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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1 대 100을 보는데.. 

 

문제 ; 주로 바둑에서 많이 들을 수 있는 용어로 그 분야에서 최고인 사람을 칭하는 말은? 

보기 ; 1) 국수    2) 라면   3) 김밥 

 

정성 ; 3번 김밥이야 

무스탕 ; 왜? 

정성 ; 바둑알은 까맣고 하얗고 그런데 김밥이 김은 까맣고 밥은 하얗잖아 

무스탕 ; 푸하하하~~~ ^0^

 

 

너 어찌하여 단무지랑 시금치랑 계란이랑 햄은 생각 안하는거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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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09-11-03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ㅇㅎㅎㅎ 무슨 말인가 했네요^^

무스탕 2009-11-04 12:25   좋아요 0 | URL
이게 마냥 웃을일이 아니에요;;;
이 녀석 바둑 배운지 이달 말로 4년째랍니다 -_-;;

메르헨 2009-11-04 0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호호호...................정말 빵~~~터트리는 정성군...^^

무스탕 2009-11-04 12:25   좋아요 0 | URL
저도 어제 빵~~ 터져버렸으니까요.
그런데 웃으면서도 한심스럽기도.. ㅠ.ㅠ

프레이야 2009-11-04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충무김밥은 확실히 검고 희죠.ㅎㅎ
귀여운 정성이~

무스탕 2009-11-04 12:26   좋아요 0 | URL
정성이가 아직 충무김밥을 못먹어 봤을거에요.
맨날 동네 천원짜리 김밥만 사 주다보니..;;;
충무김밥을 먹을 기회가 생기면 꼭 다시 상기시켜줘야 겠어요 ^^

미설 2009-11-04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ㅎㅎㅎ 정말 귀여워요^^

무스탕 2009-11-04 12:27   좋아요 0 | URL
덩치가 엄마만한 녀석이 이러고 있어요. ㅎㅎ

후애(厚愛) 2009-11-04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곤이 싹~ 달아나는 것 같아요~~ㅎㅎㅎ
역시 정성이 최고~~~

무스탕 2009-11-04 12:27   좋아요 0 | URL
미쿡까지 즐거움의 쓰나미가 전달 됐나요 ^^
피로 회복제 역활을 했다니 다행이네요 :)

토토랑 2009-11-04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정성이 최고~~

무스탕 2009-11-04 15:17   좋아요 0 | URL
하여간 독특한 정신세계에요 ^^
 

저녁 뉴스를 보다가...

 

정성 ; 엄마. 수능이 언제야? 

무스탕 ; 다음주야 

정성 ; 근데 왜 연락이 안 와?! 

무스탕 ; 네가 시험감독 가냐?! --+ 

 

 

신종플루가 이렇게 난리 치는데 수능이나 제대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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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11-03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성군은 관심의 폭도 넓군요 ㅎㅎ

무스탕 2009-11-03 11:58   좋아요 0 | URL
웬갖것이 다 궁금하고 참견해야 속이 편하죠. ㅎㅎㅎ

메르헨 2009-11-03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으음....하핫.....왜 정성군에게 연락이 안갈까요?ㅋㅋㅋ

무스탕 2009-11-03 11:58   좋아요 0 | URL
아마 주최측 명단에 누락됐나 봅니다.
연락해 볼까요? ^^

hnine 2009-11-03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왜 엄마한테 연락 안오냐는 말로 들었어요. 그래서 무스탕님 하시는 일이 수능 시험감독과 관련된 일인가 했네요 ^^

무스탕 2009-11-03 11:59   좋아요 0 | URL
전 수능시험감독과는 별 관련 없는 일을 해요.
그렇지만 '시험감독'과는 지대한 관련이 있는 일을 하지요 ^^

다락방 2009-11-03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
그러게요. 왜 연락 안와요, 무스탕님? 네?

무스탕 2009-11-03 22:45   좋아요 0 | URL
수능이 10일도 안남았는데 아직 연락이 없으니 어쩌죠?
이젠 단념시켜야 할까요?ㅋㅋㅋ

마노아 2009-11-03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험 보기 한 5일 전부터는 고3들은 학교 못 오게 해야 해요. 뒷감당을 어찌 하려고..;;;;;

무스탕 2009-11-03 22:46   좋아요 0 | URL
올해 시험은 이래도 말이 나고 저래도 말이 날거에요.
뒷감당 못하죠. 천재지변이라 할걸요;;;

카스피 2009-11-03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종 플루건 뭐거간에 대한민국에 전쟁만 나지 않으면 수능은 아마 꼭 치루지 않을까요^^

무스탕 2009-11-03 22:47   좋아요 0 | URL
과거 전쟁통에도 시험을 봤다던가 공부를 했다던가 했던 그랬다죠?
아마 전쟁중이라도 수능 볼거에요 ^^;
 

내일은 정성이 중간고사일.  

