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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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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10-01-01 23:59
https://blog.aladin.co.kr/mephisto/3309072
제대로 된 걸 보내주시지 거 참...
새해첫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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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10-01-0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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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실제상황일까 아니면 그냥 낚시였을까? 아니면 행간을 읽어야 하는걸까 하여튼 고민중입니다. ㅎㅎ 메피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이런 낚시질로 저를 헷갈리게 해주시고... 음음음... 하여튼 복 많이 받으세요. ^^
이게 실제상황일까 아니면 그냥 낚시였을까? 아니면 행간을 읽어야 하는걸까 하여튼 고민중입니다. ㅎㅎ 메피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이런 낚시질로 저를 헷갈리게 해주시고... 음음음... 하여튼 복 많이 받으세요. ^^
Mephistopheles
2010-01-0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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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바람돌이님..몇 년동안 제 서재 왔다갔다 하셨으면..이게 낚시라는 건 대번에 판단되실텐데요..^^ 바람돌이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한 해 되세요..^^
아이고 바람돌이님..몇 년동안 제 서재 왔다갔다 하셨으면..이게 낚시라는 건 대번에 판단되실텐데요..^^ 바람돌이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한 해 되세요..^^
웽스북스
2010-01-0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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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낚였어요. 예상하고 있었던. ㅎㅎ
전 안낚였어요. 예상하고 있었던. ㅎㅎ
Mephistopheles
2010-01-0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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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줄 알았으면 제목을 다다닥 붙여서 쓰는건데..(그럼 낚였을라나요..ㅋㅋ)
이럴 줄 알았으면 제목을 다다닥 붙여서 쓰는건데..(그럼 낚였을라나요..ㅋㅋ)
웽스북스
2010-01-0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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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띄어쓰기에서 뭐랄까 최소한의 양심같은 걸 느꼈달까요. ㅋㅋ
그죠. 띄어쓰기에서 뭐랄까 최소한의 양심같은 걸 느꼈달까요. ㅋㅋ
Mephistopheles
2010-01-02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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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전 낚시를 하는 것이지 저인망어선으로 어종을 긁어내서 포획을 하는게 아니니까요.
그럼요 전 낚시를 하는 것이지 저인망어선으로 어종을 긁어내서 포획을 하는게 아니니까요.
푸하
2010-01-0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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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메피님이 급기야 (논쟁이 격화되서) 변화하셨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어요.ㅎ~ 다행이네요.^^:
세련된 메피님이 급기야 (논쟁이 격화되서) 변화하셨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어요.ㅎ~
다행이네요.^^:
Mephistopheles
2010-01-0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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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논쟁이 격화되었나요? 전 그냥 그렇던걸요. 전 그냥 똑같습니다. 사람이 순식간에 변하면 살 날 얼마 안남은거잖아요..ㅋㅋ
글쎄요 논쟁이 격화되었나요? 전 그냥 그렇던걸요. 전 그냥 똑같습니다. 사람이 순식간에 변하면 살 날 얼마 안남은거잖아요..ㅋㅋ
무해한모리군
2010-01-0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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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새해 처음은 매피님에게 낚이였구나~
ㅎㅎㅎㅎㅎ
새해 처음은 매피님에게 낚이였구나~
Mephistopheles
2010-01-02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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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휘모리님 일단 공식적으로 첫 낚이신 휘모리님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휘모리님 일단 공식적으로 첫 낚이신 휘모리님이십니다.
Kitty
2010-01-0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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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처음은 매피님에게 낚이였구나~ (2) 불량과 배 사이에 띄어쓰기가 있는 걸 보고 눈치챘어야 하는데 ㅋㅋ
새해 처음은 매피님에게 낚이였구나~ (2)
불량과 배 사이에 띄어쓰기가 있는 걸 보고 눈치챘어야 하는데 ㅋㅋ
Mephistopheles
2010-01-02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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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붙여놓으면 낚시가 아니라 투망이나 저인망어선인게지요..
