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님 안녕? ^.~
성주가 서재를 푸른학에서 브이(브이 포 벤데타)로 바꿨네요. 아이디와 이미지 배경까지요.
선물받은 날, 삼남매가 순서를 기다려 날이 새도록 읽었어요. 누나가 성주의 독서 장면까지 찍었던에 여태 못 올렸어요. '아들의 재발견'이란 제목의 페이퍼에 사진도 같이 올릴 건데 오늘까지 내가 밀린 숙제가 많아서 늦어집니다.ㅠㅜ
고슴도치 이모의 졸업선물에 완전 감동 받았나 봐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