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는 총 187,470보를 걸어서 일평균 6,249보를 걸었다. 올해부터 독보적 서비스를 이용하기 시작해서 반년 간 매달 무난하게 미션을 달성하였다. 그리고 오늘 알라딘에 접속하니, 마침 알라딘 22주년을 기념하여 독보적 이벤트가 공지되었다. 7월 독보적 챌린지에 참여하여 데일리 미션을 22일 이상 달성하면 2,200원의 적립금을 준다고 한다. 평소에 하던 대로 서비스를 사용하면 독보적 챌린지 성공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다. 


  봄 학기 강의를 잘 마무리 하고 이제 방학에는 좀 여유가 있으려나 했는데, 해야 할 일들은 끊임없이 주어진다. 언제든 일이 있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환경의 변화에 흔들림 없이 묵묵히 내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스스로에 대해서 늘 부족함을 느끼지만, 꾸준히 해나갈 수만 있다면 조금씩이라도 분명히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다. 성실하게 배우고 가르치며, 그렇게 채워지는 시간을 통해 나 자신의 삶이 정말 가치있게 만들어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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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 2021-07-01 14:52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라파엘님 방학 맞으신 거 축하드려요. 고민하는 선생님의 면모가 읽으신 책들에서 다 드러나네요. 멋짐멋짐^^ 제가 읽을 것들이 보여 주섬주섬 담아가요. 7월에도 잼나게 즐겁게 챌린지해요^^

라파엘 2021-07-01 20:57   좋아요 1 | URL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책읽기님도 즐거운 챌린지 되시길 바랄게요 ^^

붕붕툐툐 2021-07-01 17:1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저 3일 전부터 독보적 시작해 보았는데, 챌린지라니 달려야겠네요!ㅎㅎ
가르칠 수 있는 용기 읽다 만듯... 진짜 추천은 열 번이상 받은 거 같은데~ 재도전 해봐야겠어요!
한 학기 고생 많으셨어요!!^^

라파엘 2021-07-01 21:05   좋아요 3 | URL
가르칠 수 있는 용기는 정말 좋은 책인데, 어떤 책이든지 아무리 좋은 책이어도 각자에게 다가오고 읽히는 나름의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ㅎㅎ 툐툐님도 이제 곧 학기 마무리하실텐데, 즐거운 방학 되시길 바랍니다!! 7월에는 독보적 챌린지도 성공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scott 2021-07-01 17:1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우와 라파엘님
유월에도 알차게 독보적으로 걸으시고 읽으셨군요
전, 얼마전 북플이 10시 3분만 되면 오늘 걷기 할당량 채우라고 알림 울리는거 꺼버렸는뎅 ㅎㅎㅎ

한 학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라파엘님 7월 멋진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라파엘 2021-07-01 21:08   좋아요 3 | URL
유익한 글을 꾸준히 올려주시는 스콧님!! 항상 감사합니다!! 스콧님도 건강하고 멋진 여름이 되시길 바랍니다 ^^
 


  한 달 동안 총 182,220걸음을 걸었고, 일평균 5,878보를 걸었다. 지난 달보다 약간 덜 걸었고, 랭킹은 179위에서 171위로 올라갔다. 이렇게 5월에도 독보적 활동의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하였다. 


  북플에 글을 많이 쓰는 편은 아니지만, 이웃의 글은 업로드되는 대로 가급적 모두 읽어보는 편이다. 알라딘 서재에는 정말 놀라운 분들이 많아서, 이웃의 글을 통해 배우고 얻어갈 수 있는 것이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책임지고 해야 할 일들이 많아서, 북플에서는 글을 읽는 것조차도 잘 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만나야 할 글이라면 언젠가는 어떻게든 만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이번 달에는 틈날 때 서재에 문학 관련 수상작 목록을 몇 가지 정리해두었는데, 서재의 글에서 리뷰와 페이퍼는 북플과 연동이 되지만 리스트는 연동이 되지 않는 것 같다. 아무튼 정리해 둔 도서들 중에서 아직 읽어보지 못한 책들은 하나씩 차근차근 읽어보도록 해야겠다. 일단, 당장은 공부하는 분야의 재료로서 퇴계 관련 글을 읽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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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6-01 17:1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와 라파엘님의 독보적 걷기는 퇴계 이황과 함께 였네요.
6월에는 독보적 랭킹 100위권에 진입 하시길 바랍니다 !!
1위는 몇만보 걸으실지 궁금 (*^ω^*)


라파엘 2021-06-01 23:52   좋아요 2 | URL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달 동안 백만보 이상 걸으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ㅎㅎ

그레이스 2021-06-01 17:5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와우!