저걸 붙여놓으면 낚시가 아니라 투망이나 저인망어선인게지요..
다락방
2010-01-02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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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대ㅑㅅㅂㅁ ㄳㅎㅂ38ㅕ ㅅ[0벼 ㅅ[ㄷ3ㅂ9 ㅕㅎ[0ㄷ8ㅕㅜㅡ[0ㄷ9곃0[ 낚였어요. 경찰에 신고해주리라, 하면서 들어왔는데. 술 마셨더니 판단력이 흐려졌네요 ㅜㅡ
아 이런 대ㅑㅅㅂㅁ ㄳㅎㅂ38ㅕ ㅅ[0벼 ㅅ[ㄷ3ㅂ9 ㅕㅎ[0ㄷ8ㅕㅜㅡ[0ㄷ9곃0[
낚였어요. 경찰에 신고해주리라, 하면서 들어왔는데. 술 마셨더니 판단력이 흐려졌네요 ㅜㅡ
Mephistopheles
2010-01-02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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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 음주 후 글씨가 붙어보였을 수 있습니다. 방생입니다 다락방님은..=3=3=3
인정합니다. 음주 후 글씨가 붙어보였을 수 있습니다. 방생입니다 다락방님은..=3=3=3
Joule
2010-01-02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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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나. (지난해에는 두 글자로 주로 얘기했는데 올해부턴 세글자 하기로 했거든요. 그런데 바로 이 페이퍼 뜨더라구요. 짜. 증. 나.)
짜증 나.
(지난해에는 두 글자로 주로 얘기했는데 올해부턴 세글자 하기로 했거든요. 그런데 바로 이 페이퍼 뜨더라구요. 짜. 증. 나.)
Mephistopheles
2010-01-02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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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마음으로 낚임에 동참해 보아요 쥴.님.아.
즐거운 마음으로 낚임에 동참해 보아요
쥴.님.아.
L.SHIN
2010-01-0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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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에서 '피식, 메피님이 자신의 배를 보더니 그러는구나'하고 들어왔는데, 먹는 배라니..ㅡ.,ㅡ 어떤 의미에선 나는 낚인 듯..ㅋ
띄어쓰기에서 '피식, 메피님이 자신의 배를 보더니 그러는구나'하고 들어왔는데,
먹는 배라니..ㅡ.,ㅡ 어떤 의미에선 나는 낚인 듯..ㅋ
Mephistopheles
2010-01-0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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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엘신님은 무언가 생각하시는 방향이 일반적이지는 않으신 겁니다..ㅋㅋ 타는 배, 먹는 배가 아닌 사람 배라고 생각하시다니...ㅎㅎ
역시 엘신님은 무언가 생각하시는 방향이 일반적이지는 않으신 겁니다..ㅋㅋ 타는 배, 먹는 배가 아닌 사람 배라고 생각하시다니...ㅎㅎ
L.SHIN
2010-01-0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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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발이 안 보일 정도로 빵빵한 것은 불량 배 맞다요~~!!! 메롱~ (후다다다다닥)
자기 발이 안 보일 정도로 빵빵한 것은 불량 배 맞다요~~!!!
메롱~ (후다다다다닥)
Mephistopheles
2010-01-0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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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신님이 모르는게 있으신가 봅니다. 전 발이 보통사람보다 제법 큽니다..ㅋㅋㅋㅋㅋㅋ (엘신님이 아무리 근두운을 타셔도 제가 부처임 손바닥이면 답이 없는 겁니다.ㅋㅋㅋㅋ)
엘신님이 모르는게 있으신가 봅니다.
전 발이 보통사람보다 제법 큽니다..ㅋㅋㅋㅋㅋㅋ
(엘신님이 아무리 근두운을 타셔도 제가 부처임 손바닥이면 답이 없는 겁니다.ㅋㅋㅋㅋ)
L.SHIN
2010-01-0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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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ㅡ_ㅡ
흥! ㅡ_ㅡ
瑚璉
2010-01-0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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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 예지력이 1 상승하셨습니다! 더불어 신년축하드립니다.
