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traordinary People : Understanding Savant Syndrome

ISBN : 059509239X
Publisher : Backinprint.com
Author : Darold A. Treffert
Publication Date : 2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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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3 15: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 추석 잘 보내셨죠.

 연휴 2일전 (15일)에 컴퓨터가 고장나는 관계로 알라딘 식구들에게 인사도 못 전하고, 고맙게도 몇 분은 서재에 다녀가셨는데, 답신도 못 드렸습니다. 늦었지만 명절 인사와 함께 연휴 잘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올해 남은 날도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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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직한 교육제도

* 통섭을 읽고 인간, 사회에 대해 생각의 흐름을 정리하게 되었는데, 이것을 교육제도와 관련하여 투표를 만들었습니다. 다음 인물들의 주장 중 가장 본인의 생각과 근접한 인물을 고른다면

 1. 히스터 : 사람은 우열을 갖고 태어나기 때문에 어렸을 때 I.Q., E.Q., C.Q. 등을 측정하여 교육을 시켜야 한다. 가능하면 어렸을 때 평가해야 한다., (독일에서는 실업과 인문을 조기에 나눈다.)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면 영화 가타카(GATTACA)와 같이 태어나기 전에 판별할 수 있다면 더욱 좋다. (그래, 나 유전주의자다.)

 

 2. 강남구 : 어떻게 선천적으로 태어난 재능으로 사람을 판단할 수 있나. 후천적 교육이 중요하다. 따라서 학교교육(공교육), 과외(사교육)을 통해 우수하게 교육된 결과가 중요하다. (그래, 나 행동주위(환경주의)자다.)

 

 3. 스털린 : 후천적 교육이 중요하나 사교육을 허락하는 것은 부모의 재력, 사회적 지위를 대물림하는 방편으로 이용된다. 따라서 모든 학생은 공장에서 만들어낸 국화빵 같은 졸업생을 만들어야 한다. 자녀를 다른 부모보다 더 가르치려는 부모는 형사 처벌을 해서라도 사교육은 막아야 한다. 모든 학생은 초등 교육부터 입학과 동시에 기숙사에서 같은 교육을 받아야 한다.(그래, 나 전체주위자다.)

 

 4. 고육부 : 한국은 개인의 타고난 재능과 부모의 교육열과 평준화된 공교육과 위 세사람의 주장이 적절히 섞여 있는 지구 상에 가장 좋은 교육을 받고 있는 나라이다. (그래, 한국 공무원이다.)

 

 5. 어떤 분 : 모든 교육은 국가에서 학교교육(공교육)에서 전적으로 맡아야 하고 개인의 다양성을 각각 키워주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이런한 교육에 예산이 많이 들기 때문에 세금을 올린다면 세금을 수입의 절반(그 이상)이라도 내겠다. 교육 세금을 이렇게 많이 내고도 내 아이의 다양한 평가에서 능력이 모자란다면 그 혜택을 받지 못해도 나는 그것을 인정한다. (그래, 나는 @@???이다. - 변형된 복지사회주의자??)

 

 6. 알라디너 : 위의 다섯 사람 모두 잘못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안을 갖고 있습니다. 아래 댓글로 글을 쓸테니 읽어 보세요. (5번에 투표하신 분은 댓글로 대안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투표기간 : 2005-09-09~2005-09-16 (현재 투표인원 : 9명)

1.
0% (0명)

2.
11% (1명)

3.
0% (0명)

4.
0% (0명)

5.
55% (5명)

6.
33%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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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립간 2005-09-09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이벤트에 한자리 수의 참여자 그리고 두번째 이벤트에 역시 한자리 수의 참여자. 알라딘 마을 역사상 최소 참여 인원 예상하며 투표를 만들었지만... - 실제로 그렇게 된다면 매우 슬플거예요. ㅜ.ㅜ

물만두 2005-09-09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냥 저절로 자라게 하는 편이... 물론 아이가 특출한 재능을 일찍 보인다면 키워줘야 하겠지만 그러기 위해 검사를 한다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구요. 그렇다고 하향 평준화도 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교육이 바뀌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 인식이, 사회 인식이 바뀌지 않는 한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테니... 6번을 찍었는데 의견은 별로 없다는 ㅠ.ㅠ 죄송해요 ㅠ.ㅠ