라파엘 2021-06-01 23:54   좋아요 2 | URL
와우! 😃

붕붕툐툐 2021-06-01 20:3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만날 책은 언젠가 만난다는 데에 한 표! 라파엘님 퇴계 파고 계십니까? 대단대단~~

라파엘 2021-06-01 23:55   좋아요 3 | URL
매일 꾸준히 마음챙김 하시는 툐툐님이야말로 대단하십니다~ 😄

초딩 2021-06-01 23:5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우아 저랑은 완전 결이 다르세요!!!!
동경합니다! :-)
6월도 파이팅이요~

라파엘 2021-06-02 00:17   좋아요 4 | URL
알라딘 서재는 서로의 취향이 다양해서 더 흥미로운 것 같아요!! 초딩님 글을 통해서도 많이 배웁니다. 감사해요~ :-)

행복한책읽기 2021-06-04 12:0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와아~~~~ 앞으로 퇴계 이황 선생님에 관한 궁금증은 라파엘님께 묻겠습니다.^^ 동양 고전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글도 써주세요^^

라파엘 2021-06-04 12:33   좋아요 1 | URL
그럴 만한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Conan 2021-06-06 00: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려운 공부 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라파엘 2021-06-06 00:49   좋아요 1 | URL
쉬운 공부가 어디 있나요 ㅎㅎ 그래도 공부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한 달 동안 총 179,035걸음을 걸었고, 일평균 5,967보를 걸었다. 3월보다 약간 더 걷기는 했지만 별 차이는 없으며, 랭킹은 200위에서 179위로 올라갔다.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아도 평범하게 생활하면 매일 6천보 정도는 걷게 되는 것 같다. 이렇게 4월에도 독보적 활동의 목표를 달성하였다. 


  연구를 할 때 동양고전문헌을 다루다보니 연구의 도구로 한문을 사용하는데, 스스로의 한문 실력에 답답하고 부족함이 많이 느껴진다. 적당한 수준의 논문을 만들어 내는 데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지만, 기존의 논의들 이상으로 무언가 더 섬세하게 논점을 잡아내려면 지금의 나보다 한문을 훨씬 잘해야 한다는 것을 느낀다. 

  기본적인 학술언어로서 영어도 잘하지 못하는데, 전공분야에서 도구로 사용하는 한문도 실력이 부족하니 문제가 많은 상황이다. 그렇다고 해서 언어공부 자체에 전념할 수 있을 정도로 어린 나이도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언어공부에 시간과 마음을 쏟고 있을 수는 없다. 내가 마땅히 해야 하는 연구를 성실하게 해나가는 과정에서, 언어를 도구로서 주의 깊게 사용하며 꾸준히 실력이 늘 수 있도록 해야겠다. 


  연구와 함께 언어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건은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편리한 시대이다. 요즘은 원하기만 하면 영어든 한문이든 특별한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필요한 자료들을 얼마든지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다. 이전 세대의 연구자들보다 도구와 자료의 사용이 편리해진 만큼, 여러 면에서 더 나은 연구를 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낼 책임이 현대의 연구자들에게 부여되어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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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2021-05-01 20:02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중학교때 한문 선생님이 참 재밌게 수업 해 주셨는데 덕분에 좋은 기억이 떠오릅니다.ㅋㅋㅋ
확실히 요즘은 공부할 자료가 없다는 핑계는 댈 수 없는 시대인것 같아요. ^^ 5월도 힘내세요!

