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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짱꿀라 > 나의 꿈

나의 꿈  
 

누구에게나 이루고 싶은 '꿈'이 있을 것이다.
올해로 당당히 14살이 된 나도 그런 꿈이 있다.

천사 같은 밝은 미소와 따뜻한 손길로
학교에 갈 때면 책가방엔 희망을 담아주고
훌륭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 나의 꿈은 누구에게나 있는
'엄마'가 되는 것이다.

내가 처음으로 학교에 입학하던 날
천진난만한 얼굴로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 난 왜 엄마가 없어?"
홀로 입학식에 참가한 아빠는 묵묵부답이었고

학교를 다니는 동안에도 엄마 없는 아이라고
놀림도 받고, 서러움도 많이 겪어야만 했다.

다행히 자상하신 아빠와
여러 선생님들의 지도로
홀로 독립하는 법을 배우면서
날 이해해주는 친구들을 만났고,
덕분에 엄마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었다.

만약, 내가 커서 엄마가 된다면
아침마다 맛있는 반찬과
구수한 밥을 준비할 것이고
아이들에게 칭찬과 질책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며
세계의 대자연과 어린이들을
많이 만나게 해줄 것이다.

하지만, 요즘의 엄마들은
자신의 자유와 편의를 위해
사랑스런 아들, 딸들에게
관심을 덜 쏟는 것 같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늘 곁에 있어주는 엄마
우리가 걱정되어서 안절부절 못하는 엄마
행복이 넘치는 가정에 꼭 있어야 할 엄마

엄마!
나의 꿈이자 들으면 눈물이 나는 두 글자이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람
나는 나의 꿈을 꼭 이룰 것이다.


- 중국 하얼빈에서 14세 소녀가... -

--------------------------------------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처럼
늘 곁에 있어서 그 고마움을 잊게 됩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갖게 되는
'엄마'가 꿈인 맑은 영혼을 지닌
한 소녀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 꿈은 이루어집니다. -

출처 : www.m-let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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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부기 2008-07-17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찔리네..쩝
 

‘작심삼일’극복하려면 한가지만 결심하라
[조선일보 2006-12-30 04:24]    

英연구팀 ‘심리학적 5계명’제시

‘금연(禁煙), 절주(節酒), 자격증 따기,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새해는 으레 새로운 결심과 함께 시작된다. 하지만 꾸준히 실천해 목표를 달성하기란 왜 이리 어려운 걸까? 영국 하트포드셔(Hertfordshire) 대학 연구팀이 ‘작심삼일(作心三日)’을 극복할 해결책을 찾는 실험에 나섰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9일 전했다.

연구팀은 새해 목표 달성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대규모 온라인 실험을 실시하고 있다. 홈페이지(newyearscien-ce.co.uk)에서 세계 네티즌을 대상으로 참가 자원자를 모집 중이며, 목표 실험 인원은 1만명이다. 연구팀은 지금까지 알려진 새해 목표 달성의 심리학적 비결도 함께 제시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연령·국적 등을 입력한 뒤 ‘빚 갚기’, ‘새 집 사기’, ‘애인 찾기’, ‘인생을 더 즐기기’, ‘더 친환경적으로 살기’ 등 18가지 목표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자기만의 결심을 써 넣을 수도 있다. 참가자들은 이후 6개월 동안 정기적으로 연구팀과 이메일로 교신하며 목표 달성 상황을 점검 받는다.

이 대학 리처드 와이즈먼(Wiseman) 교수는 “개인적인 실패와 성공의 경험을 축적하고 통계화하는 것이 실험 목표”라며 “이를 통해 새해 결심을 지켜내기 위한 최선·최악의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훈기자 libr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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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발바닥 2006-12-30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년 반복되는 새해결심과 작심삼일...최근 라디오에서 듣기로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계획과 이를 실천하지 못한데 따른 좌절감을 고려하면 계획을 세우지 않는것이 좋다는 말도 있지만, 그래도 나는 내년의 계획을 세우련다...작심** 기간을 조금이라도 늘려야지...위 5계명중 특히 첫번째와 두번째 것에 집중해봐야겠다.^^

짱꿀라 2006-12-31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에는 정말로 한가지만 정해서 결심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꼭 이루어지기를 위해서요.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읽고 갑니다. 2007년도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하시구요.

