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년차 냈다.

미리 결제 받으면 쉴수 있는 몇 안되는 날들.

오늘계획은 엄마랑 청계산 갈까 했지만 그것보다 더 급한 옆집아줌마랑 고추잎 따러 가신다고 한다.

그래서 청계산 가는건 보류.

어차피 나중에 갈수 있지만 고추잎은 날씨가 더 추우면 못먹는다고 한다.

이제 잠을 슬슬 자고

사진이나 찍으러 가야겠다.

여권사진.

난 사진을 찍으면 영 못나와 항상 불만이다.

이번엔 제대로 찍어나와야할텐데.

낼 쉰다고 생각하니 이늦게까지 컴터를 해도 맘이 놓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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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6 00: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6-10-26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0:59님 아 계셨군요.. 가서 글 남기고 왔는데... 역시 통했나봐요^^

2006-10-26 01: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6-10-26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주중에 쉬는 것 참 달콤하죠~~
좋은 일만 있으시길 ^*^

짱구아빠 2006-10-26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습니다. 내일은 금요일이니 좀더 여유만만이시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