라파엘 2021-05-01 22:11   좋아요 3 | URL
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공부하기에 정말 좋은 시대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미미님 ^^

붕붕툐툐 2021-05-01 20:5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적당한 수준의 논문을 만들어내는 데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지만,】
이 구절 너무 멋있어요! 완전 완전 스마트, 브라이트, 인텔리전트~👍👍👍👍

라파엘 2021-05-01 22:14   좋아요 4 | URL
부끄럽네요 ㅋㅋㅋㅋ 툐툐님은 학생의 단점보다 장점에 주목하는 좋은 선생님이실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

scott 2021-05-01 22:4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라파엘님 연구 공부하시면서 독보적 걷기로 건강 까지 잘챙기시길 바랍니다 랭킹 1위 아자!

라파엘 2021-05-02 00:54   좋아요 1 | URL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콧님도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

바람돌이 2021-05-02 01: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대학원을 안간 이유중에 하나가 저 한문입니다. 다른 언어를 이해한다는 것은 언제나 저에게 가장 큰 장벽이에요.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시는 라파엘님 같은 분이 계셔서 저같은 언어 미숙자도 책을 읽는거같아요. ^^

라파엘 2021-05-02 09:24   좋아요 0 | URL
저도 잘하지는 못해서 여전히 노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조금이나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잘 해볼게요!! 바람돌이님, 감사합니다 ^^
 


  독보적 활동은 3월에도 목표를 달성하였다. 한 달 동안 총 177,657걸음을 걸었고, 일평균 5,730보를 걸었다. 2월보다 조금 적게 걸었는데, 랭킹은 200위로 올라갔다. 이번 달에는 독보적 활동을 하는 다른 사람들도 좀 적게 걸었나보다. 


  이번 달은 강의와 논문 게재 등에 집중하면서 독서는 별로 하지 못했다. 사교육에서는 교육학을 어떻게 가르치는지 궁금하던 차에 마침 무료로 공개된 강의가 있어서, 해당 교재를 구입하고 강의를 들어보았다. 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강의는 확실히 우리나라 사교육 만큼 잘 이루어지는 곳이 없을 것 같다. 시험을 준비하는 방법과 함께 시험에 필요한 지식들을 정말 효율적으로 전달해준다. 자신의 은퇴와 함께 기존의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 강사는 해당 분야에서 멋진 마무리를 했다고 생각된다. 경제적으로 여의치 않았던 학생들도 덕분에 강의를 부담 없이 들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강의와 관련된 책들 외에는 이번 달에도 매거진을 조금 읽었다. 이번 달에는 드디어 서울리뷰오브북스의 창간호가 나왔고, 마니에르 드 부아르는 3호가 음악을 주제로 발행되었다. 서울리뷰오브북스는 창간준비호에서 본책의 리뷰와 구분하여 별책으로 제공하던 몇몇 필자들의 글을 본책에 포함하여 제공하는 것으로 변화가 있었고, 인쇄에 사용한 종이의 질도 이전과 달라졌는데 이는 제작단가를 낮추기 위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서울리뷰오브북스와 마니에르 드 부아르의 글들은 이번에도 읽어볼 만한 좋은 글들이다. 물론, 안정된 기반에서 제작된 마니에르 드 부아르와 달리, 서울리뷰오브북스는 아직 만들어지는 과정의 느낌이지만 서평지로서 의미있는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중이라고 생각된다. 두 매거진 모두 정기구독을 하고 있을 만큼 좋아하고 기대하는 매거진이어서, 수준 있는 글들을 꾸준히 발행하는 좋은 매거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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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4-01 22:3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라파엘님 4월 독보적 랭킹 1위!。 👣 찍으시길 바랍니다 ^0^

라파엘 2021-04-01 23:21   좋아요 4 | URL
상위 랭킹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지만,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라로 2021-04-02 00:2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는 하루 늦은 곳에 사니까 독보적 랭킹 맨날 꼴찌. 그래서 빈정 상해서 안 하게 됐어요는 아니고 제 기록이 정확하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라파엘님이 하시는 거 보니까 다시 해볼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 😅

라파엘 2021-04-02 00:56   좋아요 2 | URL
북플이 지역에 따른 시차를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군요 ㅎㅎ 랭킹에 상관 없이, 매일 꾸준히 걷는 습관에 도움이 되는 것만으로도 의미는 있는 것 같아요. 코로나 상황 때문에 외출하지 않는 날이 많은데, 그래도 독보적 덕분에 집안에서라도 매일 오천보 이상은 걷게 되더라고요 😁

