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곳에서 밥벌어 먹고 삽니다.
홍보영화 제작을 위해 항공촬영한 사진이라고 하네염
럭셔리한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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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11-21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산책길도 있고 참 깔끔합니다. 잔디구장을 맘껏 뛰어다니면 좋겠당~~~

전호인 2007-11-21 22:24   좋아요 0 | URL
ㅎㅎ, 한번 오시져 함께 마음껏 뛰어놀아 볼까요. 40이 넘어게지구스리 숨찰텐뎅. 산책길은 산속으로 연수원 능선을 따라 이어져 있습니다.
1시간30분정도 걸려요. 아주 좋습니당

세실 2007-11-23 09:24   좋아요 0 | URL
저 안 넘었거든요. 발끈!

비로그인 2007-11-21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집니다.
공기도 좋겠고,운동하기에도 좋겠고,소풍가기에도 좋겠고....

전호인 2007-11-21 22:26   좋아요 0 | URL
오랜만이군요.
네 모든 것을 다 갖추었다고 해도 될 듯 합니다.
특히 산속에 위치하다보니 공기가 특히 좋습니다.
그리고 아늑하기도 하구욤.
^*^

비로그인 2007-11-21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학교~?
새삼스레, 전호님이 무슨 일 하시는지 궁금이 일어납니다요 ^^
그런데 서재벽지 이쁘게 바꾸었네요. 이번 컨셉은 미술관?

전호인 2007-11-21 22:27   좋아요 0 | URL
학교는 미래에 병행될 것 같고, 현재는 연수원이랍니다.
ㅎㅎ 차차 저의 정체를 아시게 되겠쪄.
넹 유화를 컨셉으로 해 보았습니다.
중후하고 럭셔리한 맛이 납니까?

비로그인 2007-11-22 09:40   좋아요 0 | URL
오, 신비주의 컨셉으로 밀고 나가시겠다는군요. ㅡ.,ㅡ
좋아요, 이제부터 전호님도 양파맨에 끼워줄게요.
(의미는 나와 다르지만~ㅋ)

비연 2007-11-21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지네요^^ 여기가 어딘가요? 학교같은데요..

전호인 2007-11-21 22:28   좋아요 0 | URL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직접 와서 보시면 더욱 좋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겝니다. 특히 공기가 너무 맑고 좋습니다.

뽀송이 2007-11-21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저렇게 멋진 곳에서 일 하시다니!!
엄청! 부러워요.^^
저 숲의 맑은 공기가 느껴집니다.^^

전호인 2007-11-21 22:29   좋아요 0 | URL
떠나고 싶지 않은 곳이지요.
산속으로 들어가면 그야말로 자연속에 푹 파묻히게 됩니다.
참살이가 따로 없는 게죠.

마노아 2007-11-21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기도 맑을 테죠. 확 트인 정경이 멋져요.
새로 바꾼 이미지는 전조군요. 저 그림 그린 사람을 제가 아는 것 같아요6^^;;;

전호인 2007-11-22 15:43   좋아요 0 | URL
공기가 가장 압권이지요.
시골산속의 공기 그대로 입니다.
넹, 그렇군요
사실 퍼오면서 댓글을 남길려고 했는 데 회우너가입이 되어야만 해서리 그냥 가지고 왔답니다.
네이버블로그던데 마**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혹 님은 아니신지?
그분께 감사의 말씀 대신 전해주심 느무느무 고마울 겁니다. ^*^

소나무집 2007-11-23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 같은 사진입니다. 님은 그림 속의 주인공, 어디 계시나요?

전호인 2007-11-23 14:54   좋아요 0 | URL
ㅎㅎㅎ, 창문이 약간 푸른 빛이 도는 연구실에 있답니당

BRINY 2007-11-23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건물 지으려면 얼마나 들까요? 부러워요....우리 애들에게도 저런 학교 시설을...

전호인 2007-11-23 15:11   좋아요 0 | URL
ㅎㅎㅎ, 글게요 얼마나 들런지는 저도 잘 알지 못한답니다.
그저 열심히 가르치기만 할뿐.....
아마도 산속에 위치해 있어서 특수학교가 아님 학교로 활용하기는 교통이 넘 불편하고 연수원으로서의 활용은 최고라고 봅니당.

