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카운트를 보고 지기님께 버그 신고를 했다가, 받은 답변입니다.>

네.. 저도 버그가 아닐까 여러번 개발팀과 같이 테스트하고 점검을 해봤습니다. 특히 편집팀 서재가 엄청난 방문자수를 연일(이제는 거의 만성) 기록할 때에 집중적인 점검을 해봤습니다만, 로직상에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모든 서재에 어느 정도는 공통적으로 나타나야하는데, 인기있을 만한 서재 중에 몇개의 서재에만 나타나는 현상이라 도저히 버그라고 볼 수가 없답니다.
마을지기 제 서재를 보십시오. 한창 잘 나갈 때는 하루에 150~300여명의 방문자가 있었지만 요즘은 많아야 80여명이랍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하루 평균 서재 방문자수를 구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요즘 유행하고 있는 네트워크관계이론에 입각하여 지기 나름대로의 구라 공식입니다. ^^ 하지만 꽤 정확합니다. ^^)

서재의 방문자수는 (오늘의 나를 즐겨찾는 사람의 수 X 1.3) + (어제, 코멘트 남긴 서재수 X 3) + (어제, 퍼감을 당한 페이퍼 수 X 3) + (최근 2주일간 쓴 마이리뷰/리스트의 수 X 5) 과 같다. (단, '나를 즐겨찾는 사람의 수 x 1.3'이 문제인데, 최고 1.3이라는 것이고, 0.7~1.3으로 봐야한답니다. 또한 '최근 1주일간 쓴 마이페이퍼 수가  5편 미만이라면 마이너스 가중치가 적용됩니다. 5편 미만이라면 오히려 위의 결과치에 x 0.7을 해야... )

그러므로 즐겨찾으시는 분이 250명, 하루에 코멘트 남기는 서재수는 30 서재, 퍼감을 당하는 글 수는 5편, 최근 2주동안 쓰신 마이리뷰/리스트 수는 5개 정도로 가정을 하고 계산을 해보면...

진/우맘님의 추정 일일 방문자수 = (250x1.3)+(30x3)+(5x3)+(5x5)= 455명입니다. 물론 쓰시는 글의 인기도나 질적인 면, 그리고 알라딘 홈페이지 방문자수에 따라 +- 15% 정도의 차이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455명의 15%가 더 많이 왔다고 하면 523명입니다.

자, 그렇다면 오늘 오후 1시에 630명 정도의 방문자수라면 오늘 24시까지는 최소한 800명 정도는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추가의 500명은 도대체 어디에서 왔을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군요. 더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은 알라딘서재도 갖고 계신 어떤 분이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나 엠파스 블로그 같이 대형 사이트의 블로그 등에 퍼가서, 그 링크를 통해 들어온 건 아닐까...하는 것입니다.

또는 매스컴에 진/우맘님의 기사가 나갔거나, 또는 진/우맘님을 평소에 사모/동경하던 어떤 남자분이 진/우맘님의 서재에 ip를 바꿔가면서 매번 접속하는 경우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하나 의심해볼 수 있는 것은 경기 침체로 따른 안쓰는 컴퓨터 끄기 운동인데요. 방문자수는 접속자의 IP로 체크를 합니다. 동일한 IP는 1일 1회만 유효하게 카운트합니다. 그런데 메가패스, 하나포스 등의 인터넷연결 서비스들은 컴퓨터를 껐다가 키면 IP가 바뀌는 변동 IP방식입니다. 요즘 워낙 경기가 안좋아 컴퓨터를 장시간 계속 켜두지 않고, 30분 정도 자리를 비워둘 경우에는 끄는 분들이 많아 오전 10시쯤에 알라딘 서재에 들어왔다가 볼일 보러 나갈때는 컴퓨터를 껐다가 점심 먹고 들어와서 다시 컴퓨터를 켜고 알라딘에 들어와서 IP가 바뀌어서 방문자수가 따블로 체크가 될 가능성입니다. 경기침체로 이런 일이 예전보다 더 빈번하므로 이것도 변수에 넣어, 1.3배 정도는 더 해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말씀을 드렸는데, 결론은 방문자수 카운트 프로그램 로직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진/우맘님 마음 편안히 방문자수를 감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드뎌 서재 최고의 달인에 등극하신 것 같사옵니다.. 마마~
통촉하여주시옵소서~~

------------------------------------------------------

그래도 난 왠지 믿기질 않는걸요? 믿기엔 너무 현실감이 없는 숫자예요. 이게 뭐야, 오후 3시 15분 현재 672라니....그냥 안 믿고 나 혼자 버그라고 믿는게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0^

믿고 안 믿고는 차치하고라도, 버그라도 참 뿌듯한 현상입니다 그려. 이쯤해서 긴급 이벤트!!

