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연대 종로 경찰서로 부터 압수수색


http://www.vop.co.kr/A00000901027.html


국가보안법 전문가 총리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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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빛 2015-06-19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휴! ㅠㅠ
 

돈돈돈돈

돈돈돈돈돈돈

산하에 가뭄이 들고
역병이 돌며 재해가 끊이지 않으며
조정에는 탐관오리들이 수탈을 일삼으니

도처에서 민중의 봉기가 끊이지 않더라


는게 역사에 나오는 이야기인데


현실은 조신하니 출근


어째 윗전에 앉으려는 자마다 부동산 투기에 수상한 돈을 쳐받은 의혹인지


돈돈돈돈

돈돈돈돈

돈이 좋으면 돈만 쫓지 왜 권력도 가지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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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5-06-15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섯권 정도를 한쳅터씩 읽고 던지기 신공... 뭐가 재미있는 것도 없다.

blanca 2015-06-15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랏일 때문에 잠을 뒤척이는 일이 생기는 요즈음이네요....

무해한모리군 2015-06-15 15:17   좋아요 0 | URL
blanca님 참 이런 인사가 예사롭지 않는 날들이지만 안녕하시지요? 심란하네요. 책읽기도 힘들고, 뉴스를 한참 듣다 이제 그 마저도 듣기도 싫으네요.

감은빛 2015-06-15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옛날에는 도처에서 봉기가 끊이지 않았다는데,
이 자본주의 시대에는 돈 버느라 봉기도 한번 제대로 못 해보네요. ㅠㅠ

무해한모리군 2015-06-15 15:18   좋아요 0 | URL
같이 사는 남자는 다 같이 죽었으면 좋겠다는데, 제가 웃으며 그랬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죽지도 못한다... 피빨리며 살아가겠지...` 고민이네요 요즘.
 

자주 주인공에 정이 든다
책을 덮고 나서도 어느날 문득 옛친구 소식이 궁금하듯 주인공의 안부가 궁금하다

오래 연재된 만화 속 주인공은 나보다 더디 나이를 먹긴하지만 어느덧 소년에서 청년이 되었다

마음이 아프면 혼자서 견뎌내는 것밖에 모르던 꼬마가 누군가를 마음에 품을 줄알고
제 마음을 제법 표현하고
다른이와 함께 살고자한다

언제나 내게 장기를 져주었던
첫사랑을 떠올리며
비가 좀더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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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자라면
이런 멘트로 대쉬해보고 싶다...
뺨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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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리풀말미잘 2015-06-04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어떤 의미로 데쉬인가요?

무해한모리군 2015-06-05 14:17   좋아요 0 | URL
아름다운 말미잘님 무스탕님이 그러는데 뺨 맞는데요. 난 참신한거 같은데..

잘 생각해보면 알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무스탕 2015-06-05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뺨 맞을거 같은데요? ㅎㅎㅎ

무해한모리군 2015-06-05 14:15   좋아요 0 | URL
무스탕님 저렇게 생긴 남자가 해도요??? ㅎㅎㅎㅎ
 

87분서 시리즈는 독특하다
범죄물인데 사건을 뒤쫓아가는 재미보다
매춘부의 고단한 하루가
젊음과 자식을 이국땅에서 모두 잃은 여인내의 눈빛이
얼어붙은 길을 헤매는 경찰의 웅크린 어깨가
마음에 남았다

작가는 그저 건조하게 쓸 뿐이다
범죄와 가난과 과로 세월 속에 미래를 잡아먹히고
현재를 감내하는 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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