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 뷔페 가서 무지 먹었다.
그래서 운동도 요즘 게을려서 나갔는데 천천히 걸었다.
한시간 정도. 한 30분은 잘걸었는데 나머지 30분 동안 걷기가 너무 힘들었다.
먼가 몸이 이상한걸 알아챘지만 그냥 있을수 밖에 없었다.
오늘아침 얼굴에 뾰루지가 생겼다. 혀에도 머가 생기고 아프네..
회사가서 아침에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슬슬 디스크 목쪽이 아프고
온몸이 마디가 쑤신게 ..
결국 점심먹고 말하고 조퇴했다.
꼭 환절기 되면 이러더라..
어제는 동생은 병원게 갔는데 눈에 다래끼 나고 비염에다가 귀에 염증까지.
동생한테 옮았나. 집에 와서 누워있다가 저녁먹고
컴터 킨건다.
낼은 그냥 푹 가만히 쉬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