오늘의 방문객 최고 숫자를 캡쳐 해 올려주시는 분께 책 한 권 쏩니다!!! ^__________^

(참, 실론티님! 예전에 이런 이벤트 했을 때 일 등 하셨는데....책갈피 만들어 드린다 하고는 흐지부지 되었네요. 가슴에 빚으로 남아있는데....저에게 뭐 울궈내고(?) 싶은거 없으신가요?


댓글(4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반딧불,, 2004-07-21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제가 범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어제 저희 사무실 아이피 공사했거든요.
결론은 컴을 수시로 끈다. 집에서도 두어번 그랬다.
컴을 옆자리에서도 한다.
지금 변경이 자주 될 수 있다..
흠..어젯밤부터 열번 넘게 들락거렸다..흐음...

sunnyside 2004-07-21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리플이라도 일등하려고 했건만. 새로고침하니 2등 됐어여~

진/우맘 2004-07-21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라, 반딧불님이 범인이었고나~~~ 에잇! 뽀뽀해줄끄야! (웩...때 아닌 귀여운 척 -.-;)
서니님> 일 등 하면 뭐 주는 것도 아닌데요, 뭘. 대신 서니님도 뽀뽀해 줄께요 ^*^

starrysky 2004-07-21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또 12시 가까이까지 알라딘이, 진/우맘님 서재가 북적거리겠군요. sunnyside님, 찌리릿님께 긴급 서버 증설을 의뢰해 주세요. ^^

panda78 2004-07-21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거 읽고 방문자 수 보니... 이거야 원.. >ㅂ<
환상이군요!

▶◀소굼 2004-07-21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경이로운 방문자수;; 이러다가
'진우맘님 전용 서버'이 등장할지도-_-;;;[오버인가;]

진/우맘 2004-07-21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굼님> 오버예요.^^;;
판다님> 그쵸? 너무 감이 멀어서 별로 좋지도 않아요.^^;(아직도 뭔가 잘못되었다 굳게 믿고 있음)
스타리님> ㅎㅎㅎ ^^;;;

조선인 2004-07-21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마 범인인 듯 합니다.
제가 혼자서 회사에서만 컴 3개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네트워크 에러가 나는 바람에 수시로 껐다 켰다 작업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3개 모두 홈페이지가 알라딘 나의 서재이며, 켤 때마다 로그인했습니다.
ㅎㅎㅎ

가을산 2004-07-21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요.... 있자나요.... 저도 물론 카운트 복사에 도전할건데요...
저 만약 1등 못해도 아차상 몇명은 그 진우맘표 그림 책갈피는 어떤가요?
하하... 머리 숱 줄어들라..

panda78 2004-07-21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가을산님, 제 머리숱이 엄청 줄어든 게 그 때문일까요? ㅜ_ㅜ

아영엄마 2004-07-21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오늘 신기록에 도전하다!! 어쨋든 놀라운 숫자예요~ 이벤트로 한 권은 좀 약하고 한 서너권쯤...(^^)하시면 저도 도전을.. 아, 12시에 알람 맞춰 놓을까?

물만두 2004-07-21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사람이... 그럼 또 밤에 하란 말이잖여... 숫자를 정하시란 말씀이오... 분명 만두를 질투하는게야... 잇...

호랑녀 2004-07-21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의 명성이야 이미 알고 있지만...
제 서재는 제가 서재활동을 시작한 이래로 다 해서 천삼백여 명인데, 진우맘님은 하루에, 혹은 하루 반에 달성하시겠군요...
삶에 회의를 느끼옵니다...ㅋㅋ

비로그인 2004-07-21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제가 오늘 첨 들렀는데...700에 육박한단 말이에요? (능청~!)

책읽는나무 2004-07-21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86183

화아~~~~
대단한데요??
블러그라도 좋으니~~~ 나도 저런 엄청난 숫자한번 당해봤으면!!...ㅎㅎㅎ
이건 필시 진우맘님을 애타게 사모하는 어떤 남정네의 소임이 확실한것이야!!
알라딘의 남정네라면?
일단 마태님을 비롯하야~~~~~~~음음~~~~~
사모하면서도 마태님은 엄청 배아파 할실것 같아요!!

