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아영엄마 > 이벤트 결과 발표입니당~

방문자수 88888을 기념하는 이벤트에서 글 쓰기 이벤트의 결과를 말씀드리것습니다.
우선 참가해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물만두님, 행복희망꿈님, Mephisto님, 울보님, Kel님, 전호인님, 라주미힌님,
또또유스또님, 해리포터7님
, 진/우맘님, 배혜경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쁜이들과 함께 즐겁게 님들이 올려주신 글 보면서 어느 분을 뽑아야 하나 고심했어요.

멋진 상장 만들어주신 라주미힌님.
저에게 진한 애정을 표해 주신(^^*) 전호인님.
과분하게도 저를 코스모스로 비유해 주신 배혜경님.


이 세분께는 만 원 상당의 책선물을 하고자 하오니 책골라서 주소, 연락처, 성함을 남겨주시어요.

그리고 참가상으로 진/우맘님, 해리포터7님,  행복희망꿈님, Mephisto님, 울보님, Kel님께도
5~6000원
상당의 책(좀 고르기 힘드시겠지만..^^;) 골라서 연락주셔요.
또또유스또님은 켑쳐이벤트에 뽑히셨는지라 뺏어욤.

흠흠.. 고맙게도 늘 쁜이들을 챙겨주시는 물만두님은 따로 챙기겄습니당~ ^_^
그리고
비자림님!! 언능 연락주서요~~

아참참참... 알라딘이 우수 리뷰 당선금 지급해주는데로 주문 들어가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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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Mephistopheles > 이벤트 결과 발표입니다..



오늘 이벤트를 도와주실 드림카카오56% 빈통입니다.
이 통의 내부를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참가하신 분들의 번호와 이름이 적힌 종이들이 들어있습니다.
이걸 냅다 흔들고 돌리고 섞은 다음 한분한분 추첨했습니다.



추첨의 공정성을 위해 정복경찰은 아니더라도 경찰청 홈페이지를
띄워놓고 추첨에 임했습니다.

결과입니다..첫번째 당첨자는..



님 되시겠습니다. 두번째 당첨자는..



님 되시겠습니다. 세번째 당첨자는..



님 되시겠습니다. 네번째 당첨자는..



님 되시겠습니다. 마지막 다섯번째 당첨자는....두구두구두구....



님 되시겠습니다.


다섯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상품은 이번달내로 달려갈 예정입니다.

당첨되신 다섯분과 (주)조선인인쇄사무국께서는 주소와 전화번호 성함을
서재주인만 보기로 남겨주시면 되겠습니다....^^

상품은 받아보시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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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호비(兎死狐悲)
: 토끼의 죽음을 여우가 슬퍼한다는 뜻으로,
남의 처지를 보고 자기 신세와 같은 처지의 아픔을
서로 동정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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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가까워옵니다.
내 사는 것이 힘들다고, 전 같지가 않다고
마음을 돌리지는 않으셨겠지요.

어려운 사람끼리 동정하고 돕는다는
동병상련이라는 말처럼
이웃의 아픔을 이해하고

그들의 입장이 되어 위로의 말을 건네거나
따뜻하게 손을 잡아준다면
사람 사는 정이 더욱 돈독해지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저의 손을 잡아주실꺼져?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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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12-05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늘 좋은 글 읽고갑니다 .
쌀쌀해진 날씨 늘건강조심하시구요 ,
좋은 하루보내세요님 ^^*

바람돌이 2006-12-05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꼭 잡아드릴게요. ^^

씩씩하니 2006-12-05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님 손이 어쩜 이리 따땃하시대여????흐....

또또유스또 2006-12-05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맘에 콕 박히는 말씀 한마디를 이리 던지시다니...
넵 알겠습니다
지금 내가 좀 어렵다고 외면하지 않겠나이다,,,
어느 손을 잡아드릴까요 님.... 으흐흐

마노아 2006-12-05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덥썩! 놓지 않을 겁니다. 빼내지 마세요^^

진/우맘 2006-12-05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요즘 손이 좀 찹니다.....덥혀 주세요.^^

토트 2006-12-05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그럼요. 저도 덥썩..ㅋㅋ

해리포터7 2006-12-05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잡을 손이 있을까요? 님 손 모자랄꺼에요.ㅋㅋㅋ

짱꿀라 2006-12-06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웃의 아픔을 같이 하는 마음 정말로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사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소나무집 2006-12-06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남편 손도 잡아본 지 오래인데...내 손은 늘 아이들과 함께 하고...

