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님.
봄바람 살랑살랑 부니 미칠노릇. 저 많이 외롭다요 ㅠㅠ
마노아님~ 비가 그치고나니 정말 이제 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바람도 어찌나 살랑살랑 시원하게 불어오는지~ 기분이 넘 좋아요. 오늘 대한통운으로 택배 보냈어요. 택배비는 선불로 계산했어요. 따로 택배비 주시면 안돼요. 즐거운 선물 하시구요. 주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그때는 더 저렴하게 드릴께요. 약속~~~
마노아님 안녕? ^.~
성주가 서재를 푸른학에서 브이(브이 포 벤데타)로 바꿨네요. 아이디와 이미지 배경까지요.
선물받은 날, 삼남매가 순서를 기다려 날이 새도록 읽었어요. 누나가 성주의 독서 장면까지 찍었던에 여태 못 올렸어요. '아들의 재발견'이란 제목의 페이퍼에 사진도 같이 올릴 건데 오늘까지 내가 밀린 숙제가 많아서 늦어집니다.ㅠㅜ
고슴도치 이모의 졸업선물에 완전 감동 받았나 봐요, 고맙습니다!
새단장 하셨네요. 시원시원하니 보기 좋네요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