저녁밥 먹고 일기예보를 보면서.. 

 

정성 ; 내일은 춥지 않다니 다행이다 

무스탕 ; 네가 무슨 수능보냐?! 

 

 

4학년 2학기 사회엔 국사를 배운다. 참 어렵다... 

아래는 정성이가 푸는 문제집에 나온 문제중 하나. 

 

다음 백제의 문화재 중 가장 나중에 만들어진 것은 어느 것입니까? (        ) 

1) 무령왕릉    2) 풍납 토성    3) 몽촌 토성    4) 석촌동 고분    5) 백제 금동 대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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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09-10-21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이게 4학년 국사 문제인가요????
답은 혹 5번이 아닌지 ^^;;;;(아니면 1번인가??)

무스탕 2009-10-22 13:25   좋아요 0 | URL
네. 4학년! 11살 4학년 국사에요 -_-
답은 5번이 맞아요. 당근 저도 답 보고 아는거지요 ^^

세실 2009-10-21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렵당..제가 젤 싫어하는 연도별 나열... 이런 문제가 나오는군요.
규환이도 요즘 중간고사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제 과학 했어요. 화석, 지층. ㅎㅎ

무스탕 2009-10-22 13:26   좋아요 0 | URL
어제 정성이는 시험 끝나고 완전 놀자를 실천하더군요 ^^
지 하고 싶은거 하도록 냅뒀습니다.
과학에서 닭이랑 말이랑 짝짓기를 하고 난 다음의 변화를 물어보는데 도대체 뭘까.. 답이 생각이 안났었어요.
문제지 답을 보니 '알을 낳거나 새끼를 낳는다' 더군요 -_-

무해한모리군 2009-10-21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런걸 저도 알았던 적이 있을까요 --;;

무스탕 2009-10-22 13:27   좋아요 0 | URL
아..... 마 알았던 적은 있었을거에요 ^^;

괜히 자랑 하나 하면요, 전 백제 금동 대향로 실물을 본 적이 있어요 :)

다락방 2009-10-21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학창시절에 국사와 지리를 가장 못했어요. 그러니 이 문제의 답을 모르는건 아주 당.연.해.요. -_-

무스탕 2009-10-22 13:27   좋아요 0 | URL
전 국사와 지리도 못했어요 -_-
그러니 저런거 알 턱이 없지요...;;;

마노아 2009-10-21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5번에 한 표...라고 말하면 좀 챙피하지요.^^ 초등학교 문제가 뭐 이리 어려운가요. 버럭이에요..;;;;;;

무스탕 2009-10-22 13:30   좋아요 0 | URL
5번에 몰표네요. ㅋㅋㅋ
우리나라 국보 1호는 숭례문, 2호는.. 하고 외우려 들길래 1호만 알면 된다고 못하게 했어요.
그것도 기념으로 알라는 의미였지 학문적으로 알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순서가 무슨 상관! 순서를 외우려면 396 호까지 다 외워야지요. (396호까지나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

미설 2009-10-21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옛날부터도 국사가 쥐약이었는데... 저도 앞으로 심히 걱정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세계사는 나름 괜찮았다는...)저는 찍지도 못하겠어요 ㅠㅠ

무스탕 2009-10-22 13:31   좋아요 0 | URL
백제의 수도를 옮긴 순서를 외운다거나 옛 지명이랑 지금 지명을 맞게 짝을 지운다거나...
전 도저히 그런거 못하겠더라구요 -_-
옆에서 중얼거리니까 옛 웅진이 지금의 공주라는건 챙겼어요. ㅎㅎ
세계사를 꿰고 계신것도 얼마나 멋진지 몰라요 +0+

하늘바람 2009-10-21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시공부네요. 그럼 저런 걸 아이들은 연도별로 달달 외워야 한단 말이네요 세상에나

무스탕 2009-10-22 13:32   좋아요 0 | URL
조금 더 커서는 어떤 내용일지 몰라도 지금은 연도별 달달 까지는 아니고요 어떤 문화재가 어느 나라꺼고 어느 지역이 어느나라 수도였고.. 그런정도는 배우더라구요.
정말이지 세상에나!! 에요. 어휴...