전호인 2007-11-23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ㅎㅎㅎ 당근 넘기신 거 아닌감유?
고백한 내용이 어디 있는 지 한번 찾아볼까부다.
대선후보 누구처럼 딱 잡아떼지 마시고 이실직고하시길......
아님 민쯩까시던지(바로 들이미는 성격 ㅋㅋ) ㅋㅋ

엘신님, 이미 다 보여 드렸는뎅 신비주의라니요. ㅎㅎ
사실 제가 성격상 그런 것 제일 싫어하는 사람입니당.
답답하면 열어 젖히는 습성이 있는 지라......

실비 2007-11-24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크고 산에 둘러쌓였네요. 멋있어요^^
공기도 좋겠는걸요~
메인사진도 바꾸시고 귀여워요~

전호인 2007-11-26 10:15   좋아요 0 | URL
네 님의 느낌과 같이 산속에 있습니다.
원래 이곳의 연수원 터가 항공에서 바라보면 여성의 자궁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포근한 느낌이 더 든다는 얘기도 있답니다.
 

새벽에 일어나니 창밖이 하얗다. 간밤에 진눈깨비가 내렸나 보다.
잔디밭이며 나무 등에 소복히 쌓인 눈을 보면서 산속의 맑은 공기를 마셨다.
폐부 깊숙이 맑고 맛깔나는 새벽의 찬공기를 마시고 나니 당직하면서 마신 술로 인해 묵직하던 머리가 맑아지는 듯 하다.
눈이 쌓여서 일까 생각만큼 그리 춥지는 않았다.
몸은 피곤하였지만 새벽에 맞는 맑은 공기와의 데이트를 포기할 수 없어 옷을 입고 산책로와
운동장을 걸었다.
눈이 내려 산책로등이 미끄러운 관계로 연수생들의 아침 참살이체조는 생략했다.
새벽의 연수원 산속을 혼자 걷는 맛도 나름 괜챦았다.
남들이 보면 가족과 떨어져서 잠이 안오니까 새벽부터 티낸다고 할 것 같기도 하다.
아침의 단상에서 가족을 생각해본다.
갑자기 외로움이 밀려옴을 느낀다. 쳇 얼마나 됐다고 벌써 이런 생각이 든담.
걷다보니 서서히 저 멀리서 터오는 여명(黎明)이 언제 그런 마음이 있었더냐는 듯 눈속으로 빨려
들어온다. 이렇게 눈이 부실 줄이야.
가지고 있던 핸드폰으로 그 여명을 담아보았다.

새벽의 여명이 참으로 아름답다.
주변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이 느껴진다.
이렇게 산속 연수원의 아침은 시작되는 구나.



나뭇가지에 걸려있는 아침햇살의 모습이 힘있어 보인다.
그래 오늘아침도 솟아오르는 태양만큼 힘차게 시작하는 거야!!!


운동장 잔디가 흰눈으로 덮이니 세상이 온통 하얗다.
우레탄 트랙위의 눈은 누군가 벌써 밟고 지나간 흔적이 있다.
누구였을까?
산속의 운무와 눈이 어울러져 뿜어내는 기운이 범상치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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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인생. 2007-11-21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첫번째 사진 좋은 카메라라도 흉내낼수 없을만큼 아주 멋진 사진인걸요. 겨울아침공기를 깊숙히 마시다 보면 단맛같은게 느껴지쟎아요.명징함같은거. 외롭고 추운계절이지만 나름 매력있는 계절이라고 생각해요^^

전호인 2007-11-22 15:34   좋아요 0 | URL
그쵸! 나는 왜 이렇게 사진을 잘 찍은게야(잘난척)
의외로 핸펀으로 촬영을 한 것인데 그럴 듯 하게 나와서 기분도 좋습니다.
추워서 매력이 있는 걸까염. ㅎㅎ

비로그인 2007-11-21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너무 감동스럽습니다.
특히, 두 번째 사진은..낼름 저장시켜 버렸죠.^^;

전호인 2007-11-22 15:34   좋아요 0 | URL
잘 하셨어여. ㅎㅎ
떠오르던 해가 소나무에 걸려서 쩔쩔 매는 듯 하여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세실 2007-11-21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눈 많이 내렸네요. 두번째 사진 멋집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하실듯~~~

전호인 2007-11-22 15:35   좋아요 0 | URL
왜 나는 바라보면 쓸쓸하다는 느낌이 들까여.
사람마다 감정의 차이가 큰 것이 사실인 가 봅니다.
혼자 떨어져 있어서 그런가. 원!
 