전호인 2006-12-11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나무집님, 이런이런 지난주말에는 잡아보셨지요. 에궁~~~ 주말부부는 외로버^*^

싼타님, 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보다 값지고 행복한 일은 없겠지요, 많은 도움을 주시길 바랍니다. ^*^

해리포터님, 언제든지 님의 손을 잡을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손 내미시지요...ㅎㅎ

귓속말님, 손 드렸습니다. 역시 님의 손은 따뜻하군요. ^*^

토트님, 님의 손에 난로를 올려놓은 것 같습니다. 역시 마음이 따뜻하면 손도 따뜻한 것 같습니다. ^*^

진/우맘님, 당근 저의 따뜻한 손으로 님의 손을 녹여 드리겠습니다. 너무 덥져? ㅎㅎ

마노아님, 아파요! 너무 꽉 잡았습니다. ㅎㅎ, 님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유스또님, 다 잡아주세요, 저는 님의 따뜻한 마음과 손이 모두 필요하답니다. ^*^

씩씩하니님, 님의 손을 잡으니 불 날 것 같은디유. 119를 불러야 겠당. ㅎㅎ

바람돌이님, 고맙습니다. 님의 따뜻함에 감복이옵니다. ^*^

꽃임이네님, 님도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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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자기의 그릇과 재능과 역량이 어느 정도인지를 바로 알고
자기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하라는 뜻일 것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재주도 제자리를 찾지 못하면
빛과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누구나 제자리에 놓일 때 가장 빛이 납니다.
둥근 돌은 둥글어서 쓸모가 있고
모난 돌은 모가 나서 쓸모가 있듯이......

근데 왜 반말인데? ㅎㅎ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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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12-04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환상의 커플 나상실 버젼으로 한다면...
" 너~~! 꼬라지 하고는..."
이겠군요..^^

진/우맘 2006-12-04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하, 자신을 아세요~~~~~
라고 하면....뽀스가 약하잖아요.ㅡㅡ;;

소나무집 2006-12-04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말을 해주고 싶은 사람들이 주변에 몇 명 있는데 해줄까요 말까요?

세실 2006-12-04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저는 현재 만족합니다. 헤헤~~ 잘 알아요. 자신을....(저얼대 새차라고 우쭐한 기분으로 하는 말 아님^*^)

짱꿀라 2006-12-05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자신을 아직도 모른답니다. 소크라테스의 유명한 말이지만 아직도 이 경지에 올라가려면 아직도 머듯..... 잘 읽고 갑니다.

마태우스 2006-12-05 0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리즈를 빼먹었죠^^

전호인 2006-12-05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ㅎㅎㅎ, 역시 과격하시군요. 현실적인 말인 것 같습니다. 근데 나상실이 누군지를 저는 잘 알지 못한답니다.

진/우맘님, 그렇겠군요, 강한어조다 보니 그렇다는 얘기! 동감합니다.
하지만 반말은 기분 나쁘답니다. ㅎㅎㅎ, 그러니까 자신을 알지 못한 것이 아닐까여. 헤헤

소나무집님, 해줘야하는 기 맞따꼬 지는 생각캅니더. ㅎㅎ

세실님, 어련하시겠습니까, 천하의 세실님인데요. 하지만 자만은 금물이라는 거어~~, 이미 우쭐해 있는 것이 보이는 데 어쩌누. 당근 그럴만 합니다. 근데 언제 태워주실껀데요?

santaclausly님, 누구나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반도 아마 그것을 제대로 몰랐을 걸요, 괜히 한 소리가 뜬 것이 아닐까요. ㅎㅎㅎ

마태우스님, 플리즈 너 자신을 알라! 그거 먹고 배가 불렀을 지 궁금합니다. ^*^



 

10월부터 주말에 제대로 휴식을 취해보지를 못한 것 같다.
문제는 앞으로 닥칠 주말을 쉴 수 있다면 해결이 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당장 돌아오는 내일부터 이번 달 스케줄이 나를 삼킬 듯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상반기에는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많았는 데 하반기중 특히 후반기로 오면서 가족들과 같이 주말을 함께 한 것이 손으로 꼽을 정도가 되어 버렸다.
 유일하게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이들의 놀토에는 정확하게 나를 기다리는 일정들이 있었으니 아이들에게도 미안할 따름이다.
주말이 이렇게 바쁘다 보니 피로가 누적되는 것을 감지하게 된다.