2009-10-21 15: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0-22 13: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9-10-22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딸래미도 4학년이에요. 요새 국사공부 시키면서 우리나라 교육에 정말이지 좌절 또 좌절을 느끼게되네요.. 그래도 별 수 없더군요 달달 외우게 할 뿐..

무스탕 2009-10-22 14:44   좋아요 0 | URL
전 외국의 실정은 모르지만 외국에서도 이런식으로 틀에 박아넣기 식으로 가르치고 시험치나 궁금해요.
정말이지 딱 1회용 교육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그리고 우리 자라던 시절이랑 어찌 이리도 바뀌지가 않는건지 답답하구요..

2009-10-23 09: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0-23 16: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9-10-23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중2 우리 민경이 왈, 보기에서 1번과 5번만 알고 2,3.4보기를 모르니까 못 푼대요.ㅋㅋㅋ

무스탕 2009-10-24 00:05   좋아요 0 | URL
전요, 풍납 토성도 보고 석촌동 고분도 보고 백제 금동 대향로도 다~ 봤지만 몰라요 -_-;;;
백제 금동 대향로는 영화 '황산벌'에서 백제의 의자왕으로 나왔던 오지명아자씨 옆에 있던게 생각나요.

메르헨 2009-10-28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모르겠습니다......답이 너무 어렵네요.
ㅜㅜㅋㅋ

무스탕 2009-10-29 12:46   좋아요 0 | URL
우리 이런거 포기하고 살자구요 ㅋㅋㅋ
 

옛날 옛날 바다속 깊은 곳에 용왕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용왕이 병에 걸렸습니다. 약은 토끼의 간이라 해서 자라가 토끼의 간을 가지러 육지로 갔습니다. 

자라가 육지에 올라가서 처음 본 건 독수리 였습니다. 

"독수리야. 토끼 못 봤니? 

"토낀 왜?" 

"토끼의 간이 필요해" 

"그럼 니가 간을 빼고 나머진 내가 먹을게" 

"응. 좋아" 

이렇게해 자라와 독수리는 함께 했습니다.  

독수리가 자라 등을 물고 날았다.(갑자기 말투가...;;;) 이때 쌔게 물어 등이 갈라졌다. 그렇게 날다가 토끼를 찾았는데 실수로 독수리가 자라를 놓쳐 떨어졌다. 이때 토끼가 깔려 납작해져서 귀가 늘어났다. 

"뭐하는 짓이야! 자라 넌 왜 하늘에서 떨어져!" 

"말하자면 길어. 어쨌든 너의 간이 필요하다" 

"그냥 주진 못하고 달리기 경주를 해서 이기면 내 간을 주고 지면 니 간을 줘" 

"좋아. 하자!" 

다음날 달리기대회를 시작하기 1분전, 

"내 승리가 확실해. 쟨 육지에선 느리니까" 

"제 자리에. 준비, 땅!" 

토끼가 달렸지만 독수리가 자라를 물고 날았기 때문에 역부족이었다. 이때 또 독수리가 놓쳐 또 토끼가 깔렸다. 

이때 자라가 토끼의 꼬리를 물었다. 토끼의 꼬리가 (원래)길었지만 이때 짤려 짧아졌다. 이때 토끼가 너무 울어 눈이 빨개졌다. 

독수리는 다시 자라를 물고 가고 토끼는 아픈 몸으로 달렸다. 역시 독수리, 자라가 이겼다. 자라는 토끼를 간을 빼내고 독수리한테 줬다. 

자라는 간을 가지고 다시 용궁으로 갔다. 

"자라님. 황공(--a)하지만 용왕님은 돌아가셨습니다" 

자라는 처음엔 슬펐지만 곧 다시 히죽 웃었다. 

'토끼의 간이 몸에 좋지? 그럼....... 내가 먹자!' 

자라는 토끼의 간을 먹었다. 그런데 토끼는 간암이 걸려 있어 그만 자라는 죽었다. 

 

우리 모두 이야기를 들으면 바꾸고 싶은 부분이있을거에요. 모두 한 번 바꿔봐요. 

>> 접힌 부분 펼치기 >>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지은 글과 그린 그림과 만든 미니 책. 

