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育兒育我 151122

- 미니어쳐 만들기

어제 엄마가 외출한 동안 아이와 함께 음식 미니어쳐를 만들었다.

공개는 아이의 뜻.

 

* 내용

모둠 스시 (연어, 참치, 새우, 문어, 광어, 조개, 장어), 김밥

비빔냉면, 물냉면, 스파게티

피자, 김치찌개와 생선구이, 돈까스와 계란 후라이

커피와 빵, 아이스크림바.

 

* 절반은 제가 절반은 아이가 만들었습니다. 누가 무엇을 만들었을까요?


댓글(16)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립간 2015-11-22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을 주세요. (by 딸)

기억의집 2015-11-22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딸냄이 잘 만드네요. 왼편에 있는 작품이 마립간님, 오른편에 있는 작품은 딸냄 작품 아닌가요? 그니깐 검은색 그릇, 그릇 옆에 하얀 접시? 그리고 그 아래 나란히 열지어 있는 세 가지 작품하고 피자가 딸냄 작품 같아요? 잘 만들었어요. 한때 저의집도 만들고 오리고 그랬는데......

마립간 2015-11-23 07:44   좋아요 0 | URL
이렇게 아이와 뭘 만들면서 보내는 시간이 한정적이라면, 소중하게 여겨야겠죠.

cyrus 2015-11-22 19: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둘째 줄 제일 왼쪽 음식은 마가레트 쿠키 비슷하게 생겼어요. 초밥은 일식집에 파는 것 비슷하게 잘 만들었네요. 초밥은 마립간님이 만들었을 것 같습니다.

마립간 2015-11-23 07:46   좋아요 0 | URL
제가 만든 것은 스시 8종, 김밥, 커피와 빵, 물냉면입니다.

나머지, 비빔냉면, 스파케티, 돈까스, 피자, 김치찌개, 생선구이, 계란 후라이, 아이스크림 바는 아이가 만들었습니다.

blanca 2015-11-22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너무 신기하네요. 제 딸도 방금 초밥 만들고 된장찌개 실패하고 잠자리에 들었어요^^,;

마립간 2015-11-23 07:47   좋아요 0 | URL
blanca 님의 딸과 제 딸이 어떤 인연의 끈이 ...^^

마립간 2015-11-23 0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억의집 님, cyrus 님, blanca 님, 모두 감사합니다. 아이의 뜻에 따라 포스팅한 것이라 아이가 댓글을 궁금했습니다.^^

보슬비 2015-11-23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잘 만들었어요. 솔직히 어떤 음식이 마립간님이 만드셨는지, 따님이 만들었는지 모르겠는걸료.^^
솔직히 전 뚝배기 음식을 보고 당근 마립간님이 만드셨을거라 생각했답니다. ㅎㅎ

마립간 2015-11-24 07:21   좋아요 0 | URL
보슬비 님,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가 한창 관심받고 싶어할 나이라 제 칭찬으로 모자라는 모양입니다.

책읽는나무 2015-11-24 0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솜씨가 막상막하라 누가 무엇을 만들었는지 모르겠군요^^
굳이 구별하라고 하시니 연령대의 취향을 분석하여 대충 찍었더니 얼추 맞네요^^
초밥도 스테이크?돈까스?도 냉면이랑 스파게티등 정교하여 먹고 싶으네요~
미니어처가 한 번 해볼만하군요~~요즘 저희집 딸들도 갖고 싶어하는 품목이라서요^^

마립간 2015-11-24 07:23   좋아요 0 | URL
찰흙빚기, 가족이 함께 하는 놀이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비용도 저렴하고 하고 나서 성취감도 있습니다.

곰곰생각하는발 2015-11-30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딸 실력이 무시무시하네요 ~ 돈까스 너무 돈까스 같아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마립간 2015-11-30 13:58   좋아요 0 | URL
곰곰발 님, 딸 아이에 대한 격려 감사합니다.^^

마녀고양이 2015-11-30 18: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사진의 모든 작품이 제 솜씨보다 훨씬 낫군요!
따님이 만들기에 소질이 있네요. ^^ 보고 있으니 배고픕니다. 그 정도로 음식 같아요!

마립간 2015-12-01 07:44   좋아요 0 | URL
마녀고양이 님도, 저도, 그리고 다른 어른들도 아마 소질이 있었을 것입니다. 기회가 없어지면서 잊고 살고 있는 것이겠죠. 아이가 한창 관심을 요구하고 시기라 알라딘에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