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가을산 2004-04-07  

질문 있어요...
원서 구입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로쟈님께서 제가 아는 사람을 통털어 외국 서적을 가장 많이 보실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근데, 로쟈님을 '안다'고 하기에는 쫌 죄송스럽네요.. )

그동안 외국 원서를 구입할 때 교보문고의 해외도서 주문을 통해 구입을 했는데요, 가격이나 배송비도 그렇고, 배송 기간도 오래 걸리고 해서 불편했었거든요.

그래서 외국 서적 구입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질문드립니다.
아마존이나 Barns & Nobles을 통해 직접 구입하는 것이 나은지, 아님 교보를 통하는게 나은지, 아님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요?
 
 
로쟈 2004-04-07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I have bought the foreign(English) books through Kyobo or Amazon. In Amazon which of course has more books than Kyobo you can buy used ones also. The choice's up to you, I think...

가을산 2004-04-07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아직 외국에 계신가보군요. ^^ 감사합니다.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3-01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戰略經營硏究所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2월의 즐겨찾는 서재'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3월 중에 방문하여 추천토록 하겠습니다.(수시로 방문하여 추천, 시간이 없을 경우 방문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양지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2월의 즐겨찾는 서재'의 선정기준
1.마이리뷰 10편 이상인 서재
2.마이리스트 10개 이상인 서재
3.마이페이퍼 100점 이상인 서재
4.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서재
이상의 기준을 충족하는 서재 중에서
우선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정도, 서재지수의 순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참고로 아래 포럼을 소개합니다.(금주의 추천 포럼, Impression Club 선정)
전략경영연구소(http://www.seri.org/forum/smlab)
 
 
로쟈 2004-03-02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축하해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호랑녀 2004-02-25  

잠시 흘러왔다 갑니다
우연한 방문자인 셈인데,
가벼운 제 글읽기로는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책들에 입을 쩍 벌렸습니다.
제가 아는 출판사 사람들에게 로쟈님의 리뷰들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호기심에, 소장함까지 들러서 책 몇 권 클릭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소장함을 엿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
 
 
로쟈 2004-02-28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코멘트를 우연하게 봤습니다. 다녀가신 줄도 몰랐네요^^ 사실 요즘 '생업'에 바빠서 리뷰를 제대로 올리지 못한 지가 꽤 됐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좀 타박하는 처지가 됐는데, '호랑녀'님의 글을 보니 더 부끄러워지네요. 분발을 하긴 해야 할텐데... (아마 잘 안될 겁니다^^)
 


balmas 2004-01-12  

감사 인사-balmas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제 [나의 서재]에 들러 코멘트를 남겨주셨는데, 이제서야 감사의 말을 전하게 되어 결례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로쟈님 리뷰를 보니까, 로쟈님이야말로 오역을 알리고 바로잡기 위해 그동안 많이 노력해오셨다는 걸 알 것 같습니다.
계속 노력해 주십사 부탁하는 건 너무 <가혹한 일>인가요?^^ 어쨌든 든든한 동지 한 분을 만난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로쟈 2004-01-12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멘트에서도 적었지만, 저야말로 반가웠고, 번역하신 책, 마슈레의 <헤겔 또는 스피노자>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곧 나오겠지요?...
 


killjoy 2004-01-02  

안녕하세요?
<믿음에 대하여>와 <칸트 정치철학 강의> 리뷰를 읽고 인사 남깁니다.
지젝 리뷰 내용은 정말 충격적이어서 허락도 없이 친구들한테 돌렸답니다.
아렌트 것은 반갑게 읽었고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마이페이퍼 즐거운 책읽기에도 책이 올라오길 고대하겠습니다.
책읽기를 즐겁게 해주는 잘된 번역본을 찾아 올리시려는 건가요?
 
 
로쟈 2004-01-02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리뷰는 어차피 공개를 목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허락'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믿음에 대하여>는 어려운 책이긴 하지만, 뒷부분도 정말 무참할 지경이서 말문이 막히는 번역입니다... 즐거운 책읽기는 글쎄요, 굳이 번역본이 아니어도 맘에 드는 책들을 앞으로 올리도록 할 예정입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