마립간 2005-09-09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번에 투표하신 분이 댓글이 아니라 6번에 투표하신 분 댓글입니다. (오타 수정할 시간이 없어서. - 그냥 갑니다.)
물만두님 의견 감사합니다. 나중에 댓글을 모아 알라디너의 의견을 모아 봐야겠습니다.^^

물만두 2005-09-09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제가 잘못봤네요 ㅠ.ㅠ 5번은 좀 그래서... 세금이라는 말에 놀란 것 같아요. 세금도 안내면서요 ㅠ.ㅠ

마립간 2005-09-09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잘못 보신 것 없습니다. 댓글이 좋지요. 물만두님이 잘못 댓글을 남긴 것이 아니고 투표가 시행되니 오타 수정이 안 되서 6번을 택한 분들의 댓글을 기대한다는 뜻입니다. 물만두님은 내용상 5번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특히 학교 선생님 알라디너 분들 많이 참가해 주세요.)

가을산 2005-09-10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몇 번일까요?

chika 2005-09-10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ㅜㅡ
예전에 성당에서 내가 잘 키웠던(?) 녀석이 신학교엘 갔는데 그녀석 어머니가 (저랑 잘 알거든요) 저에게 '넌 학교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라는거예요. 그때 좀 당황스럽긴 했는데 그래도 제 대답은 '아니, 학교는 있어야 해요!'였답니다. 이유가 뭔지 아세요?
"현실적으로 학교생활을 해야 '공동체'에 대해 배울 수 있쟎아요!!"
- 제가 그때 한 대답이었어요.

교육이라는 것에 깊이 고민해보지는 않았지만, 현재의 학교교육은 인성교육이 아니라 입시교육이고 대학은 취업교육으로 인식되고 있쟎아요. 그래서 공교육에 대한 불신이 있는거지요.
아이들의 '능력'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게 하고, 아이들의 '꿈'을 위해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교육환경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지식의 전달자가 아니라 지혜를 가르치는 것이 선생님의 참 본분이라고 한다면(제 생각입니다. ^^;) 교육학을 전공한 선생님들이 기본적으로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는것에 더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은 분들의 가르침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건 학교의 공교육만으로 담당할 수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흑~ 얼결에 들어왔다 주절주절대봤어요. ㅠ.ㅠ (전 선생님 아니예요..그래서 좀 붕 뜬듯한 얘기일수도.. ㅠ.ㅠ)
이해하시죠? ^^

마립간 2005-09-10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hika님, 처음 인사를 나누나요.^^ 반갑습니다. 알라딘 마실에서는 자주 뵙었지요. 투표는 안 하시나요. 투표 인원이 두명으로 끝나나 싶어 매우 불안합니다.
오타. 5번 : 복지사회주의자는 '복지사회-주의-자'가 아니고 '복지-사회주의자'입니다.

설화 2005-09-14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교육이란..나라와 국민 모두가 합심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사교육이 중요한 나라가 아닌 진정한 교육...(학원교육이 아닌 학교 교육이 바람직한 교육이 아닐지..) 내가 어릴때만 해도 학교에서 모든걸 배웠는데 요즘은 학원에서 배워서 학교로 가야 되니 그것이 문제 !!!!!

조선인 2005-09-14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5번이에요. 다만 세금의 비중을 법인세나 상속세 쪽에 과감히 얹혀주면 좋겠다는 개인입니다. ^^

숨은아이 2005-09-14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5번에 가깝지만, 세금을 수입의 절반 이상으로 올리려면 주택과 의료 문제도 해결돼야 한다고 생각해서 6번으로 했습니다.

마냐 2005-09-20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예전에 댓글 달았던거 같은데...왜 없죠? 음음...제 건망증이 정도를 넘어섰나요? 음음....암튼, 전 국방예산을 줄여 교육예산을 늘린다면, 세금을 수입 절반씩이나 내지 않고도 5번이 될거라 믿슴다. 마립간님도 5번이실거 같아요.

chika 2005-09-25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총 투표인원 9명입니다. 축하..할 일인가요? ^^
마냐님의 의견에 덧붙여, 개인의 능력평가라는 부분이 서열이 아니라면. 그리고 개인의 흥미를 갖고 하고자 할 때 충분한 배움의 기회를 준다는 부분이 있다면 저도 5번입니다.
 
