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오기 2009-02-25  

마노아님 안녕? ^.~ 

성주가 서재를 푸른학에서 브이(브이 포 벤데타)로 바꿨네요.
아이디와 이미지 배경까지요. 

선물받은 날, 삼남매가 순서를 기다려 날이 새도록 읽었어요.
누나가 성주의 독서 장면까지 찍었던에 여태 못 올렸어요.
'아들의 재발견'이란 제목의 페이퍼에 사진도 같이 올릴 건데
오늘까지 내가 밀린 숙제가 많아서 늦어집니다.ㅠㅜ 

고슴도치 이모의 졸업선물에 완전 감동 받았나 봐요, 고맙습니다!

 
 
마노아 2009-02-25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우와, 삼남매가 순서 기다려서 책을 읽다니, 정말 상상만으로도 므훗한데, 직접 보면 밥 안 먹어도 배부를 정경이에요.
'아들의 재발견' 페이퍼를 제가 나중에 챙겨볼게요. 오늘은 숙제하는 날~
저도 베트남 원고 써야 하는데, 하도 오래 쉬었더니 공부한 것 다 까먹게 생겼어요ㅠ.ㅠ
암튼, 고슴도치 이모도 덩달아 감동이에요~ 순오기님, 오늘 좋은 날이에요~!
(참, 어제 중고샵에 '에밀리' 나왔던데, 지금도 보니까 여전히 있던 걸요. 함 들어가보셔요~)

순오기 2009-02-25 17:28   좋아요 0 | URL
크으~ 이거 보자마자 달려갔는데 '판매완료' 빨간글씨예요.ㅠㅠ

마노아 2009-02-25 17:29   좋아요 0 | URL
아, 안타까워요. 어제 제가 문자를 찍는 건데 그랬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