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공지다. 독서모임 책사랑 격주강좌(수요일 오전 10시반-12시반 비대면)에서 올 상반기에 에릭 홉스봄의 3부작 <혁명의 시대><자본의 시대><제국의 시대> 강독을 진행한다(당초 예정했던 동유럽문학 강의는 하반기로 연기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유료강의이며 문의 및 신청은 010-2701-0734 이영혜)


로쟈와 함께 읽는 홉스봄


1강 3월 08일_ 에릭 홉스봄, <혁명의 시대>(1)



2강 3월 22일_ 에릭 홉스봄, <혁명의 시대>(2)



3강 4월 19일_ 에릭 홉스봄, <혁명의 시대>(3)



4강 5월 03일_ 에릭 홉스봄, <자본의 시대>(1)



5강 5월 17일_ 에릭 홉스봄, <자본의 시대>(2)



6강 5월 31일_ 에릭 홉스봄, <자본의 시대>(3)



7강 6월 14일_ 에릭 홉스봄, <제국의 시대>(1)



8강 6월 28일_ 에릭 홉스봄, <제국의 시대>(2)



9강 7월 12일_ 에릭 홉스봄, <제국의 시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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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저명한 비평가 테리 이글턴의 <비극>이 번역돼 나왔다. 눈밝은 독자라면 예전에 나왔던 <우리시대의 비극론>을 떠올릴 수 있을텐데 그와는 다른 새로운 책이다(<우리시대의 비극론>의 원제는 <달콤한 폭력: 비극적인 것의 이념>이다. 절판된 지 오래됐는데 다시 나오면 좋겠다).

˝저자는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비극의 의미와 이 장르가 여전히 필요한 이유, 그리고 비극 자체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등을 논하는데, 이를 위해 아리스토텔레스, 헤겔, 니체, 발터 벤야민, 슬라보예 지젝 같은 여러 철학자와 문학 비평가들이 바라본 비극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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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여성적 글쓰기‘의 대명사이면서 뤼스 이리가레, 쥘리아 크리스테바와 함께 프랑스 페미니즘의 트로이카(3인방이라 적으려 했다)를 구성하지만, 국내에는 <메두사의 웃음><새로 태어난 여성>까지만 소개되고 말았던 엘렌 식수의 책이 작년부터 다시 나오고 있다. <글쓰기 사다리의 세 칸>이 작년초에 나왔을 때 뜻밖이란 느낌이었는데 연말에 작품선집 <아야이! 문학의 비명>이 나온데 이어서 이번에는 ‘라이브 이론‘(이론가들의 깊이 있는 해설서이면서 가이드북이다) 시리즈로 <엘렌 식수>까지 더해졌다. 작품부터 읽을 수도 있겠고 <엘렌 식수>로 사전 이론학습을 한 후에 ‘실제‘로 넘어가도 되겠다. 여하튼 비로소 읽을 수 있게 되었다(내가 읽고 싶은 건 식수의 조이스론과 데리다론이다. 더 번역될지는 미지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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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지드의 초기작 <지상의 양식>(1897)의 새 번역본이 나왔다. 28세때 발표한 저작으로 현재 읽을 수 있는 번역작품들 가운데서 가장 앞선다(1960년대에 나왔던 전집을 제외한다면). 학부시절에 김붕구 선생의 번역으로 처음 읽었고, 강의에서는 김화영 선생의 번역으로 다시 읽었다. 최애영 선생의 번역은 그 다음 세대 번역에 해당한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다. 더불어 <지상의 양식>에서 의미가 모호했던 대목들도 확인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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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루소의 고백과 로크의 인간지성론

8년전 페이퍼다. 루소의 <고백>과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은 강의에서 한번씩 다루었고 <대화>는 아직 남은 과제다. 로크의 저작도 마찬가지다. 내년까지는 기회를 마련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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