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품절이었던 <건지 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 클럽>이 드디어 재출간되었다 :) 저작권 계약 때문에 품절이 되었던 것인지 출판사도, 역자도 바뀌어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 번역이나 본문 디자인 등등을 비교해서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리뷰 참고(http://blog.aladin.co.kr/imagination7/3410268)










문동에서 나온 김영하 콜렉션. 현재 6권이 나왔는데, <호출>과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도 조만간 나올 예정이라고. 젊은 작가(라고 하기엔 어느덧 첫 작품이 나온지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가운데 이렇게 전집처럼 만들 수 있는 작가가 김영하 외에 또 누가 있을까 싶다. 아직 읽어보지 못한 김영하의 작품은 <아랑은 왜>와 <호출> 정도인데, 이 참에 읽어봐야겠다.








얼마 전에 <나전미궁>이 나왔는데, 가이도 다케루의 또 다른 작품이 출간됐다. 가이도 다케루가 청소년을 위해 쓴 첫번째 장편소설이라고 하는데, 이 작품 역시 작가의 전문분야인 의학을 다루고 있다고. 얼핏 책소개를 보니 이전에 읽었던 미스터리 야! 시리즈의 <소세키 선생의 사건일지>처럼 어쩐지 유머러스한 느낌. 가볍게 읽기는 좋을 듯.



그 외 관심가는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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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10-02-18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동에서 나온 책들 표지를 보고 깜짝 놀랬다는^^;;;
요즘은 표지로 시리즈물을 나타내는 경우가 늘어난 것 같아요~

이매지 2010-02-18 23:40   좋아요 0 | URL
김연수 판형이 등장한 이후 이번에는 김영하 판형이 ㅎㅎ
뭔가 통일감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앞날개에 들어간 작가 사진들도 책마다 다르다는 점도 재미있더라구요 ㅎ

... 2010-02-18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누가 빨리 (믿을 만한 분이) 천명관의 <고령화가족>을 읽고 리뷰 좀 올려줬으면 좋겠어요^^;

이매지 2010-02-18 23:53   좋아요 0 | URL
저를 믿으실 수 있다면 다음주 초까지 어떻게 ㅎㅎㅎ
근데 저 아직 <고래>를 못 읽어봐서 <고래>부터 읽으려구요 ㅎㅎ

... 2010-02-18 23:58   좋아요 0 | URL
저는 천명관의 단편집 <유쾌한 하녀 마리사>를 읽었는데, 새로운 감각이었다고 기억해요. <고래>도 가지고 있는데 누가 <백년의 고독>과 비슷하다고 해서 안 읽고 있었네요. 이매지 말씀을 들으니 저도<고래> 부터 읽어야 함이;;;
이매지님의 리뷰는 당.연.히 믿지요. ^^

순오기 2010-02-19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감자껍질 파이클럽이 재출간됐군요.
그런데 표지도 제목 먼저 나온게 더 나은것 같아요.
그 표지에 너무 익숙해서 그럴까?^^

2010-02-19 0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매지 2010-02-19 09:38   좋아요 0 | URL
전 표지가 왠지 건지 아일랜드에 들어가기 전 줄리엣의 모습 같았다면,
새 표지는 예쁜 느낌이긴 한데^^;
아마도 그 표지에 더 익숙해서 그런가봐요 ㅎㅎㅎ

속닥글로 알려주신 부분은 아무래도 제가 올해 운수가 좀 풀리려나봐요 ㅋㅋ

무해한모리군 2010-02-19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영하 컬렉션 표지를 보니 정말 솔깃하네요.
명탐정 홈즈걸3은 오늘 리뷰를 올릴테고, 길위의 신사들은 토요일에 배송된다는데 그럼 읽고 후기를 잽사게 올리겠습니다.
초보자랑 고령화가족 찜!

이매지 2010-02-19 13:19   좋아요 0 | URL
김영하 컬렉션은 저도 이미 읽은 작품이 많은데 혹하더라구요 :)

홈즈걸과 길위의신사들은 휘모리님 리뷰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홈즈걸은 이제 시리즈 완결됐으니까 슬슬 읽어보려구요 ㅎㅎㅎ

무해한모리군 2010-02-21 12:29   좋아요 0 | URL
슬프게도 배송지연 ㅠ.ㅠ

이매지 2010-02-21 12:54   좋아요 0 | URL
아, 이런 ㅠ_ㅠ
어제 서점에 갔더니 읽고 싶은 책이 있었는데
심지어 인터넷 서점에는 아무데도 깔린 데가 없더라능 ㅠ_ㅠ

다락방 2010-02-19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그간 건지아일랜드가 검색이 안된 이유가 바로 저거였단 말입니까? 아, 뭔가 아쉬운데요. [건지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 클럽]이 사라지고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이라니 말입니다. 흑.

[고래]는 전 꽤 재미있게 읽었어요. 완전 술렁술렁 잘 넘어가요. 걸어가면서도 읽을 지경이었어요. 그런데 읽고나면 뭐랄까 좀, 읽고 난 후의 느낌은 제가 좋아하는 식은 아니었어요. 읽는 동안에는 충분히 재미있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유쾌한 하녀 마리사]도 사지 않고 있어요.

이매지 2010-02-19 13:18   좋아요 0 | URL
보통 외서가 절판이나 품절되는 경우는 저작권 계약이 끝나서 그렇더라구요. 아흑. 그래도 다시 만나서 반갑긴 하네요 :)

다락방님의 평을 보니 <고래>, 저도 빨리 읽어봐야겠는데요 ㅎㅎㅎ

다소 2010-02-20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영하 컬렉션..뭐예요오오오~ -_ㅠ
저 6권 중 5권을 갖고 있는데 저렇게 컬렉션으로 통일성 있게 나와주시면............ 또 사고 싶잖아요. 게다가 새로 나와서 가격도 쎄고. 아흑. 김영하 최근작이 실망스럽다 어쩐다해도 그래도 김영하는 매력있는 작가고, 애정이 식은 게 아니라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ㅠㅠ 근데 저거 문동에서 나오는 김연수 판형과 완전히 같은 식인가요? 커버가 넓은?(커버 벗기면 단색 처리돼 있고 질감은 오돌도돌한?) 크기도 같나요?

하여간 매우매우 사고 싶은 컬렉션이군요. ㅠㅠ

이매지 2010-02-21 00:21   좋아요 0 | URL
원래 콜렉터는 소장 여부와 상관 없이 저렇게 통일감 있게 나오면 손이 저절로 움직이는 게지요 ㅎㅎㅎ
김연수 판형과는 달라요. 밑에 그림 부분은 커버가 넓은 편인데, 김연수 판형처럼 위아래가 확 차이나는 게 아니라 일반적인 소설책보다 가로세로가 1센치 정도 작은 것 같구요, 커버 벗기면 단색 처리되어 있는 건 맞는데 밋밋하네요^^; (어째 포토리뷰라도 써야할 판;)

그나저나, 다소님 오랫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