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다락방 2009-03-20  

마노아님. 

 

 

봄바람 살랑살랑 부니 미칠노릇. 저 많이 외롭다요 ㅠㅠ

 
 
마노아 2009-03-20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가엾은 영혼 여기도 하나 있다요ㅠㅠ
우린 어쩜 좋아요. 크흑.....T^T
 


행복희망꿈 2009-03-16  

마노아님~
비가 그치고나니 정말 이제 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바람도 어찌나 살랑살랑 시원하게 불어오는지~ 기분이 넘 좋아요. 
오늘 대한통운으로 택배 보냈어요. 
택배비는 선불로 계산했어요. 따로 택배비 주시면 안돼요.
즐거운 선물 하시구요. 주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그때는 더 저렴하게 드릴께요. 약속~~~

 
 
마노아 2009-03-16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님!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요~ 황사만 아니라면 정말 머리에 꽃 꽂고 나가고 싶은 날씨에요.
아앗, 그런데 택배비를 선불로 하시다니옷! 왜 그러셨어요. 미안하게스리..ㅜ.ㅜ
감사하구요. 제가 꿈님 비누 애용자로서 소문 많이 낼게요~
다음 번엔 노리고 있던 신발 세트를 꼭 주문하겠어요. 불끈!
꿈님 덕분에 월요일이 더 근사해졌어요. 꿈님도 행복한 한 주 시작하셔용^0^
 


네꼬 2009-03-10  

마노아님, 안녕? 오래간만에 서재에 들어오니 여기저기 바뀐 게 꽤 많아요. 눈이 어질어질. 잘 지내요? 새 글이 많아서 어디다 댓글로 아는 척을 할까 하다가 (^^) 얌전히 인사 남깁니다. (..) (^^)
 
 
마노아 2009-03-10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핫, 네꼬님! 새 봄에 만나디 더 반가워요~ 이 참한 인사라니, 너무 사랑스러워서 꼭 안아줘야겠어요. 와락~!!!
환절기 탓인지 저는 목이 칼칼해요. 어무이는 감기로 이미 목소리가 갈라졌구요. 사랑스러운 고양이님은 이 봄을 향기롭게 만끽해야 해요~ 꺄우~(>_<)
 


순오기 2009-02-25  

마노아님 안녕? ^.~ 

성주가 서재를 푸른학에서 브이(브이 포 벤데타)로 바꿨네요.
아이디와 이미지 배경까지요. 

선물받은 날, 삼남매가 순서를 기다려 날이 새도록 읽었어요.
누나가 성주의 독서 장면까지 찍었던에 여태 못 올렸어요.
'아들의 재발견'이란 제목의 페이퍼에 사진도 같이 올릴 건데
오늘까지 내가 밀린 숙제가 많아서 늦어집니다.ㅠㅜ 

고슴도치 이모의 졸업선물에 완전 감동 받았나 봐요, 고맙습니다!

 
 
마노아 2009-02-25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우와, 삼남매가 순서 기다려서 책을 읽다니, 정말 상상만으로도 므훗한데, 직접 보면 밥 안 먹어도 배부를 정경이에요.
'아들의 재발견' 페이퍼를 제가 나중에 챙겨볼게요. 오늘은 숙제하는 날~
저도 베트남 원고 써야 하는데, 하도 오래 쉬었더니 공부한 것 다 까먹게 생겼어요ㅠ.ㅠ
암튼, 고슴도치 이모도 덩달아 감동이에요~ 순오기님, 오늘 좋은 날이에요~!
(참, 어제 중고샵에 '에밀리' 나왔던데, 지금도 보니까 여전히 있던 걸요. 함 들어가보셔요~)

순오기 2009-02-25 17:28   좋아요 0 | URL
크으~ 이거 보자마자 달려갔는데 '판매완료' 빨간글씨예요.ㅠㅠ

마노아 2009-02-25 17:29   좋아요 0 | URL
아, 안타까워요. 어제 제가 문자를 찍는 건데 그랬어요ㅠ.ㅠ
 


비로그인 2009-02-16  

새단장 하셨네요. 시원시원하니 보기 좋네요 ㅅㅅ

 
 
마노아 2009-02-16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분 전환 했어요. 붉은 색과 푸른 색이 대비되어 시원하게 보이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