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공원.. 그래24... 알라딘... 이브닝365... 내가 그동안 거래해온 인터넷 서점이 여기 저기다..
당시엔 그저 할인율이 높은곳만을 골라서 사다 보니 여기 저기 문어발로 거래를 했나 보다.
그러다 보니 마일리지도 흩어져 있고 정신이 없다.. 그래서 이브닝365는 남은 마일리지로 책한권 사면서 쫑냈고. 어젠 인터공원을 쫑냈다... (여긴 치사하게 3만원이 되어야 마일리지를 쓸수 있다. 전자화폐로 바꾼 잔액 만원 조금 넘게 있어서 그거 다 털어 버렸다)
이젠 그래24랑 알라딘만 남는건데... 그래도 2곳은 거래를 해야지 안심이 되지 않을까?
인터공원에서 구입한책..
이렇게 2권이다... 모모는 정말 오래된 책이라 집에 있는 책이 수명을 다했다... 그래서 불쌍한 녀석은 이제 쉬게 해주려구 재구입...
남편 친구가 신혼여행을 터키로 다녀왔다... 에페소스의 원형극장에서 퍼햅스러브를 불러줬다고 하여 우리들의 야유와 부러움을 한번에 받았던 기억이 생생하기도 하고..
어렸을때 제5전선이라는 외화를 보면서 (이게 미션 임파서블의 원조) 이스탄불에 가고픈 꿈을 키웠었다...
일단은 책을 통해 대리만족과 여행정보를 얻고... 차차 떠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