외로운 발바닥 2006-12-31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런데 알면서도 욕심 때문에 그러기가 참 쉽지 않네요. ^^;
 
 전출처 : 짱꿀라 > 아버지의 1시간

아버지의 1시간  
 

늦은 시간... 일에 지쳐 피곤한 얼굴로
퇴근하는 아버지에게 다섯 살 난 아들이 물었다.

"아빠는 한 시간에 돈을 얼마나 벌어요?"
"그건 네가 상관할 문제가 아냐.
왜 그런 걸 물어보는 거냐?"
"그냥 알고 싶어서요. 말해주세요. 네?"
"네가 정 알아야겠다면... 한 시간에 20달러란다."

"아..." 아들은 고개를 숙였다.
잠시 후 다시 아버지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아빠, 저에게 10달러만 빌려 주실 수 있나요?"

아버지는 귀찮은 듯
"뭐하려고? 장난감이나 사려고 한다면
당장 방으로 가서 잠이나 자거라."
아들은 말없이 방으로 가서 문을 닫았다.

시간이 좀 지나니 아버지는 어린 아들에게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10달러로 꼭 사야할 뭔가가 있었겠지.
게다가 평소에 자주 용돈을 달라고
떼쓰던 녀석도 아니니까.'

아버지는 아들의 방으로 가서 문을 열었다.
"자니?"
"아니요, 아빠..."
"아빠가 좀 심했던 거 같구나.
오늘은 좀 힘든 일들이 많아서
네게 화풀이를 했던 것 같다.
자, 여기 네가 달라고 했던 10달러다."

아들은 벌떡 일어나서 미소 짓고는
"고마워요, 아빠!" 하고 소리쳤다.
그리고 베개 아래에서 꼬깃꼬깃한
지폐 몇 장을 꺼내는 것이었다.

아들은 천천히 돈을 세어 보더니
아버지를 쳐다보았다.

"아빠, 저 이젠 20달러가 있어요.
아빠의 시간을 1시간만 살 수 있을까요?
내일은 조금만 일찍 집에 돌아와 주세요.
아빠랑 저녁을 같이 먹고 싶어요."


- 김 혜 민 (새벽편지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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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아버지들. 너무 바쁘시죠?
하지만 조금만 여유를 갖고
가족을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아버지의 사랑에 목말라하는
가족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 가족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

자료출처 : www.m-letter.or.k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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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부기 2006-12-30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시간에 20달러라...

외로운 발바닥 2007-01-01 19: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20 달러 줄껴? ^^
 

수성에서 온 사람
수성에서 온 사람
당신은 말재주가 있고 영리하며 박식한 사람이라는 것이 일상에서 잘 드러나는 사람입니다.

집을 나설 때는 반드시 휴대전화를 챙기겠군요!

당신은 재치와 표현력이 풍부하고 눈치가 빠릅니다.

당신은 배우는 것과 노는 것을 둘 다 좋아할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을 즐기고 싶어합니다.

지나친 수다를 삼가고, 무엇이든 알고 싶은 욕구를 잘 조절하세요.

너 어느 별에서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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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5-29 0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우는것과 노는 것 동시에 좋아한다..학교다닐때..함께 잘 놀았는데도 성적 나오는것 보면 잘 나오는 친구 있잖아요.얄미운^^& 혹시 그런분은 아닌지요??후후훗~!
이런건 볼때마다 재미있어요..그렇지요??
맞은 듯 안 맞는듯..자기만 아는 것이지만..

외로운 발바닥 2006-05-29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둘다 좋아하긴 하는데 둘다 잘 하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
좋은 점이 많이 나와서 맞는 듯하다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근데 휴대폰은 좀 뜬금없긴해요. ^^;;

치유 2006-05-31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2707

들여다 보며 무슨 즐거운 일 없으셨나 확인중입니다..!

잘 자요.

 


외로운 발바닥 2006-06-01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요즘 좀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배꽃님도 좋은 꿈 꾸세요
 
 전출처 : 내이름은김삼순 > 남자들은 다 그래??

남자들은 다 그렇다.

사랑한다
잘해줄께
행복하자

마음속깊이 유혹해놓고선
책임을 지지도않는다.
여자들의 마음도모른채
바보같이 자기혼자만의생각으로
사랑의 틀을 만들어간다.

하지만
그런남자들을 믿고
그런남자들 곁에있고 싶어하는
여자들은..

더 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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