여행의 기술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이레 / 200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너무 오래되어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교 막 들어갔을 때) 라디오 방송에서 여행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 나왔고, 저는 무심코 이야기를 듣고 있었습니다. 여행에 대한 장점에 대해 이야기 하였고, (하나도 기억나지 않지만 지식을 얻는다. 직접 경험을 얻는다. 식견이 넓어진다. 다른 사람과 문화를 이해한다. 뭐 이런 것들이 아니겠습니까. 7-8가지 (혹은 10가지 정도)로 어렴풋이 기억되는데) 그 다음에 여행의 단점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여행의 단점? 아니 여행에 단점이란 것도 있었단 말인가? 저는 동생에게 ‘너, 여행의 단점이라는 것에 들어본 적이 있니?’ 동생이 말하기를 ‘아니, 여행의 장점은 들어봤어도 단점에 대해서는 들어보지 못 했는데.’ 지금도 여행의 단점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 주위에는 없으니까요. 그 당시에 7-8가지(아니면 10가지 정도)를 들었는데, 지금 기억나는 것은 ‘방랑벽’과 ‘허풍이 는다.’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저는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시간도 없고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행을 하고 나면 제가 쏟은 시간과 돈에 비해 여행을 통해 얻은 것이 없는 같아 아쉬워하는 제 자신을 알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폐쇄적인 (그리고 소극적, 내성적) 성격이 바탕이겠지요.

 그래서 여행을 하면, 저와 같이 동행한 다른 사람들은 유명한 곳 (특히 한국 사람에 유명한 곳, 교과서에 나왔거나 아니면 대중 매체(TV, 영화)를 통해 유명해 진 곳)을 먼저 방문하는데 비해 저는 박물관, 미술관, 극장을 먼저 갑니다.


 거리를 다니면서 ‘한국하고 똑 같네.’라고 생각합니다. 건물이 있고, 자동차 있는 차도, 인도를 걸어 다니는 사람들. 건축 양식이 조금씩 다른지만 방송을 통해 보았던 것들, 책을 통해 보았던 것들. 사람들은 식사하고. 특히 호텔 같은 곳에 투숙하면 방도 똑 같고, 식사도 똑 같고. 배낭여행을 하면 아마도 다를까, 하지만 ‘이 나이에’하면서 나설 용기 없고. 다른 나라 배낭여행객과 대화를 하면 나와 다른 그리고 한국과 다른 사고방식, 문화를 접했다고 느낄까... 글쎄.


 배낭여행도 아마 조금 낫겠지만 많은 차이는 아닐 것입니다. 그것은 여행의 방식의 차이라기보다는 제 자신의 추구하는 가치의 차이에 기초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는 보편성, 일반성을 추구합니다. 그런데 <여행의 기술>의 저자 알랭 드 보통은 여행의 다양성, 특수성을 즐기고 있습니다. 마치 윌리엄 워즈워스가 나비와 뻐꾸기와 데이지Daisy에 느끼는 감정을 즐겼던 것처럼. 빈센트 반 고흐가 사이프러스Cypresses를 그렸던 것처럼.


 ‘공항의 매력이 집중된 곳은 터미널 천장에 줄줄이 매달려 비행기의 출발과 도착을 알리는 텔러비전 화면들이다.’ - 어쩌면 이렇게 상상도 못할 문장을 쓴다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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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립간 2005-09-04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랭 드 보통 : 정말 글을 편안하게 잘 쓰네요. 이 책의 경우 사진도 좋고.

페크pek0501 2014-02-04 12:16   좋아요 0 | URL
알랭 드 보통의 저작을 모두 읽어야지, 라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 광고에서 멋있었던 여자들


* 전지현

 이 광고를 보면서 많은 남자들이 전지현의 매력에 감탄했지만 멋(sexy)있기는 하지만 아래 두 여자의 매력만큼은 못 했습니다. - 그래서 슬펐습니다. 늙어 가는 것 같아.



