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공원.. 그래24... 알라딘... 이브닝365... 내가 그동안 거래해온 인터넷 서점이 여기 저기다..

당시엔 그저 할인율이 높은곳만을 골라서 사다 보니 여기 저기 문어발로 거래를 했나 보다.

그러다 보니 마일리지도 흩어져 있고 정신이 없다.. 그래서 이브닝365는  남은 마일리지로 책한권 사면서 쫑냈고. 어젠 인터공원을 쫑냈다... (여긴 치사하게 3만원이 되어야 마일리지를 쓸수 있다.   전자화폐로 바꾼 잔액 만원 조금 넘게 있어서 그거 다 털어 버렸다)

이젠 그래24랑 알라딘만 남는건데... 그래도 2곳은 거래를 해야지 안심이 되지 않을까?

 

인터공원에서 구입한책..

 

 

 

 

 

이렇게 2권이다... 모모는 정말 오래된 책이라 집에 있는 책이 수명을 다했다... 그래서 불쌍한 녀석은 이제 쉬게 해주려구 재구입...

 

남편 친구가 신혼여행을 터키로 다녀왔다... 에페소스의 원형극장에서 퍼햅스러브를 불러줬다고 하여 우리들의 야유와 부러움을 한번에 받았던 기억이 생생하기도 하고..

어렸을때 제5전선이라는 외화를 보면서 (이게 미션 임파서블의 원조) 이스탄불에 가고픈 꿈을 키웠었다...

일단은 책을 통해 대리만족과 여행정보를 얻고... 차차 떠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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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5-07-06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원래 쓰던 곳만 써요. 마일리지 널려있으면..괜히 아깝기도 하고...못쓰게 되면 더 그렇기도 하고 한 곳에서 많이 사서 등급 올려놓으면 이리저리(?) 좋으니까요. ----사실은 머리 나빠서 마일리지 있는 곳 쓰는 법등이 제각각이라 귀찮아서..그래요. 하하...

물만두 2005-07-06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슬슬 정리할까 합니다만 백조라서리 ㅠ.ㅠ

인터라겐 2005-07-06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처음엔 여기 저기 책값이 싸면 무조건 사고 그랬는데 확실히 하나로 모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더라구요.. 등급에 따라 적립금도 더 주고 말이죠...

물만두님.. ㅎㅎ 저 지금 생각해 보니 라브로도 있어요.. 거두 얼마나 남아있는지 확인하러 가야쓰겄네요..

하이드 2005-07-06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래스물넷과 알라딘. ^^ 그래스물넷의 4만원 이상 2000원 적립금, 제일퍼스트카드 2000원 추가적립금은 버릴 수가 없지요

울보 2005-07-06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얼마전에 인터공원에서 마일리지로 류 수영복이랑 앨범 구입을 했는대ㅡ,,호호호

줄리 2005-07-06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절대 에어캐나다 마일리지는 안모을거예요!! 웬 생뚱이냐구요? 인터라겐님은 알지요?^^

비로그인 2005-07-06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단순하고도 멍청해서 알라딘만 줄창 썼더니, 인터공원이 더 싼데 왜 알라딘만 고집하냐고 욕을 합디다. 알라딘, 들으시옷!!!!!

인터라겐 2005-07-06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마저요. 제가 그래24를 못벗어나는게 바로 그 매력 땜시죠... 게다가 편의점 배송으로 받으면 추가 300원이요...^^
울보님.. 아 그 땡땡이 수영복... 한때는 7만원적립금 모아서 10만원으로 바꿔 이것 저것 막 사들였었지요.. 그래서 인터공원만 이용했던 적도 있는데 요즘은 살게 별루 없어요..
줄리님.. 당근 에어캐나다 마일리지 모으지 마세요.. 고마운걸 모르는 사람들은 맛을 봐야해요...^^
별사탕님.. 책은 알라딘이나 그래24가 더 싸요.. 한때는 인터공원이 싸게 팔더니 요즘은 안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