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치유 2006-08-17  

잘 다녀오셨나요??
참 오랫만인것 같아요..그냥 느낌에.. 길고도 짧은 휴가를 마치고 어젯밤에 왔어요.. 님도 휴가 잘 보내고 오셨겠지요?? 날도 좋았고 휴가지에서의 한가함도 좋았고.. 모든게 참 좋았답니다.. 발바닥님도 그랬지요?/ 건강하게 많은 추억 만들고 오셨으리라 믿으며 휴가끝의 업무가 힘드시지 않길 바래요..^^& 바람이 제법 서늘해 졌지요?/
 
 
외로운 발바닥 2006-08-19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오래간 만입니다. 저도 15일에 돌아왔는데 휴가 뒤에 쌓인 일 때문에 조금 정신없이 지낸 것 같네요. 다시 책도 열심히 읽고 알라딘에 복귀해야겠습니다. 어젠가 그제부터 바람이 시원해져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하루만에 이렇게 차이가 나다니...무엇보다 밤에 잘 잘 수 있어 좋네요. 배꽃님도 이제 상쾌하게 잘 주무시겠죠?

휴가뒤 일상으로의 연착륙 잘 하시길 빌며 시간되면 곧 여행기 비슷한 것을 좀 올려보겠습니다. ^^;;
 


우기부기 2006-08-02  

심심해..
심심해.. 심심해.. 심심해..
 
 
 


우기부기 2006-07-31  

시오니즘
발바닥군~ 최근의 레바논 사태를 보고 시오니즘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졌어. 검색해봤더니, '잔인한 이스라엘'이라는 책이 있더군. 어때? 관련 책 중에 추천할 만한 게 있으면 알려줘~
 
 
외로운 발바닥 2006-07-31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그 분야는 잘 몰러. 하지만 알고 싶은 분야중의 하나지..
한번 알아볼께. 간만에 자기가 시사문제에 관심을 가지다니 ^^

우기부기 2006-08-02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 모꼬모꼬. 내를 무식쟁이로 아나. 체쳇!
 


우기부기 2006-07-24  

Long time no see~
오랜만이야 발바닥군. 항상 책을 끼고 있는 건 봤는데, 안 들어온 사이에 북 리뷰가 어마어마하게 늘었군. 오호~ 나도 열심히 봐야겠어. 하지만 취향이 달라서 원... 암튼 수고하쇼!
 
 
외로운 발바닥 2006-07-24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같이 책 많이 읽읍세.
머리맡에서 책 읽으며 잠드는 그 날까지...
 


푸하 2006-06-27  

안녕하세요...^^;
댓글 따라 왔습니다.(배꽃님 서재에서 보고요...^^;) 오른쪽 위 서재 소개가 참 좋네요. 근데 세상이 복잡하기 때문에 복잡함을 느끼시는 것 같으세요. 복잡한 세상 단순하게 여기며 사는 것도 지혜이긴 하지만... 그래도 복잡한 삶과 복잡한 세상의 구조를 파악하는데는 공부가 최고인것 같아요. 나중에 또 오겠습니다...^^;--__
 
 
외로운 발바닥 2006-06-28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푸하님. 이름이 참 재밌으시네요. 저도 모르게 푸하님의 이름이 입에서 계속 튀어나온다는...^^;
세상을 크고 단순하게 보는 것이 좋은데 그게 쉽게 오를 수 있는 경지는 아닌 것 같아요. 종종 들르세요~

푸하 2006-06-28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단순하게 보면서도 많은 사람들의 삶의 섬세한 결들을 보는 시각을 함께 갖추고 싶어요. 참 요새 제가 입시 공부하느라 세상에 대한 면밀하면서도 풍부한 공부를 못하고 있어요. 그냥 독서리스트만 불리고 있는 상황이라 때가 되면 질문을 가지고 많이 오겠습니다. 지금은 그냥 놀러오고요.(이거 좀 많이 횡설수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