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립간 2008-12-02  

안녕하세요. 마립간입니다. 마노아님도 알라딘 마을에 지명도가 있으신 분인데, 인사가 늦었습니다. 저를 즐겨찾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원래 사람 사귀는 일에 늦는 편이라서 그렇습니다. 저의 서재에 댓글을 남기신 것을 기회로 마노아님의 서재도 자주 방문하려 합니다.
 
 
마노아 2008-12-02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마립간님! 이렇게 정중하게 인사를 해 주시고... 슬그머니 서재 다녀가던 제가 막 부끄러워져요(>_<)
기본 이미지가 너무 분위기 있어서 자꾸 쳐다보게 되네요. 방문 감사해요. 저도 자주 놀러갈게요^^
 


행복희망꿈 2008-11-22  

마노아님~ 행복희망이에요.
어제 택배 받았어요. 인사가 늦었네요.
너무 멋진 선물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달력인것 같아요.
마노아님 덕분에 행복한 2009년이 될것 같아요.
비누도 트러블없이 잘쓰신다니 기분이 좋네요.
님도 행복한 2009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마노아 2008-11-22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님! 어제 도착했군요. 다행이에요. 벽 한쪽에서 멋드러지게 2009년을 밝혀줄 테지요.
기쁘게 받아주셔서 저 또한 기뻐요~
비누는 아주 훌륭해요! 진짜, 자연의 힘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늘 고맙게 생각해요. ^^
꿈님도 한 해의 마무리 잘 하시구요. 우리 건강한 2009년을 기다리도록 해요~
 


비로그인 2008-11-12  

아, 예쁜 이름, 예쁜 지붕 사진! 이렇게 예븐 사진은 저 처음 봐요.

슬쩍-뒤를 보니 민음사 전집 중 얼마를 모으셨군요! 김 훈 칼의 노래도 보이는 것 같아요.

 
 
마노아 2008-11-12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헤헷, 울 둘째 조카 이름은 제가 지었어용^0^ 무척 뿌듯해 하고 있답니다.
뒤를 보셨다길래 무슨 얘기인가 했더니 배경말이군요! 아, 눈도 밝으셔라.
민음사 전집이랑 칼의 노래 맞아요(>_<)

비로그인 2008-11-13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오 제가 맞춘 거 맞군요! 덩실덩실 전 이런 거 좋아합니다. 호홋
작명에도 소질이 있으시군요! 저는 도통, 영자, 같은 이런 이름만 짓고 있어서 큰일이어요. 실은 아기 이름으로 무척 하고픈 이름이 있었는데 다들 반대하지 뭡니까. 촌스런 이름은 아니었어요, 참고로.단지 좀 특이했을 뿐이어요.

마노아 2008-11-13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두 타실 일이 남았나요? ^^ㅎㅎㅎ
큰 조카 이름이 송세현이어서 둘째 이름 지을 때 '다현'으로 하자고 극구 우겼어요.
울 언니가 2주 넘게 고민을 하다니 끝내 낙찰(?) 되었지요. 한자로 많을 다 자가 저는 너무 이쁘더라구요^^
아기 바다의 이름이 실은 다른 이름이 될 뻔 했군요! 아이 참 특이한 그 이름이 궁금해요^^
 


다락방 2008-11-03  

마노아님,마노아님

저 11월8일 토요일, 임태경 콘서트 가요. 혹시 마노아님도 오시나요?

 
 
마노아 2008-11-03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힛, 저번에 제가 질문했었는데 못 보셨군요^^
저도 가요. 막 기대되고 있어요^^
다락방님은 누구랑 가요? 전 혼자 가는데^^;;;

다락방 2008-11-03 13:27   좋아요 0 | URL
아니요, 마노아님. 질문하신거 봐서 대답하러 온거예요. 그 질문에 마노아님이 오신다는 말씀은 없으셨던 것 같아서요. ㅎㅎ

다락방 2008-11-03 13:29   좋아요 0 | URL
근데 마노아님 1층이예요, 2층이예요, 3층이예요?

마노아 2008-11-03 13:57   좋아요 0 | URL
어, 몇층이더라? 아마 2층인 것 같아요. S석이었거든요. 태경 카페에서 신청했는데 다시 들어가서 좌석 확인해야겠어요^^;;;

2008-11-03 1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1-03 13: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8-11-03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분 좋으시겠다... T_T
가시거들랑 태경오라버니한테 박수 많이 쳐주고 오세요. 제 몫까징요.. T_T

다락방 2008-11-03 13:56   좋아요 0 | URL
ㅎㅎ 혹시라도 사진을 찍게 되면 무스탕님께도 한장 보내드릴게요 ㅎㅎ

마노아 2008-11-03 13:58   좋아요 0 | URL
무스탕님 몫까지 앵콜을 외치겠사와요^^ㅎㅎㅎ

다락방 2008-11-03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뮤지컬 [햄릿]보고 임태경한테 좀 시들해져서 콘서트 하는줄도 몰랐어요. 까페도 통 안들어갔고. 그런데 토욜에 마노아님 글 보다가 콘서트 가냐고 물으시길래 엥? 콘서트? 하고 부랴부랴 까페에 가봤죠. ㅎㅎ 시간이 별로 남질 않아 자리가 없을 것 같았거든요. 토욜에 좌석 확인했을 때는 일층에 가장자리만 자리가 있었는데, 오늘 다시 확인해보니 1층에 중간뒷쪽에 자리가 비더라구요. 아마 그 사이에 누가 취소했나봐요.

마노아님이 그렇게 물어주시지 않았다면 저는 콘서트 하는줄도 모르고 놓칠뻔했지 뭐예요. ㅎㅎ
고마워요, 마노아님.
:)

다락방 2008-11-03 14:10   좋아요 0 | URL
아, 그런데 인터파크 예매라 할인은 전혀,전혀 못받고 오히려 예매 수수료만 1,000원 더 냈다능.
orz

마노아 2008-11-03 15:14   좋아요 0 | URL
제것 예매할 때 먼저 얘길 했으면 좋았을 텐데, 미처 그 생각을 못했네요.
전 다음을 잘 안 들어가서 카페 전체 메일을 놓치기 일쑤인데 그나마 많이 안 늦게 보낸 것 같아요^^;;
인터파크에서 관람 후 예매번호 등록하면 다음 공연 천원 할인권 줘요. 한 달안에 써야 하니까 이번에는 꼭 등록하셔요. 연말에 무언가 볼 때 혜택 받게요^^;;
 


메르헨 2008-10-25  

다녀갑니다...
날씨 땜시 그런지 울컥 울컥 하다가 님의 댓글을 보고 살짝 웃어봤습니다.^^
즐거운 토요일에 이 무슨 울증 상태인지...^^ 하도 감정기복이 심해서 조만간 급 조증으로 바뀌겠죠.

옆에 보스께선 옆 모습만 보여주시는군요.
앞 모습 사진도 좀 올려주세요.
제 친구가 승환님을 아주 좋아해서 저도 호감도 백배에요.^^하핫...

감기 조심하시고...유쾌한 주말 되시와요~

 
 
마노아 2008-10-25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요일엔 알라니더들의 활동이 뚝 떨어지는데, 오늘 메르헨님과 제가 서재에서 자주 만났어요^^
몸이 상하면 마음의 면역 기능도 곧잘 떨어지곤 하잖아요.
컨디션이 좋아지면 기분도 훨씬 나아질 거예요.
승환님 공연을 가보면 호감이 열광으로 바뀔 거예요.
저는 지금 이승환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주말을 우리 함께 유쾌상쾌 발랄하게 보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