(띵) 예지력이 1 상승하셨습니다!
더불어 신년축하드립니다.
Mephistopheles
2010-01-0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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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을 축하드립니다...^^ 호련님도 재미있는 2010년 되세요..^^
레벨업을 축하드립니다...^^
호련님도 재미있는 2010년 되세요..^^
2010-01-0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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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0-01-0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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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0-01-0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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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승주나무
2010-01-0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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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ㄸㅂ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짜 배가 나왔네요. ㅋㅋㅋ 암튼 간만에 웃고 갑니다. 메피 님은 알라딘의 감초역할을 몇 년째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알라딘에서 특별상을 줘야 하는데.. 그런 제도가 없어서 아쉽네요. 요새 너무 바빠서 메피 님 글을 많이 못 읽어본게 이내 아쉽네요. 마님 이야기도 참 재밌었는데.. 올해 상반기까지는 이 모드 그대로 갈 것 같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릴레이 새해 인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유쾌한 2010년 되시고, 우리도 유쾌하게 만들어주세요^^
저는 ㄸㅂ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짜 배가 나왔네요. ㅋㅋㅋ 암튼 간만에 웃고 갑니다. 메피 님은 알라딘의 감초역할을 몇 년째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알라딘에서 특별상을 줘야 하는데.. 그런 제도가 없어서 아쉽네요. 요새 너무 바빠서 메피 님 글을 많이 못 읽어본게 이내 아쉽네요. 마님 이야기도 참 재밌었는데.. 올해 상반기까지는 이 모드 그대로 갈 것 같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릴레이 새해 인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유쾌한 2010년 되시고, 우리도 유쾌하게 만들어주세요^^
L.SHIN
2010-01-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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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 ㅂ 가 뭐에요? -_-? 아! (댓글 수정할려고 다시 날아왔음 ㅋㅋ) 똥배구나! 똥배! 그러니까 메피님, 내 말이 정답 맞잖아요?
ㄸ ㅂ 가 뭐에요? -_-?
아! (댓글 수정할려고 다시 날아왔음 ㅋㅋ)
똥배구나! 똥배! 그러니까 메피님, 내 말이 정답 맞잖아요?
Mephistopheles
2010-01-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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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나무님 지금까지 승주나무님의 간판역할을 했던 이미지들 중에 제일 아름다운 이미지입니다.^^ 미안해하실 건 없어요 승주나무님. 승주나무님이 바쁜 건 분명 이유가 있고 뭔가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일종의 믿음이 있으니까요. 승주니무님도 더불어 가족과 화목하고 즐거운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승주나무님 지금까지 승주나무님의 간판역할을 했던 이미지들 중에 제일 아름다운 이미지입니다.^^ 미안해하실 건 없어요 승주나무님. 승주나무님이 바쁜 건 분명 이유가 있고 뭔가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일종의 믿음이 있으니까요. 승주니무님도 더불어 가족과 화목하고 즐거운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Mephistopheles
2010-01-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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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신님. 하지만 이미지에 엄연히 품질이 안좋은 배 사진이 떡 하니 떠있음에도 자꾸만 똥배를 강조하시면 어린 외계인 떼쓰는 모습으로 밖에 안보인다는 사실...아시겠죠? 우히히.
엘신님. 하지만 이미지에 엄연히 품질이 안좋은 배 사진이 떡 하니 떠있음에도 자꾸만 똥배를 강조하시면 어린 외계인 떼쓰는 모습으로 밖에 안보인다는 사실...아시겠죠? 우히히.
플레져
2010-01-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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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목만 보고 1초 안에 상상한 그림은 대략...불량배를 만난 메피님이 승리하는 결론이었으나... 새해니 낚여드리죠. 담엔 국물도 없어욧! 해피뉴이어^^!