* 이영애

 이 광고가 나온 것도 한참이 되었습니다. 이영애가 형사 역할인데, 사격, 유도, 런닝머신 위에서 달리기, 그리고 마지막에 사건 현상에서

 카피도 멋있습니다. ‘세상은 지금 나를 필요로 한다.’



* 심혜진

 커리어 우먼의 인상을 가장 깊게 남긴 광고. - 언제가 한번 다시 보고 싶었는데, 인터넷의 에서 광고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 광고에 반했다.) 지금도 이 광고를 보면 너무 좋습니다.


* 연기의 카리스마 : 이 페이퍼를 쓰게 된 것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 대해 친구와 이야기 나누면서 쓰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영화가 그럭저럭 괜찮다고 했지만...  정말 이 영화에 대한 저의 불만은 매우 큽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쉽고, 내용과 화면이 이 영화의 주인공인 이영애에 집중되는데 그 집중된 이영애에 기대했던 연기의 카리스마가 전혀 없었습니다. 영화 시작 얼마 안 되어 나오는  장면 ‘너나 잘하세요.’ 명장면이 되어야 함에도 양념이 빠진 찌게 같습니다. 이러한 느낌은 영화의 마지막까지 지속되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실망한 지금도 영화 포스터를 보면 무언가 놀라운 이영애의 연기가 있을 것을 기대되는데. 기대만 하고 영화는 보지 말 걸.)


 이영애의 연기는 처음에는 정말 별 볼일 없었으나 TV 연속극 <내가 사는 이유>나 <로맨스>에서 연기가 매우 향상되었고 얼마 전 <대장금> 연속극이 매우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영애의 연기를 기대했었으나 - 나오면서 마립간이 한 말, ‘미모의 반만 연기력이 있었어도 괜찮은 영화가 될 뻔 했는데.’

 이영애가 카리스마를 보여준 적이 있었던가? - 아마도 광고 속에서... (주인공은 연기를 잘 하는 것으로 부족하다. 잘 하는 것 이상의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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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상] 시공감각적인 오묘함, 추억과 이미지에 대한 단상
    from 쿼크의 세상읽기... 2010-11-25 23:40 
    ** 동영상이 많아 페이지가 느려질 수도 있습니다. 1. 몇 년 전부터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제서야 한다. 지금 아니면 또 언제할까 싶다. 하고 싶은 얘기란 바로 '생생한 이미지 혹은 동영상'에 대한 것이다. 소제목을 붙이자면 <생생한 동영상에 대한 소고>쯤이려나? 언젠가 유튜브에서 90년대 걸그룹인 '핑클'과 '원더걸스'의 뮤직 비디오를 봤던 적이 있었다. 두 걸그룹 모두 같은 노래를 가지고 뮤직 비디오를 만들었다. 그러니까
 
 
마립간 2005-09-04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페이퍼를 쓰면서, 심혜진의 광고를 보고 '이것이 뭐가 좋아'라는 느낌을 줄까 주저되었습니다. 그래도 그 당시에는 꽤나 인기가 있었을...껄요.
<친절한 금자씨>에 대한 대중 매체나 주위에 사람의 평가로 호감을 나타내지만 유독 알라딘 마을에서만 악감(?)을 나타낸 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영화 <가족>에 대한 평가도 알라딘 마을에서 박했는데, 역시 영화가 재미없었습니다.)
(광고의 동영상을 올렸어야 폼이 나는데, 구할 수 없어 링크만 시켜놓았습니다. - 무능 ㅜ.ㅜ)

조선인 2005-09-04 0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광고를 보고 자랐던 세대는 코카콜라 광고가 얼마나 획기적이었는지 알아줄 거에요. ^^

마립간 2010-11-26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kr.youtube.com/watch?v=aY1Ds-4g_vI
http://kr.youtube.com/watch?v=8LiEwqyKgCs
http://www.youtube.com/watch?v=MEB3b-8x5ak

神戸風俗 2010-10-05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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