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기간 :2월 1주 (2월 2일 ~ 2월 9일)   

 - 참여방법

  1)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2)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  페이퍼 작성 방식은 아래의 페이퍼를 참고하여 주세요.  

- http://blog.aladin.co.kr/795665104/3239567   

- http://langerhans.tistory.com/75 

- http://blog.aladin.co.kr/grinne/3157541   

  - 기존의 영화 추천 페이퍼는 이 주의 보고싶은 영화의 리스트와 간단한 브리핑이었습니다. 하지만 2기 부터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 중 어떤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추천을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목 또한, '10월3주 볼만한 영화' 이것 보다 '소중함을 깨닫기' 이런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으로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어 작성해주시면 영화 추천 페이퍼 당첨에 + 가 되지 않을까요 ? ^ ^

매주 화요일 한 주간(달력의 가로 한줄! 일요일~토요일)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추천이 어려우시다구요? 그럼, 이번주에 보고 싶은 영화나 추천할만한 영화를 간단히 투표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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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한 & 북한
    from SOO IN HERE 2010-02-02 23:01 
    이번 주에는 남한과 북한에 관련된 영화를 보도록 하자. 우선 의형제. 남한의 국정원 요원과 북한의 남파공작원이 만났다. 각자 남한과 북한을 위해 충성하던 두 남정네는 각자의 조국에게 버림을 받게 된다. 그리고 의기투합하게 된 그들. 어디선가 본 둣한 설정이다. 남과 북, 처음엔 적이었다가 그 다음엔 친구가 된다. 그리고 마지막 결정. 늘 반복되는 패턴이다. 이미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운명에 따라 적으로 마주했다가 이내 동질감을 느끼며 ...
  2. [의형제] 영화, 남북을 넘어서다.
    from 책과 화장품 리뷰가 함께 하는 곳 2010-02-03 01:05 
    최근들어 남북문제에 대한 여러 사건들이 벌어지면서 남북관계가 긴장의 분위속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할 상황이 만들어지는 듯한 인상을 받는다. 그리고 이런 분위기가 느껴질때마다 가끔은 잊고 지내던 사실이 생각나곤 한다. 한반도는 아직도 언제나 전쟁이 이어질 위기 속에 남겨진 불안한 나라라는 사실 말이다. 우리는 전쟁을 끝낸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휴전중에 있을 뿐이니 말이다. 그래서 일까? 남과 북의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들은 시간이 흐르며 조금씩 다른 내..
  3.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from 문학가게 2010-02-03 18:33 
            팀 버튼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3월 개봉이라고, 앨리스를 영어로 읽고 얘들에게 읽히다 영화자료가 꼭 필요했었다.  벌써부터 호기심 발동이다.         영국판 이 버전은 몇년도 작일까......
  4. 영화로 주고 받는 나와 그의 러브레터
    from 공부하는 달님엄마 2010-02-04 22:52 
    생각해 보면 우리는 영화를 보면서 만났다. 이제 결혼 5주년째를 맞아 가고 있으니 그와 내가 주고받은 영화들도 그 수를 더해 가는 중이다. 우리는 서로의 취향이 대충 비슷하다는 데는 동의했지만, 정작 보고 싶은 걸 골라 보라고 하면 우리 둘이 택하는 영화가 조금씩 엇나가는 경우가 많다. 나는 폭탄 뻥뻥 터지는 블록버스터를 선호하는 반면에 남편 취향은 약간 섬세한 편이다. 언젠가 한번 남편이 나한테 "아내가 결혼했다"를 보자고&
  5. 간첩과 보내는 주말. 간첩신고는 111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2-05 15:09 
         이번 주 개봉하는 영화 중 관심있는 영화는 단연 <의형제>이다. 송강호, 강동원 두 배우의 앙상불도 관심있고, 장훈 감독이 김기덕 감독의 시나리오가 아닌, 자신의 시나리오로 얼마나 매끈한 영화를 만들었을지 또한 관심이지만, 진짜 관심있는 것은, 이 영화의 이야기가, 남파간첩과 국정원 직원간의 이야기라는데 있다. 간첩이라니! 간첩이라니!    53년 휴전 이후 계속, '간첩'이란 단어