지상에서 가장 험난한 지역을 이어주는
차마고도와 소금루트.
가장 길고 가장 가파르고 가장 높은 길.
이 길의 역사 위에는 히말라야에 기대 사는 사람들의
삶의 원형질이 새겨져 있다.
좁고 가파른 길, 지금 이 순간에도 그들은
고단하지만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모든 여정과 거래를 끝낸 그들이 활짝 웃는다.

"따시딸레!"

- '차마고도 - 지상에서 가장 먼 길' 중에서 -

-----------------------------------------------------

살아가면서 우리는
유난히 길고, 가파르고, 높은 길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묵묵히 가다보면 언젠가는 삶의 정점에 서게 됩니다.
그런 당신에게, 우리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따시딸레!" (그대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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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7-11-21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옆지기분 이사하시고 병은 안나셨어요? 정리는 다 끝났지요?
전,,아직도 서랍구석구석이 이사도우미분들이 해주신대루 있다는 사실..ㅋㅋㅋㅋ
히말라야,,,제가 가장 가보구 싶은 꿈을 꾸는 곳이었는데..물론 지금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바뀌었지만...
그 곳에는 왠지 세상의 가장 깨끗한 사람들이 가장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에 둘도 없이 좋은 공기와 함께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드랬지요..
오늘 님에게도...따시딸레~~~

전호인 2007-11-22 15:36   좋아요 0 | URL
네, 아주 건강하던걸요. ㅎㅎㅎ
사람들이 발길이 닿지 않는다면 모를까 그곳도 많은 오염이 있겠지요
우리의 터전 지구! 환경을 생각하고 지킬 때입니다.
따시딸레~~~!@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의 인생 과업 중에
가장 어려운 마지막 시험이다.
다른 모든 것은 그 준비 작업에 불과하다.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쉬운 듯해도 어려운 것 같다.
사랑은 그래서 가장 값진 덕목이 아닐까

주는 사랑에 목적이 있지는 않을 것이다.
사랑의 결실이라는 목적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생각하고 사랑을 주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

부모님으로부터 받는 사랑이 아니라도
나는 주위의 많은 분들에게 부족하지 않은 사랑을 받았다.
이제부터 주는 사랑을 해보려 한다.

분명 나도 느끼지 못했을 뿐이지 내 가족을 중심으로
조금씩이라도 주는 사랑을 했을 것이다.
앞으로 그 폭을 넓혀 보련다.

내가 타인에게서 받은 사랑의 일부라도
나눠주고 베풀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래도 사랑은 받을 때보다 줄 때가 더
행복하지 않을까.

여러분도 주고받고 나누는 사랑을 해보세요.
여러분께 사랑을 드리겠습니다.
받아가세요
우후~~~!

독일의 하이델베르크다.
통상 하이델베르크성이라고 하는 데 베르크가 성이란 뜻이라고 하니
하이델베르크로 부르는 것이 맞다.
하이델베르크는 시인과 철학자의 고장이라고 한다.
좌측 첫번째사진은 대학교이다.
별도로 캠퍼스가 있는 것이 아니라 길 양쪽이 대학이란다.
대학이란 것이 생활속에 녹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학생들을 상대로 하기 때문인지 음식값이 그나마 저렴했다.
하이델베르크에서의 족발과 포도주맛이 아직도 입가를 맴돈다.

우측 첫번째사진의 뒷배경은 괴테가 유부녀인 **(누군지 지금와서 기억이 날리없징 ㅠㅠ)와
금단의 사랑을 나누었다는 곳인데 하이델베르크의 정상은 넓디 넓은 평지였다. 
하이델베르크 정상에서 시내를 배경을 포즈를 취해 봤다.

시내의 다리위에서 바라본 하이델베르크의 모습이다.

