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별게 다 나온다.. 오늘 아침 메일함을 열어보니 **24에서 레인보우지가 도착했다..

이건 또 뭐래...

클래식씰,봉인도장 세트
중세 배경, 영화의 한장면. 깃털펜을 잉크에 찍어가며 편지쓰기를 마치고 나면 녹인 밀랍과 문장을 이용,편지를 봉인합니다. 이 중세로망에 편리함과 다양한 디자인이 더해져, 클래식씰왁스세트 상품으로 탄생! 영화속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캔들왁스를 하나씩 더드리는 이벤트중

 

 

 

참 재밌는 세상이야...그래서 페이지를 찾아 들어가봤다..

이거 필요한걸까?

책에서 읽으면서 이런 부분이 나올때 궁금하긴했지만 실제로 이게 시판된다고 하니 좀 그렇다.

가격은 18,000원이라고 한다.... 아마도 난 귀찮아서 못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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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6-07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봉인이라면 뭔가 비밀스러운 기분이 드는데, 땜질이군요, 흐흐흐흐....

날개 2005-06-07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명히 필요 없는건데도 불구하고 갖고싶어요.. 흐흐~

물만두 2005-06-07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로라는 느낌이 드네요...

인터라겐 2005-06-07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사탕님... 땜질이요? ㅎㅎ 저거 쉽게 떨어지는건 아닌지 몰라요...
날개님... 어떻게 하는건지 해보고 싶긴하지만 진짜 불필요한 물건은 맞는것 같아요..
물만두님은 역쉬...실용적이세요...^^
새벽별을 보며님... 사시면 후회할께 분명해요...사지는 마세요...호호~

진주 2005-06-07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흥..멋스럽잖아요!
근데..요즘은 저렇게 봉인시켜 부칠 편지를 당췌 쓰야 말이죠.....

urblue 2005-06-07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거 붙여서 편지 보내면 우체국에서 싫어하지 않을까요. -_-a

클리오 2005-06-07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쉽게 떨어져야 되는거 아닌가요? 받을 사람을 생각하면... ^^ 그냥 낭만이죠, 뭐...

어룸 2005-06-07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쯤 갖고 싶긴한데 역시 넘 비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