  6. 당신은 지금 무엇과 사랑에 빠져 있나요?
    from 책갈피를 꽂아 두고 싶은 시간들 2010-02-05 23:51 
      당신은 지금 무엇과 사랑에 빠져 있나요?     때로는 삶이, 무언가를 끊임없이 사랑하는 상태라는 생각이 든 적이 있다. 그것이 어떤 것이든, 사랑하는 상태가 아니라면 삶은 한없는 괴로움의 연속이 아닐까. 어쩌면 공허하고 텅 빈 상태일지도. 일이든 사람이든 보잘것없이 소소한 일상이든. 무엇이 됐든 그 무언가를 사랑한다는 마음은 괴로운 삶을 지탱해주는 활력소다. 그래서 골라 보았다. 무언가와 사랑에 빠
  7. 이번주 뭘볼까? - 서른다섯번째 Proposal : 조셉 고든-레빗 군, 훈훈하니 자라줘서 고마워요!
    from rani's ORCHID ROOM 2010-02-06 01:30 
    동생뻘_이긴 한데, 하도어렸을 때부터 봐서인지 좀 더 어린 느낌을 받았던 '꼬맹이'(!)가 어느날 불쑥_ 나타나암울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빛으로 질풍노도의 청소년임을 연기하더니, 어느새 훌쩍_커서 "날 좀 사랑해줘요~~"를 애처롭게 외치는 청년으로성큼_ 다가왔나니_ ^_^ 남자....라고 쓰기엔, 동생뻘에겐 누나로써의 막강 의무감이 먼저 솟는
  8. 2010년 2월의 첫째주말은 초호화 캐스팅이 돋보이는 영화와 함께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02-06 10:17 
    드디어 2월의 첫 번째 주말. 이번주에는 추위가 조금 누그러진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다. 영화사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운 [아바타]의 광풍이 잦아들고 모처럼 한국영화인 장훈 감독의 [의형제]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가운데, 이번 주말영화의 테마는 '호화 캐스팅'으로 잡아봤다. 화려한 스타군단이 출연하는 영화를 감상하며 비교해 보도록 하자. 극장가 추천작 바비 - 에밀리오 에스터베즈 4년이나 지각개봉하는 [바비]는 아마 금세기들어 가장 막강한 캐스팅..
  9. 하치이야기
    from 문학가게 2010-02-06 17:38 
     2010년 하치 미국, 교외의 베드리지 역 추운 겨울 밤, 길잃은 아키타 강아지를 우연히 보호하게 된 파커 윌슨 교수(리차드 기어분)는 아내의 반대를 무릎 쓰고 강아지를 키우게 된다.  목걸이에 달린 택에 새겨진 한자에서 하치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강아지는 파커교수의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성장한다. 언제부터인가 저녁 5시가 되면 베드리지 역으로 귀가하는 파커를 마중하는것이 일과가 된 하치, 한사람과 한 마리의 개 사이
  10. 2/4-2/10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2-07 20:14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상상력이 살아있는 가족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정치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름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재미가 있지만..내용은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만 호기심을 유발할 듯 하네요.   디스코를 연주하는 지렁이 밴드의 귀여움이 살아있지만...좀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아 있네요. 아이들용일까요? 아님 어른들의 향수를 살려줄 영화일까요? 아직도 헛갈리고 있다는... 
  11. 2월 첫째주, 나를 자극하는 영화는? - 《의형제》 압승!!
    from ▒ 햇살박이네 작은 책방 ▒ 2010-02-07 23:45 
    2010년이 시작했다고 호들갑 떨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이다. 아아, 시간 참 빠르다! 그와 함께 영화관에 걸리던 영화들도 빠르게 순환하고 있다. 1월 한 달 동안에도 많은 영화들이 스크린에 올랐다가 조촐한 잔치를 벌이고는 조용히 사라졌다. 덕분에 조금 게으름을 부리다가 놓친 영화가 한둘이 아니다. 외국 영화 최초로 1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전히 승승장구하고 있는 《아바타》는 그런 흐름에서 물론, 예
  12. 영화, 유구한 중국의 역사를 말하다
    from HyperISLAND 2010-02-09 02:57 
    우리에게 있어서 중국이란 어떤 나라일까? 지리적으로는 일본과 더불어 가장 가까운 나라이며 동시에 세계3위의 거대한 땅덩어리와 정확하게 셀수도 없다는 엄청난 인구수를 자랑한다. 동시에 ‘made in china’가 가지고 있는 저급, 대량생산, 가짜의 이미지가 넘치는 나라이기도 하다. 하지만 동시에 차세대 세계경제발전의 동력이기도 하며 이미 미국, 일본을 제치고 우리나라 제1의 무역상대국이기도 한 그야 말로 ‘거대한 나라’이다. 또한 미국과 더불어 국..