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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신은 귀여운데 12등신은 좀 무섭다. 그나저나 매력적인 그녀 차송주, 크흑... 아듀~!
경성스캔들이 다음 주면 끝나는 건가? 정조대왕이 이거 끝나고 하는 건지, 커피프린스 끝나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 방송국이 다른데... 한지민이 정조의 후궁으로 나온다는 기사를 얼핏 봄.
하여간, 저 심각한 시대를 배경으로도 트랜디 드라마가 될 수 있다는 획기적인 발견. 오늘의 명대사는 "무한도전"! 사치코 여사에게 반했음(>_<)
괴로운 현실 속에서도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게 혁명이라고 그랬는데... 그 말, 어쩐지 맞는 말 같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