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로 이사날짜가 정해졌어요.
전 이것저것 준비할 생각에 머리가 아픈데,
옆지기는 하루라도 빨리 이사를 가서 아침 저녁으로 혼자 마로 보는 일을 덜 수 있기만 바라며 좋아합니다.
* 이사하기 전 꼭 할 일 (서재를 중심으로)
- 깍두기언니랑 수암님, 가능하면 울보님이랑 동네에서 한 번 놀기.
- 여우언니에게 책 보내기. 흑흑 언니 미안. ㅠ.ㅠ
- 에피메테우스님께 고맙다는 인사. 방식은 미결정.
- 에, 또, 뭘 빼먹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