바람돌이 2021-04-02 14:5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독보적 저도 좋아합니다. 의식적으로 조금이라도 더 걷게 되어요. 매일 꾸준히가 참 힌든데 꾸준하게 걸으신 라파엘님 4월에는 더 꾸준히 건강챙기며 걸으세요. 저도 열심히 걷고 있습니다. ^^

라파엘 2021-04-02 15:17   좋아요 1 | URL
독보적 상위 랭킹에 계신 바람돌이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이번 달에도 꾸준하게 건강 챙기며 걸을게요~ ^^

바람돌이 2021-04-02 15:1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는 굴곡이 심해요. 꾸준히 잘 하다가 한번씩 확 놓아버려서... 올해는 북플 50위권 안에 매달 드는것도 목표인데 잘 될지는.... 우라 같이 힘내보아요. ^^

라파엘 2021-04-02 15:26   좋아요 2 | URL
저는 순위권과는 거리가 좀 있겠지만, 같이 꾸준히 할게요. 바람돌이님의 목표달성을 응원합니다!! 🤗

붕붕툐툐 2021-04-02 23:0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라파엘님, ‘강의와 논문 게재‘에서 멋짐이 폭발하셨습니다!!👍

라파엘 2021-04-02 23:15   좋아요 2 | URL
둘 다 하기는 하는데 둘 중 어느 것도 잘하지 못한다는 게 함정입니다 ㅋㅋㅋㅋㅠㅠ 그래도 잘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노력하는 중에 있어요!! 감사합니다, 툐툐님 😊
 

  올해부터 시작한 독보적 활동은 1월에 이어서 2월에도 무난하게 목표를 달성하였다. 한 달 동안 166,560보를 걸었고 일평균 5,948보를 걸었다. 북플은 나의 2월 독보적 랭킹이 216위라고 알려주는데, 읽고 걷는 일상의 활동에서 굳이 랭킹에 의미를 두고 싶지는 않다.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좀 더 전문적인 책들을 읽을 계획이었는데, 특강 요청이 들어와서 강의를 준비하고 진행하다보니 별로 여유를 가지지 못했다. 이제 방학 기간도 끝나고, 당장 3월부터는 학기 중 정규 강의가 시작되어 더 바빠질텐데 어쩌나. 몇 가지 일들을 동시에 처리할 뿐만 아니라 예정에 없던 일들이 발생해도 흔들리지 않고 해결하는 것이 이상적인 어른의 모습일텐데, 기존의 일들을 마치기 전에 새로운 일들이 발생하고 끼어들 때마다 마음의 여유를 잃는 것을 보면, 나는 아직 진짜 어른이 되기에는 먼 것 같다. 


  아무튼 2월에는 틈틈이 쉬는 시간에 짧은 호흡으로 읽을 수 있는 책들을 주로 읽었다. 이 중에서 마니에르 드 부아르가 특히 매력적이고 좋았다. 현재 텀블벅에서 이번 봄호 발간과 함께 펀딩이 진행되고 있는데, 펀딩에 참여하면 원래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1년 정기구독을 할 수도 있다. 지적인 사유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매거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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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2-05-18 16: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 <마니에르 드 부아르> 한 권 진작에 사둔게 있는데 아직 펼쳐보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지적인 사유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매거진이라 하시니, 당장 어디있나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제가 과연 지적인 사유를 할 수 있는지 아닌지 테스트 도 해볼겸...

저 오늘 라파엘 님 서재에서 살고 있는데, 저 왜 라파엘님 진작에 몰랐는지 좀 억울하고 바보같네요. ㅠㅠ

잠자냥 2022-05-18 17:01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적인 사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쳐 ㅋㅋㅋㅋ

다락방 2022-05-18 18:00   좋아요 2 | URL
왜요 왜!! 왜웃어!! 지적인 사유 나랑 어울리는데 왜!!!

라파엘 2022-05-18 18:03   좋아요 0 | URL
아마도 <마니에르 드 부아르> 문학편을 가지고 계실 듯 한데, 자투리 시간에 조금씩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글들이 많아요. 제가 서재에 글을 자주 쓰지도 못하는데, 그래도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이라도 다락방님과 알고 지내게 되어서 기쁘고 영광입니다!! 진심으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