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의 인생 과업 중에
가장 어려운 마지막 시험이다.
다른 모든 것은 그 준비 작업에 불과하다.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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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쉬운 듯해도 어려운 것 같다.
사랑은 그래서 가장 값진 덕목이 아닐까
주는 사랑에 목적이 있지는 않을 것이다.
사랑의 결실이라는 목적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생각하고 사랑을 주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
부모님으로부터 받는 사랑이 아니라도
나는 주위의 많은 분들에게 부족하지 않은 사랑을 받았다.
이제부터 주는 사랑을 해보려 한다.
분명 나도 느끼지 못했을 뿐이지 내 가족을 중심으로
조금씩이라도 주는 사랑을 했을 것이다.
앞으로 그 폭을 넓혀 보련다.
내가 타인에게서 받은 사랑의 일부라도
나눠주고 베풀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래도 사랑은 받을 때보다 줄 때가 더
행복하지 않을까.
여러분도 주고받고 나누는 사랑을 해보세요.
여러분께 사랑을 드리겠습니다.
받아가세요
우후~~~!
독일의 하이델베르크다.
통상 하이델베르크성이라고 하는 데 베르크가 성이란 뜻이라고 하니
하이델베르크로 부르는 것이 맞다.
하이델베르크는 시인과 철학자의 고장이라고 한다.
좌측 첫번째사진은 대학교이다.
별도로 캠퍼스가 있는 것이 아니라 길 양쪽이 대학이란다.
대학이란 것이 생활속에 녹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학생들을 상대로 하기 때문인지 음식값이 그나마 저렴했다.
하이델베르크에서의 족발과 포도주맛이 아직도 입가를 맴돈다.
우측 첫번째사진의 뒷배경은 괴테가 유부녀인 **(누군지 지금와서 기억이 날리없징 ㅠㅠ)와
금단의 사랑을 나누었다는 곳인데 하이델베르크의 정상은 넓디 넓은 평지였다.
하이델베르크 정상에서 시내를 배경을 포즈를 취해 봤다.
시내의 다리위에서 바라본 하이델베르크의 모습이다.
철학자의 길이라던가........
철학자들이 이곳을 거닐었다나 모라나.
하이델베르크에서 바라본 시내의 전경
이 다리도 무슨 뜻이 있다고 들었는 데 다 까먹었땅. ㅠㅠ
하이델베르크의 외곽이다.
하이델베르크안이다.
이곳의 중앙에 성주가 살았고, 왼쪽은 하인들 오른쪽은 군인들이 살았단다.
맞나? 또한 이곳에 세계에서 제일 큰 와인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