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전에 쓴 글이다. 연말까지 들뢰즈를 읽고 있었던 모양이다...
11년 전 성탄절에 적은 글이다. 그땐 다른 바쁜 일이 없었나 보다...
14년 전에 쓴 글이다. 크리스테바도 바흐친도 요즘은 다룰 일이 없는데, 게다가 번역본들도 거의 사라진 상태다. 물론 미덥잖은 번역본이 다수였던 터라 크게 아쉽지는 않지만 그렇게 인연이 끝난다는 것은 허전한 일이다. 반전이 가능할까...
13년 전에 올렸던 글로 플라톤의 <향연> 한 대목 읽기다...
12년 전에 쓴 글이다. 정치철학 강의를 진행중인 터라 관련서들에 다시 눈길을 주고 있는데 샹탈 무페의 책들도 그에 해당한다. 하지만 현재의 폭탄 맞은 것 같은 장서 보관 상황에서는 필요한 책을 제 때 찾지도 읽을 수도 없다. 상시적인 무력감의 가장 큰 원인이다. 그러는 와중에 또 책이사를 해야 하고... 당장은 해법이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