아직도 맞춤법이 틀리고 글씨는 다섯살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고 그림도 조잡스럽지만 많이 웃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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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10-19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성이는 이야기꾼이기도 하군요! 아 참신해요.ㅋㅋㅋ

무스탕 2009-10-19 22:46   좋아요 0 | URL
말 만들어내는게 가끔씩 어이가 없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그래요 ^^a

다락방 2009-10-19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무스탕님. 무스탕님의 어휘력을 본받아 아이들이 어록도 만들어내고 이야기도 바꾸고 그럴수 있는거에요. 아, 멋진 가족이에요, 정녕. 정성이 앞으로 계속 주시해주세요. 그래서 이런쪽으로 재능이 있다면 반드시, 반드시 응원해주세요!!

무스탕 2009-10-19 23:12   좋아요 0 | URL
정성이의 지금의 장래 희망은 '과학자' 에요;;;
근데 이 희망사항이 제법 오래 유지되고 있어요. 작년부터 과학자였으니 애들치고는 오래죠?
근데 전 암만해도 과학자는 어렵지.. 싶은데 자기는 하겠다고 하니 반대는 안하는데.. 그래도 좀 막연하죠? ^^;
글을 쓰는 과학자도 참 좋을듯 싶은데 말이에요. ㅎㅎㅎ

무해한모리군 2009-10-19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성이 그림도 너무 귀엽다 저 토끼랑 자라좀 봐요 ㅎㅎㅎ

무스탕 2009-10-20 22:46   좋아요 0 | URL
그림이 참 조잡하죠? ^^
그림을 크게 그릴줄을 몰라요. 종이가 작아서 저런게 아니고 큰 종이에도 한구탱이에서 깨작깨작... --;;;
근데 나름 알아보게는 그리더라구요. ㅎㅎㅎ

무해한모리군 2009-10-20 23:16   좋아요 0 | URL
나름이 아니라 한눈에 알아보겠는걸요!!
전 아직도 저렇게 그려요..

무스탕 2009-10-22 13:34   좋아요 0 | URL
그래도 저 보단 그림 솜씨가 나은 편이에요..;;;;

라로 2009-10-20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씨가 제 아들넘과 넘 비슷해서 제 아들넘 책인줄 알았답니다~.ㅋㅎㅎㅎㅎ

무스탕 2009-10-20 22:46   좋아요 0 | URL
머스마들 글씨는 정말 세계 8대 불가사의인가봐요;;;
 

정성이가 물어본 겁니다. 

제가 대답을 못해 줬어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사막에도 메아리가 있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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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10-08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막을 다녀와본 사람 손~~~~
사막에서 야호~라도 외쳐본 사람 손~~~~
저도 몹시 궁금합니다!

무스탕 2009-10-09 20:24   좋아요 0 | URL
사막은 커녕 백사장도 잘 못가는데...;;
산에서 야호~ 외쳐 본 적이 언젠지도 모르는데...;;
저도 무지 궁금합니다!
^^*

Arch 2009-10-08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막의 모래는 빨리 식기 때문에 지면의 온도가 빨리 낮아진대요. 지면의 온도가 낮아져서 역전층이 형성이 되면 음파는 오히려 아래쪽으로 굴절을 많이 하게 되어서 멀리까지 잘 들린다고 해요.

이건 지식인에서 본거예요. 질문하신 분은 원피스에서 그런 장면을 봤다고 하던데, 정성이는 어디서 그런 생각이 나왔을까요. 전 섬사이님과 같은 의견인데, 반사할 벽이 없어서 메아리가 생기지 않는다고.

2009-10-08 21: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9-10-09 20:26   좋아요 0 | URL
오~ 정성이도 원피스를 봤을지도 모르겠네요.
티비는 물론 컴퓨터로도 원피스를 찾아보니까요..;;
정말이지 언제고 사막에 갈 일이 있으면 꼭 외쳐봐야 겠어요 :)

2009-10-09 20: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소나무집 2009-10-09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진짜 궁금하네요. 꼭 답을 알려주세요.

무스탕 2009-10-09 20:30   좋아요 0 | URL
음.. 어디를 뒤져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으려나요?
나중에라도 알게되면 꼭 다시 글 남길게요 ^^

네꼬 2009-10-09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이랑 정성이랑 같이 한번 가보시고... (퍽)

무스탕 2009-10-09 20:32   좋아요 0 | URL
가보고 싶지요. 가고 싶은 맘은 굴뚝이야요.
정말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갈거에요.
그땐 네꼬님을 달랑 가방에 넣어서... (퍽)

무해한모리군 2009-10-09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사막에는 다녀왔는데 외쳐보지를 않았구나 --;;

무스탕 2009-10-09 20:32   좋아요 0 | URL
엉엉엉~~~
휘모리님이 해결해 주실수 있는 문제였는데엥~~~
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