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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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자기의 그릇과 재능과 역량이 어느 정도인지를 바로 알고
자기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하라는 뜻일 것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재주도 제자리를 찾지 못하면
빛과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누구나 제자리에 놓일 때 가장 빛이 납니다.
둥근 돌은 둥글어서 쓸모가 있고
모난 돌은 모가 나서 쓸모가 있듯이......

근데 왜 반말인데? ㅎㅎ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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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12-04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환상의 커플 나상실 버젼으로 한다면...
" 너~~! 꼬라지 하고는..."
이겠군요..^^

진/우맘 2006-12-04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하, 자신을 아세요~~~~~
라고 하면....뽀스가 약하잖아요.ㅡㅡ;;

소나무집 2006-12-04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말을 해주고 싶은 사람들이 주변에 몇 명 있는데 해줄까요 말까요?

세실 2006-12-04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저는 현재 만족합니다. 헤헤~~ 잘 알아요. 자신을....(저얼대 새차라고 우쭐한 기분으로 하는 말 아님^*^)

짱꿀라 2006-12-05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자신을 아직도 모른답니다. 소크라테스의 유명한 말이지만 아직도 이 경지에 올라가려면 아직도 머듯..... 잘 읽고 갑니다.

마태우스 2006-12-05 0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리즈를 빼먹었죠^^

전호인 2006-12-05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ㅎㅎㅎ, 역시 과격하시군요. 현실적인 말인 것 같습니다. 근데 나상실이 누군지를 저는 잘 알지 못한답니다.

진/우맘님, 그렇겠군요, 강한어조다 보니 그렇다는 얘기! 동감합니다.
하지만 반말은 기분 나쁘답니다. ㅎㅎㅎ, 그러니까 자신을 알지 못한 것이 아닐까여. 헤헤

소나무집님, 해줘야하는 기 맞따꼬 지는 생각캅니더. ㅎㅎ

세실님, 어련하시겠습니까, 천하의 세실님인데요. 하지만 자만은 금물이라는 거어~~, 이미 우쭐해 있는 것이 보이는 데 어쩌누. 당근 그럴만 합니다. 근데 언제 태워주실껀데요?

santaclausly님, 누구나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반도 아마 그것을 제대로 몰랐을 걸요, 괜히 한 소리가 뜬 것이 아닐까요. ㅎㅎㅎ

마태우스님, 플리즈 너 자신을 알라! 그거 먹고 배가 불렀을 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