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생각 메일진 제22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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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사이 2011-01-20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

마노아 2011-01-20 19:37   좋아요 0 | URL
새종대왕님... 어쩜 좋아요.ㅋㅋㅋ

무스탕 2011-01-20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하고 똑같은 생각을 하는 어린이라니!! ^^

마노아 2011-01-20 19:37   좋아요 0 | URL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했군요.^^ㅎㅎㅎ

울보 2011-01-20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저도 가끔 드는 생각인데,,한글은 배울 수록 어려워요,,,

마노아 2011-01-20 19:38   좋아요 0 | URL
그렇죠? 처음에 글자 익히고 읽는 건 참 쉬운데 깊이 들어가면 @.@;;;;요렇게 되어 버려요.ㅋㅋ

라로 2011-01-20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넘 귀엽다,,,제 어린시절을 보는듯도,,,ㅋㅋㅋ

마노아 2011-01-20 19:38   좋아요 0 | URL
많은 공감을 끌어내고 있어요.^^ㅎㅎㅎ

hnine 2011-01-20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귀여워.
우리집 어린이도 아직까지 주말마다 한글 받아쓰기 시험보고 있답니다. ㅋㅋ

마노아 2011-01-20 19:38   좋아요 0 | URL
오오, 다린 군도 한글 받아쓰기를...^^ 그 시험지 구경하고 싶어요. ㅎㅎ

책가방 2011-01-20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6학년때 쯤인가..이중받침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한 적이 있답니다.
ㄻ은 있는데 ㄹㄴ이나 ㄹㄷ따위의 이중받침은 왜 없을까.. 하는 고민..ㅋ

저런 아이가 자라서 한글연구를 하면 정말 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노아 2011-01-21 10:15   좋아요 0 | URL
'언플러그드 보이'에서 그 이중받침을 아주 웃기게 표현한 대목이 있었어요. 뷁!과 비슷하게 생긴 글자였던가... 아무튼 성립되지 않는 글자였는데, 그때 그거 보면서 아이들은 이런 걸 궁금해할 수 있겠구나... 하며 신선해 했어요. 그런데 그런 생각을 다른 분들은 종종 했던 거군요. 나만 신선해 하고...ㅎㅎㅎ

bookJourney 2011-01-21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ㅅ과 ㅆ를 헷갈려하는 저희집 어린이가 좋아할 만화예요. ^^

마노아 2011-01-21 10:16   좋아요 0 | URL
저도 가끔 헷갈려요. 자신이 없으면 쓰려던 단어를 다른 걸로 바꿔써요. 사실은 사전을 찾아봐야 하는 건데...^^;;;

순오기 2011-01-21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딩들에게 받아쓰기는 정말 어려운 문제여요. 새종대왕님은 그걸 모르셨나봐요.ㅜㅜ

마노아 2011-01-21 10:16   좋아요 0 | URL
아, 볼수록 정겨워요. 새종대왕...ㅋㅋㅋ

같은하늘 2011-01-23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집 초딩은 받아쓰기 점수가 좋아서 그런 걱정 안했는데, 글을 쓸때면 꼭 틀리는게 있어요.
안았다와 않았다에서 안자쓰기, 되다와 안돼다에서 되자 쓰기인데 정말 어려워요~~ㅎㅎ

마노아 2011-01-23 15:33   좋아요 0 | URL
책 좋아하는 알라디너들도 '안 하다'와 '않다'를 잘 헤매죠. 맞춤법이 어렵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