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 2006-06-27  

안녕하세요...^^;
댓글 따라 왔습니다.(배꽃님 서재에서 보고요...^^;) 오른쪽 위 서재 소개가 참 좋네요. 근데 세상이 복잡하기 때문에 복잡함을 느끼시는 것 같으세요. 복잡한 세상 단순하게 여기며 사는 것도 지혜이긴 하지만... 그래도 복잡한 삶과 복잡한 세상의 구조를 파악하는데는 공부가 최고인것 같아요. 나중에 또 오겠습니다...^^;--__
 
 
외로운 발바닥 2006-06-28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푸하님. 이름이 참 재밌으시네요. 저도 모르게 푸하님의 이름이 입에서 계속 튀어나온다는...^^;
세상을 크고 단순하게 보는 것이 좋은데 그게 쉽게 오를 수 있는 경지는 아닌 것 같아요. 종종 들르세요~

푸하 2006-06-28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단순하게 보면서도 많은 사람들의 삶의 섬세한 결들을 보는 시각을 함께 갖추고 싶어요. 참 요새 제가 입시 공부하느라 세상에 대한 면밀하면서도 풍부한 공부를 못하고 있어요. 그냥 독서리스트만 불리고 있는 상황이라 때가 되면 질문을 가지고 많이 오겠습니다. 지금은 그냥 놀러오고요.(이거 좀 많이 횡설수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