철학자의 길이라던가........
철학자들이 이곳을 거닐었다나 모라나.


하이델베르크에서 바라본 시내의 전경
이 다리도 무슨 뜻이 있다고 들었는 데 다 까먹었땅. ㅠㅠ


하이델베르크의 외곽이다.

하이델베르크안이다.
이곳의 중앙에 성주가 살았고, 왼쪽은 하인들 오른쪽은 군인들이 살았단다.
맞나?  또한 이곳에 세계에서 제일 큰 와인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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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11-20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델베르크....'현대의 시간'이 침투하지 못한 것 같은 아름다움..

전호인 2007-11-21 09:09   좋아요 0 | URL
유럽쪽의 특징이라면 기원전때의 건축물이 아직까지도 그대로 보전되어 있을 뿐아니라 내부를 리모델링하여 활용하고 있다는 놀라움이었습니다. ^*^

Mephistopheles 2007-11-20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생각보다 쉬울진 몰라요..
변하지 않고 유지가 힘들진 않나 생각됩니다.^^
아직도 독일체류중이신가요???

전호인 2007-11-21 09:11   좋아요 0 | URL
대부분이 목적을 가지고 했었던 남녀간의 사랑으로 결론부터 내리고 시작하려니 어려웠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냥 주변에 나를 알고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 맹목적인 사랑을 베풀고 싶습니다. 나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을 말입니다. ^*^

전호인 2007-11-21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정아무개님, 저는 지금 대한민국에 있습니다. ㅋㅋ
지난 여름 유럽연수에 따른 사진들을 한장씩 올리고 있는 겁니다.
괜시리 헷갈리게 했나요? ㅎ
 

현대는 소음이 너무 많은 세상이다.
연일 보도되는 사건, 사고를
제발 안 보았으면, 안 겪고 살았으면 싶다.

이런 나에게 새벽은 손짓한다.
태고의 고요가 끝없이 펼쳐진 자신에게 오라고.
나는 이 시대, 사회, 이웃들이 내는 시끄러운 소리와,
현란한 몸짓과, 싸늘한 감촉과, 이상야릇한 냄새와,
거짓의 발림사탕의 맛을 정화시키는
새벽의 품 안으로 파고든다.

- 김경남, '새벽에 서다'에서 -

--------------------------------------------------

때로는 무거운 졸음을 털어내고 새벽을 만나보세요.
새벽은 새로움으로 열리는 시간입니다.
새벽의 신선한 공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천안에 내려온 지도 벌써 3년이 되어간다.
늘 짜여진 강의 일정대로 움직이다보면
시간이 유수와 같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그러니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 데도
짧게만 느껴지는 것일 게다.

다시 주말부부가 되어
이곳에서의 새벽을 열었다.
산속의 공기는 역시나 신선하고 맑기만 하다.
폐부깊숙이 공기를 호흡하니 제법 쌀쌀한 공기의 맛이 느껴진다.
그래도 기분만큼은 너무 좋다.

다만, 사랑하는 옆지기와 아이들이 함께 있지 않은 것이
왠지 쓸쓸함을 느끼게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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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집 2007-11-13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다같이 이사하시는 줄 알았는데 님만 혼자 남으신 건가요?
새벽의 슬쓸함에, 혼자라는 쓸쓸함까지, 거기다 가을이니 정말 많이 쓸쓸하겠어요.

무스탕 2007-11-13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외로워 하지 마세요. 곧 모두 모여서 언제 그랬느냐 이야기 하며 지내실거에요 ^^
혼자 지내시면서 건강 잘 챙기시고요~

실비 2007-11-20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도 추운데 밥은 잘 챙겨드셔요~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건강도 챙기시구요
원래 떨어져 있으면 옆에 있는 분의 고마움을 느낀다고 하잖아요.
분명 옆지기님도 같은생각하실거여요
어디서 들은적이 있어서.^^;;;

전호인 2007-11-20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나무집님, 날씨가 이렇다 보니 더 그러한 느낌이 드네요.ㅎㅎ

무스탕님, 먹고자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데 연수원에서 숙식이 모두 해결되니까 그것 하나만은 좋습니다.

실비님, 님의 따뜻한 마음을 덤으로 받아 잘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