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아니라도 몸에 바를 썬크림은 여름이 오면 해마다 구입한다.
레져용으로 극강의 썬크림이다.
순하고, 향도 없고, 번들거리지도 않는다.
묽은 액체타입이고 사용감도 매우 가벼워서
아넷사가 왜 가장 선호받는 선크림인지를 확인시킨다.
자외선 차단지수도 자그마치 50!!
(그러나 내 보기엔 차단지수는 높으나 낮으나 별 차이는 없다)
단지 저 비호감스러운 가격은 원가 끽해봐야 얼마나 한다고,
나처럼 한철 사용자에겐 너무 비싼 감이 있다.
민감한자, 선크림만 바르면 번들거리는자, 하얗게 되어온자,
아넷사의 품으로 오라.
사만사천원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