주말일정이 본격적으로 꼬이게 된 것은 10월부터 인 듯 하다.
동료교수의 해외연수일정으로 인해 주말당직을 대신하다보니 내가 부담해야 하는 몫이 갑자기 늘어나게 되었고 업친 데 덮친 격으로 다른 일정까지도 더해지게 된 것이다.

당장 내일은 신규직원 채용을 위한 2차 필기시험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날이다.
30여명(비밀사항인데...) 채용에 우리나라의 내노라하는 명문대출신은 물론 회계사, 세무사 및 금융관련 각종 자격증 소지자를 포함해서 1,800명이 넘게 응시를 했고, 이중 서류전형를 통과한 사람이 600명이란다.
600명중에서 필기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사람이 300명이고, 300명중에서 이틀간에 걸친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가 가려진단다.
합격되었다고 바로 정식직원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다시 3개월간의 인턴직을 성실히 수행해야만 우리의 동료가 되는 것이니 참말로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이렇다보니 600명의 필기시험이 전국으로 분산되게 되었고, 서울을 비롯한 13개시도지부의 강당을 이용하되 충청권과 수도권은 연수원을 이용하여 실시하게 된 것이다.
연수원을 이용하다보니 이곳에 있는 교수들이 감독관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고, 나 또한 예외가 될 수는 없었다. 
연수원에서 시험을 볼 응시생은 600명중 240명. 
오전 10시부터 감독관회의가 있고, 시험은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아무쪼록 능력있는 친구들이 선별이 되어 좋은 후배가 되었으면 하고 기대해 본다.

사실 이번주 일요일은 보령에서 열리는 굴축제를 가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 데 갑자기 종친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래서 세실님과 씩씩하니님이 계시는 청주를 다녀와야 할 것 같다.
종친회 의결사안 또한 중대한 것이다 보니 빠질 수가 없다.
이래저래 이번 주말은 내 몸을 쉴 시간을 주지 않는다. 벌써 몇주째인지를 모르겠다. 그러니 피로가 누적될 수 밖에 없고, 다음 주에는 주담당을 맡고 있는 수신실무과정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마의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다음주만 마치면 연수원도 내년 2월까지는 휴식기라는 것이다.

하지만 직원협의회 선거일정이 내년 초까지이고 또한 휴식기에는 교재 및 교안 작성과 커리큘럼 수립, 연구논문 마무리 등 해야할 일이 산적해 있으니 주말을 여유있게 보내기는 그리 쉽지 않아 보인다.

그래도 아이들이 학수고대하고 있는 스키장에는 최소한 한두번 다녀와야 하는 것은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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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12-01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범석군과 꼭 스키장에 다녀오시길...
아무래도 제가 님의 팬클럽 회장직을 벗고 범석군 팬클럽 회잔직을 역임해야겠어요 ^^ 님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몸 보살피면서 일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요...
그리고 제 대신 청주에 안부를~~

바람돌이 2006-12-02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바쁘시네요. 건강 챙겨가며 하세요.
그나저나 참 저 숫자들을 보니 취직이란게 정말 장난이 아니란게 절로 느껴집니다.

야클 2006-12-02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시군요. 12월되면 망년회다 뭐다 해서 더 바빠지실텐데 건강 조심하세요. ^^

소나무집 2006-12-02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글을 읽다 보면 남편 생각이 자꾸 납니다. 내 남편도 이렇겠지 하면서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지요. 그런데 생각뿐이라서 원...

세실 2006-12-02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댕겨 가시어요~~~

전호인 2006-12-05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아니되옵니다, 범석군에게 님을 빼앗길 수(?) 없습니다. 스키장에 가는 것은 사실인데 몇번이나 갈 수 있을지가 문제입니다. 안부를 전할 방법이 없으니 이를 어찌한다냐......ㅎㅎ

바람돌이님, 정말 취직이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답니다. 대부분 응시율이 높지 않은 데도 불구하고, 이날 출석율이 90%가 넘었으니 얼마나 취직을 갈망하는 지를 알 것 같더라구요.

야클님, 글게 말입니다. 이미 스케줄이 빡빡하게 짜여져 있어요. 메모달력에 빼곡히 약속날짜가 기재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소나무집님, 이룽이룽, 요즘 남자들 밖에서의 일이 사실 장난이 아니랍니다. 언제 터질지도 모르는 구조조정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부터의 스트레스 등,,,,,, 잘해주신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역시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십니다.

세실님, 잘 다녀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