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녀 2004-02-25  

잠시 흘러왔다 갑니다
우연한 방문자인 셈인데,
가벼운 제 글읽기로는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책들에 입을 쩍 벌렸습니다.
제가 아는 출판사 사람들에게 로쟈님의 리뷰들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호기심에, 소장함까지 들러서 책 몇 권 클릭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소장함을 엿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
 
 
로쟈 2004-02-28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코멘트를 우연하게 봤습니다. 다녀가신 줄도 몰랐네요^^ 사실 요즘 '생업'에 바빠서 리뷰를 제대로 올리지 못한 지가 꽤 됐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좀 타박하는 처지가 됐는데, '호랑녀'님의 글을 보니 더 부끄러워지네요. 분발을 하긴 해야 할텐데... (아마 잘 안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