그리고 최고숫자를 기록해달라는 말은.....뭡니까??
잠안자고 12시까지 컴을 노려보란 말입니까?
날도 더워 죽겠는데.......ㅡ.ㅡ;;


panda78 2004-07-21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 733... 800이 아니라 1000은 가뿐하겠는데요, 진/우맘 성님?
아, 이거 이벤트를 좀 더 크게 하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sooninara 2004-07-21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밪아요..책한권은 너무 약하다..^^
어쨌든 ..추카추카..

조선인 2004-07-21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 803 달성 아뢰오~

nrim 2004-07-21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천을 넘는 역사적인 순간을 볼수 있을거 같군요.~~~~!!!!!

마냐 2004-07-21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재 1035......이런 경이로운 숫자 앞에서 책 한권은 정말 넘 약해요, ^^
축하드려요....이따 자정쯤 뵐께요..^^;;;

가을산 2004-07-21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진짜 책 한권은 약하다~~~!! ^^
이거 알라딘 대기록 아닙니까?

ceylontea 2004-07-21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책 한권 약해요..

ceylontea 2004-07-21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하루 방문자수 최다 기록 세우시는 것 아닌가요??
이후로도 이 기록은 거의 깨어지지 않을 듯 한데요..

반딧불,, 2004-07-21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41 18754
미치겠습니다.
세상에나...진짜 버그가 아닌 것은 확실하답니까!!!!

이건 책 한권으로 될 것이 아닙니다!!!!

*^^*에너 2004-07-21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4318756


sweetmagic 2004-07-21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실험실에 컴 5 갠데요~~ 집에 가서 또하지요 ~!!

▶◀소굼 2004-07-21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식으로 여러분들이 확인하냐고 더 카운터수가 잘올라갈듯^^;;

뎅구르르르~~ 2004-07-21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흥미진진한데.. 어떻게 되는지 12시까지 버텨봐야 하나. ^^
사실 친구들 많아서 싸이 하긴 하지만 이놈자슥이 맨날 서버점검이다, 일시적인 장애다 사람 속터지게 하고.. 갑자기 한숨이 나오네.. ㅜ.ㅜ

LAYLA 2004-07-21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1056명!! 정말 대단한 숫자임니다!

진/우맘 2004-07-21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라님> 평소의 10배라니...전 아무짓도 안 했어요.TT
뎅구르> 싸이를 떠나 이사 와. 여기 공기 좋아. 웹 상의 청정지역, 양촌리라니까.
소굼님> 예리하시긴~
매직님> 앗, 앞으로 매직님께 잘 보여야겠네요.^^
에너님> ^^ 연습하시남요?
반딧불님> 그렇다고 책 천권으로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런 건 알라딘 대주주인 재벌 마태님께 기대하심이....
실론티님> 기록! 갑자기 피가 불끈!!!
가을산님> 그럼...정 그러시면....저라도 드릴께요. 살포시~~~
마냐님> 부탁해요~ 자정에 난 아마도 잘 것 같은 불온한 예감이...^^;;;
별님> 저도 몰라요. (지기님을 못 믿는 건 아니지만, 버그 맞을거예요. 행복 바이러스~^^)
......더 이상은 못 하겠어요, 헥헥. 이제 그만~~~~



마태우스 2004-07-21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기님의 공식을 읽으니 현기증이 납니다. 어떻게 저런 공식을 만들 수가 있는 건지...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지기님 말씀 중 확 당기는 구절이 있어요. 누군가 진우맘님 페이퍼를 퍼가서 다른 곳에 올렸다면, 천명 되는 건 사실 우스운 일이 아니겠어요? 그래요. 님 서재만 그런 일이 있는 걸로 보아, 님의 팬이 알라디너 중에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님의 방문객 숫자가 많으니 전 좋습니다. 왜냐하면..부끄...에이, 말 안할래!

superfrog 2004-07-21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0318816

진우맘님 서재가 초인기서재인건 확실하지만..
흠.. 이건 버그가 맞지 않을까요.. 로긴 상태에서 들어오는 숫자가 계속 카운트되는 게 아닐까요..
저도 100이 넘은 적이 있는데.. 저는 버그로 단정짓고 헬렐레 좋아라 했었죠..^^
그래도 토탈 카운트가 넘쳐나니 기분은 좋더군요..^^
아직 오늘이 많이 남았지만 기념으로 올립니다.. ㅎㅎ
경이로운 숫자.. 1103!!!!


ceylontea 2004-07-21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습 삼아.. 함 올려보고.. ^^

  이야... 정말 대단한 숫자네요...

 


ceylontea 2004-07-22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따위님이 당첨되신것 같으네요... 어흑... 저도.. 1106 잡긴했는데..

이따위님..피시방 온 보람이 있네요.. ^^

제가 1105번째 방문자.. 이따위님이 1106번째 방문자인 것 같네요..