아. 제목만 보고 1초 안에 상상한 그림은 대략...불량배를 만난 메피님이 승리하는 결론이었으나... 새해니 낚여드리죠. 담엔 국물도 없어욧!
해피뉴이어^^!
Mephistopheles
2010-01-0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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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어두움 밤길에 무리를 지어 육두문자 말끝마다 넣는 고삐리, 중삐리들이랍죠...^^ 플레져님도 해피 뉴 이어 하세요~
제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어두움 밤길에 무리를 지어 육두문자 말끝마다 넣는 고삐리, 중삐리들이랍죠...^^ 플레져님도 해피 뉴 이어 하세요~
울보
2010-01-0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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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낚인제가 잘못이지요,,님이 불량배를 만났다고 뭐 무슨일이 있기야 하겠어요 불량배를 만나 잘 타일러 보냈습니다, 일지도 모른다라고 들어왔느데,,ㅋㅎㅎㅎㅎ
역시,
낚인제가 잘못이지요,,님이 불량배를 만났다고 뭐 무슨일이 있기야 하겠어요
불량배를 만나 잘 타일러 보냈습니다, 일지도 모른다라고 들어왔느데,,ㅋㅎㅎㅎㅎ
Mephistopheles
2010-01-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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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잘 타일르지는 않고요...글쎄요 시비를 걸고 뭔가 탈취를 하러 나온다면...모르겠습니다 그런 적이 없다 보니까요..ㅋㅋ 암튼 낚이신 건 축하(?)드립니다 울보님. 더불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음....잘 타일르지는 않고요...글쎄요 시비를 걸고 뭔가 탈취를 하러 나온다면...모르겠습니다 그런 적이 없다 보니까요..ㅋㅋ
암튼 낚이신 건 축하(?)드립니다 울보님. 더불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01-0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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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0-01-0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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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0-01-0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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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0-01-0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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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0-01-0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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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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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수
: 142394점
마이리뷰:
2604
편
마이리스트:
21
편
마이페이퍼:
1697
편
오늘 15, 총 608738 방문
아일랜드와 영국
헝거
북아일랜드 독립운동 중 투옥된 보비샌즈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제목에서 이야기하듯 정치적인 대우를 요구하던 그는 결국 가장 극단적인 선택인 단식을 투쟁방식으로 선택한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간자적 입장에서 자극이나 선동이 아닌 성찰이라는 코드를 유지하는 방식을 취한다. 생각보다 울림이 지나치게 큰 영화.
블러디 선데이
이 영화를 보며 자연스럽게 광주를 떠오르게 되었다. 시대가 바뀌고 인종이 틀리다 한들 사람이 사람을 억압하고 탄압, 학살하는 형태는 지나치리만큼 유사하다.
크라잉 게임
아일랜드 분쟁에 동성애 코드를 접목시킨 수작. 충격적인 장면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 당시) 그 장면 하나로 모든 걸 묻어버리기에 영화가 보여주고자 나타내고자 하는 부분은 신중하고 묵직하다.
마이클 콜린스
북아일랜드 전설적 투쟁인물 마이클 콜린즈의 일대기. 왜 극단적 혁명가들의 말로는 이리도 불꽃같은가.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형제라는 혈육에 투쟁과 저항이라는 사상이 결합되면 그 말로는 다른 인간관계보다 더더욱 처참하고 비참하게 다가온다. 켄 로치 영감님의 영화는 언제나 그렇지만 많은 고민거리와 더불어 생각을 해주게 하는 힘이 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다니엘 데이 루이스라는 배우의 명연기 이전 이러한 현실.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던가. 지구상 여러 나라에서 그들 나라의 언어로 자막을 입혀 상영이 되겠지만 아버지의 이름으로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는다.
천국에서의 5분간
이건 보고 나서 이야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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