결국 아테나이의 패배로 이어진 것이라 주장한다. 케이건은 이러한 주장은 당대 통용되던 역사적 해석과 다르며, 투퀴디데스는 이러한 당대의 해석을 잘못되었다고 믿고 사건에 대한 당대인의 이해를 교정하기 위해 역사를 서술했음을 밝혀냄으로써 마침내 ‘투퀴디데스는 최초의 수정주의 역사가’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세번째 책은 폴란드의 저널리스트 리샤르드 카푸시친스키의 <헤로도토스와의 여행>(크림슨, 2013)이다. 르포르타주 에세이. 폴란드 통신사의 기자로 50여 년 동안 전 세계 50여 개국을 누비고 다니며 마흔 번 넘게 체포와 구금을 당하고 네 차례 처형 위기까지 겪은 저자의 인생 역정이 헤로토토스의 <역사> 읽기와 병행된다. 작가 살만 루슈디는 카푸시친스키의 작업에 대해 "쓸데없는 눈물이나 환상을 만들어내는 삼류 문인 천 명 보다 카푸시친스키 한 사람이 훨씬 더 가치 있다"고 평했다. 카푸시친스키의 또다른 르포 에세이로는 <흑단>(크림슨, 2010)이 번역돼 있다.

 

 

그리고 네번째 책은 독일의 역사학자 위르겐 오스터함멜과 닐스 페테르손이 쓴 <글로벌화의 역사>(에코리브르, 2013). 글로벌화에 대한 간결한 입문서이다. 오스터함멜의 책으론 <식민주의>(역사비평사, 2006)을 읽은 적이 있으니 구면이다. 끝으로 다섯번째 책은 존 헨리의 <서양과학사상사>(책과함께, 2013). '플라톤에서 아인슈타인까지, 인류사를 움직인 탐구정신의 향연'이 부제. 과학사가 아닌 '과학사상사'라는 게 초점인데, 박성래 교수의 <한국과학사상사>(책과함께, 2012)와 짝이 될 만하다. 500쪽이 넘는 분량이지만, 역시나 입문서로서 원제는 '간략한 과학사상사(A Short History of Scientific Though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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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사라져갈 때- 왜 우리에게 역사적 진실이 필요한가
린 헌트.조이스 애플비.마거릿 제이컵 지음, 김병화 옮김 / 산책자 / 2013년 6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2013년 06월 01일에 저장
절판
투퀴디데스, 역사를 다시 쓰다- 역사의 고전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는 어떻게 탄생했나
도널드 케이건 지음, 박재욱 옮김, 한정숙 감수 / 휴머니스트 / 2013년 5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2013년 06월 01일에 저장
절판
헤로도토스와의 여행
리샤르드 카푸시친스키 지음, 최성은 옮김 / 크림슨 / 2013년 5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2013년 06월 01일에 저장
절판

글로벌화의 역사
위르겐 오스터함멜 & 닐스 P. 페테르손 지음, 배윤기 옮김 / 에코리브르 / 2013년 5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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