여튼.. 진우맘님... Today 1106 축하해요... ^^




starrysky 2004-07-22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 넓으신 진/우맘님께서 두 분께 다 선물을 드리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
와우 1106이라니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숫자여요. 진/우맘님 대기록 수립을 축하드립니다!!!

가을산 2004-07-22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흑, 어떤 인간이 12시 직전에 날 불러내지만 않았어도 아차상이라도 부벼볼텐데.. ㅜㅡ

남편이 술먹고 전화해서 - 난 종종 하는 대리운전 부탁인 줄 알았는데 - 걸어오는 중이래요. 상가 청주 해장국집 앞에서 날 기다린다길래, 해장술 하자는 건줄 알고 쫄래쫄래 나갔는데....
김밥 딸랑 세줄 사가지고 돌아왔어요.. 엉엉... 술은 한방울도 못마시고... 이벤트 놓치고... 흑흑..
집에 와서 툴툴댔는데.... 아마 이사람, 내일 기억 못하지 싶어요. ㅠㅜ

와~~! 근데, 이따위님의 투철한 참여 정신 앞에는 두손 들었어요. 축하합니다. ^^

찌리릿 2004-07-22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 정말 대단한 기록입니다. 이 기록이 언제 깨질까요? 하루 방문자 1106명이라면.. 상상이 안 가는 숫자입니다. 진/우맘님.. 혹시... 혹시... 학교에서 애들한테 진/우맘님 서재 주소를 가르쳐주시고는 "애들아.. 오늘의 숙제~ 음.. 오늘의 숙제는 여기 이 주소를 들어갔다 나오는거다. 집에 가서 컴퓨터 껐다 켜기 10번씩 해서 여길 10번 들어가야한다. 알았지?"한 건 아니시겠죠?
KBS 성장 드라마.. 보면.. 한 선생님께서.. 자신의 요리 블로그에 애들 놀러오라고.. 가르쳐주는 장면이 생각나서.. 우스개로 말씀드려봤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서재 여왕님으로 등극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마마~

sweetmagic 2004-07-22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잉 졸앗다.....


우띠 우띠 우띠.................아앙.....

sooninara 2004-07-22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나도 놓쳤네...그런데 이거 모종의 음모가? ㅋㅋ
따위님..택배비 아끼실려고 그러신거죠?

sooninara 2004-07-22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찌리릿님..진누맘은 버~얼써 서재여왕이었는데요^^

마냐 2004-07-22 0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딴짓하다 뒤늦게 들어온 저는...피시방에서 2000원 투자하신 이따위님에게 기꺼이 경의를 표시합니다. 어쨋거나, 지누맘님, 서재평정! 지금 아마 행복한 꿈 꾸고 계시죠? ^^^^

panda78 2004-07-22 0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정한 서재평정! 감탄만 하다 갑니다요. ^ㅂ^

미완성 2004-07-22 0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추카드려요오~~~~~~~~
진/우맘님은 더 추카드려요오~~~~~~~
이제 춘추전국시대는 진정 막을 내린 것인가...! 우어어어~~~~~
역시, 가장 섹쉬한 분께서 서재를 평정해주실 줄 알았어요, 저는..!!!

책읽는나무 2004-07-22 0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11시 30분쯤에 민이 재우고 들어올려고 했거든요!!
헌데 전 아이 재우려다가 항상 제가 먼저 자거든요!!.....ㅠ.ㅠ
갑자기 놀래서 눈을 떠보니 흑.....새벽 4시 50분이더군요!!........ㅠ.ㅠ

진우맘님.....축하드려요!!....아닌가??? 이따위님을 축하해야되는구나!!
이따위님 축하드려요~~~ 근데 닉넴이 좀~~~ 거시기하네요..ㅎㅎ
그리고 찌리릿님도 그드라마를 보시는구나!!.....저도 매주 즐겨보는 방송인데...전 그장면 못봤는데요.......ㅡ.ㅡ;;;

진우맘님.....알라딘 사상최고 수치라고하니.....진우맘님 책한권 가지곤 모자랄듯??
더 풀어요~~ 풀어~~~
내가 또 애들 풀어서 님의 학교나 집으로 데모하러 올라갑니다......ㅡ.ㅡ;;;

책읽는나무 2004-07-22 0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318941

진우맘님.....님은 지금 이시각에도 이정도이십니다..
정말 대단하신데요??
전 하루 방문자가 100명이 넘어보는게 소원인데...........ㅡ.ㅡ;;;


마냐 2004-07-22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나무님, 저랑 소원이 똑같아요, 이럴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